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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공갈+웰빙 즐긴 거짓예언가
이문열의 사회분석은 갈등과 불안에 사로잡힌 웰빙족 시각
조영환 편집인   |   2006-11-17
한국사회의 대표적인 보수논객이라는 이문열 작가가 한국사회의 갈등과 파탄을 과장하고 종말적 위기의식을 부추기는 가상소설을 미국에서 써서 팔아먹을 작정인 모양이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문열은 15일 미국 LA에서 열린 '구원과 해방, 그리고 문제 해결' 이라는 주제의 초청강연에서 한국사회가 마치 종말적 파국이나 혁명에 휘말릴 듯한 마춤형 공갈을 LA 교인(교민)들에게 풀어놓았다. 그는 "요즘 한국사회를 보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여러 모순이 쌓이면서 뭔가 끝장봐야 하지 않느냐 하는 종말론적 인식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 같다"는 진단을 내렸다. 이문열의 이러한 공갈적 사회진단을 마치 선지자의 예언이나 되는 듯이 한국의 보수언론들은 앞다투어 실었다. 이문열의 '내용보다 수사가 더 화려한 사회진단'을 마치 한국사회에 구국의 교리라도 된 듯이 호들갑을 떨고있다. 
 
그런데 이번 LA강연에서 말한 이문열의 한국사회 진단은 좌파지식인의 낡은 분석 수준이고, 웰빙족 우파논객의 패배주의적 진단 수준이며, 3류 가상소설가의 책홍보 수준에 불과해 보인다. 한국사회는 다소 갈등스럽지만, 이문열의 공갈과는 달리,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발전할 것이다. 타락한 민주화세력의 종말이 임박한 한국사회는 파국적 종말이나 죽고 죽이는 정치적 대결을 하지 않을 것이다. 군사독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저력을 갖고 있는 한국인들은  민주화세력의 선동정치도 성공적으로 종결시킬 저력을 가지고 있다. 이문열의 종말적 사회진단은 패배주의에 젖은 보수적 웰빙족의 비관적 진단일 뿐이다. 미국에서 도피하여 마치 한국이 망할 듯이 예측하는 이문열의 사회진단은 엉터리 예언가의 넋두리에 불과하다. 한국의 우파세력은 이문열 수준으로 유약하지 않으며, 한국의 좌파세력도 이문열이 가상하는 정도로 폭력적이지 않다. 한국사회는 타락한 민주화세력을 평화적으로 극복하고 건강하게 번영을 향하여 전진할 것이다.
 
이문열을 포함한 한국의 문학가들은 대체로 사회과학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서 정치적 사안들에 대하여 '빈약한 내용에 화려한 수사학'을 늘어놓는 진단을 자주 내린다.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이문열도 이러한 허풍분석가의 예외는 아니다. 중앙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이문열은 이번 LA강연에서 "한국의 사회문제는 크게 분단, 외세인식, 소유, 식민주의적 수탈 등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통일이라는 주제의 불가침성을 안고 있는 분단문제가 가장 크다"고 말했다. 이러한 현학적인 말에 이어 그는 "미국원조를 모르는 세대가 맥아더 장군을 통일을 막은 전쟁광이라고 여기는 외세인식문제, 사유재산을 제한하고 분배를 강요하는 소유문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보듯 주로 젊은 세대들이 식민주의적 수탈이라고 느끼는 문제들이 한국을 종말적 상황으로 내몰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사회에 대한 이문열의 평가는 건강한 다수 우파세력의 시각이 아니라 변두리 좌파세력의 시각에 근거한 분석이다. 

이어서 이문열은 "이러한 한국사회의 문제를 이제야말로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끝장을 봐야 하지 않느냐는 논의에 상당히 많은 사람이 동의하는 것 같다. 지금은 무언가 폭발적이고 근본적인, 다른 말로 표현하면 혁명적으로 하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다는 상황"이라고 한국사회를 진단했다. 한국사회에 좌파세력이 조장한 모순이 팽배하지만, 끝장과 혁명의 해결방식은 택하지 않을 것이다. 이문열은 과장된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진정성이 없는 무늬만 보수논객으로 보인다. 한국사회의 위기는 공천위원장 이문열에 의해 한나라당에 심어진 헷갈리는 소장파 국회의원들 때문이다. 이문열은 한국사회를 혁명적 상황으로 진단하고 종말적 파국을 예견하면서도, 지난 1년은 서부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웰빙하고, 다가오는 1년은 미국의 동부에서 웰빙하면서, "처형하는 사람들"과 같은 위기조장 가상소설을 쓴다고 한다. 한국사회가 혁명적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선동하는 이문열은 한국을 등지고 미국으로 회피하는 전형적인 한나라당식 웰빙족이다. 즉 한국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팔아먹는 싸구려 가상소설가란 말이다.
 
