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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연, 황교안 단식 비난할 '맞불농성'

황교안 대표는 단식 7일째 '사람 못 알아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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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9-11-26

 

친북(親北)성향 대학생 단체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등 좌익단체 회원들이 26일 청와대 앞에서 7일째 단식 농성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농성장 인근에서 맞불 농성을 하면서 황 대표를 비난했다고 한다. 황교안 대표가 단식농성하는 곳에서 약 40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대진연 등 좌익단체 회원 7명은 26일 오후 4시쯤부터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황 대표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반대, 연동형 비례제 반대를 요구하며, 국민정서에 반하면서까지 황제 단식을 하고 있다며 농성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또 이 좌익단체들은 자유한국당 해체와 검찰개혁, 적폐 청산의 구호를 들고 황 대표가 단식하는 곳 옆에서 24시간 농성을 진행하겠다며 피켓시위를 벌인다며, 조선닷컴은 이날 대진연 회원 등이 검찰개혁 적폐청산’ ‘자유한국당 규탄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필요 없다. 지소미아등이 적힌 현수막까지 펼치자, 이를 본 황 대표 지지자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황 대표 지지자들의 뭘 알고 이러느냐, 이런 세력들을 싹 쓸어버려야 한다는 주장과 좌익단체 회원들의 지소미아 찬성하면 이완용, 우