한국 보수세력의 등골을 가장 많이 빼먹은 작가 이문열이 한국의 사회갈등을 혁명적 상황이라고 과장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해외로 도피하여 한국사회의 혁명과 종말을 가상소설로 각색하여 돈을 벌겠다고 나서고 있다. 혁명적 상황에서 한국으로 집결하는 진보인사들과는 대조적으로 이문열과 같은 얼치기 보수인사들은 혁명적 상황이기게 외국으로 튄다. 안보장사가 되던 호시절에 한국의 혼빠진 군중들로부터 번 떼돈으로 미국의 좋은 곳을 골라 옮겨다니면서 "한국사회는 혁명전야이고, 종말이 가까왔다"는 거진 예언을 하고 있다. 이문열의 사회진단은 사회과학을 공부한 사람의 눈에는 불필요하게 현학적인 단어를 구사하는 유치한 수준이다. 이문열은 "인간의 갈등과 모순이 더 참을 수 없는 상태로 축적됐을 때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가 종말론이 아닌가 싶다. 해결하는 방법으로 종교적인 구원, 정치적 압박으로부터의 해방, 사회학적인 대증적, 병리적 문제해결 방식이 있다"고 전제했다. 그런데 마지막 문장의 후반구 "사회학적 대증적"이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는 현학적인 표현이다. 내용이 빈약한 진단을 현학적인 수사학으로 가리는 것이 사이비 지식인이다.
 
이문열은 "과거 로마의 압제에서 국민을 해방시키겠다며 120만 명을 죽음으로 몰고간 유대인 지도자들의 처세가 현 한국 상황과 너무 흡사하다. 당시 지도자들의 선택을 우리(한국)도 따라가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판단해 봐야 한다"고 규정하면서, 한국사회가 마치 내부적 모순에 의해서 종말을 향해서 치닫는 것 같은 공갈을 했다. 그의 이러한 공갈적 사회진단은 그가 미국에서 머무르면서 출간할 소설 '처형하는 사람들'의 내용과 일치한다고 한다. 한국사회를 마치 혁명적이고 종말적인 혼란상태로 규정하고, 자신의 가상소설을 팔아먹은 해괴한 책장사의 상술을 이문열은 평생 우려먹을 작정을 한 모양이다. 민주화 시대에는 순수문학의 이름으로 독재에 침묵하고, 과잉민주화 시대에는 참여의 이름으로 정치혼란을 부추기는 악역을 이문열은 해왔다. 조국에 종말이 온다고 외치면서도 해외로 도피하는 이문열은 우파세력을 등에 업고 이념갈등과 위기상황을 팔아먹는 무책임한 안보장사꾼이 아닌가 의심된다. 
 
이문열은 LA강연에서 자신이 출간할 "처형하는 사람들"이란 가상소설에 대해 "미래의 문제는 단언할 수 없는 개연성뿐이지만 내 글은 걱정하는 일들이 이런 상황이 되었을 때에 결과를 묻는 것이다. 어떻게 하자라고 직접적으로 밝히기보다는 이런 생각 저런 걱정에 대한 독자의 판단을 묻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문열은 한국의 사회혼란을 가정하고 과장하여 무책임한 소설을 써서 팔아먹는 글쟁이지 사회과학자가 아니다. 안보위협을 팔아먹는 고약한 책장사의 버릇이 가상소설가 이문열에게서 풍긴다. 1980년대에 순수문학의 이름으로 정치사회적 상황에 방관자적 자세를 보인 이문열은 지금은 사회적 혼란과 국가적 종말을 과장하여 자신의 소설을 팔아먹으려는 무책임한 책장사꾼으로 전락한 모습을 보여준다. 만약 한국사회가 이문열의 가상소설처럼 이념갈등에 의해 죽고 죽이는 혁명적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면, 그는 미국에서 웰빙을 즐길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그러한 비극적 상황을 막으려고 전력투구해야 한다. 이문열의 글과 말은 진실성과 진정성이 매우 떨어진다.
 
입으로 한국사회는 혁명적 상황이라고 부추기는 소설을 팔아먹으면서, 몸은 미국으로 튀는 이문열이야 말로 안보장사를 한 한국의 부패한 보수세력의 상징이다. 국가안보를 큰 소리로 외치면서 자기 자식들은 줄줄이 군대에 안 보낸 이회창의 부패가 이문열의 타락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오늘날 한나라당에 이문열이 공천위원장으로 있을 당시에 진입한 소장파 국회의원들이 한국사회를 혼란과 혁명적 상황으로 몰아가는 지렛대 노릇을 하고 있다. 이문열이 한국사회는 처형하는 혁명적, 종말론적, 병리적 증상을 보여주는 이유는 바로 이문열 같은 무늬만 보수주의자가 공천위원장이 되어 보수정당에 정체성이 헷갈리는 무늬만 보수주의자들을 대거 합류시켰기 때문이다. 지금 한나라당은 김영삼 정권 당시에 보수세력을 숙정하는 홍위병 노릇을 한 인명진 목사가 윤리위원장으로 터잡을 정도로 헷갈렸다. 한나라당의 혼돈에 이문열도 일조했다. 지금 혁명적인 사회상황을 조장한 뒤에 종말론적 소설을 팔아먹는 이문열은 변태적 안보장사꾼에 불과해 보인다. 
 
이문열에게서 보수정당의 웰빙족 정신구조와 좌파정당의 자기파괴 본능을 구경한다. 보수세력의 등골을 빤 이문열은 좌파세력이 앓고 있는 종말적이고 파괴적인 정신상태에 빠져있는 것 같다. 이문열을 우파의 이론가처럼 여기는 한국의 보수적 언론이나 미국의 보수적 동포들의 눈은 여전히 국가를 안정시킬 수준이 아니다. 이문열을 따르는 자들은 몽롱하고 아둔하다. 김대중, 노무현, 이문열 부류의 헛똑똑이들이 한국사회에서 마치 시대의 향도나 미래를 예언하는 선각자처럼 설치는 현상이 바로 한국사회의 혼돈과 몰락의 핵심적 원인이다. 이들은 변동사회에 나타나서 군중들을 미혹하여 등골을 빼먹는 얼치기 거짓 선지자들이다. 한국사회의 좌파와 우파는 공히 국정운영의 知的 뼈대(infra-suructure)가 허약하다. 이문열을 대표적 보수이론가로 보수정당이나 보수인사들이 따라가는 한, 한국의 보수세력은 몽롱한 패배주의에 빠져서 국정장악의 자신감을 갖지 못할 것이다. 90% 사람들이 이미 노무현 정권을 버린 한국사회는 다소간의 갈등을 겪겠지만, 이문열의 예측과는 달리, 종말적 파국을 겪지 않을 것이다. 
 
이문열은 마치 한국사회가 금방이라도 혁명이 터지고 종말을 맞을 듯한 공갈을 치는 3류 가상소설을 팔아먹으려는 고약한 책장사의 냄새를 풍기고 있다. 얄팍한 소설로 그 정도의 부를 축적하면 한국 군중들에게 감사하고 물러날 줄도 알아야 한다. 아르바이트 작가 수준의 '이문열 삼국지'가 한국의 지식세계에 끼친 악영향도 이문열은 기억해야 한다. 한국사회가 혁명적이고 종말적인 파멸을 맞이할 듯한 허풍을 미국에서 치는 이문열에게 진정성과 진실성을 찾아보기는 어렵고, 타락한 소설가의 노련한 책장사 기술만 보인다. 이문열은, 정말 한국사회가 파국적 종말을 향해 간다고 생각한다면, 한국에 들어와서 한국의 파국을 막을 구국단체에 가입하여 자신의 진정성을 증명해야 한다. 그리고 이문열이 한국사회가 파국을 향해 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한국사회의 종말을 과대선전하여 책이나 팔아먹는 장사꾼인 것이다. 이문열의 말에 진정성이 없다. 현재 이문열은 한국사회의 갈등과 종말을 과장하여 장사하는 웰빙족 사이비 예언가에 불과해 보인다.  <http://allinkorea.net/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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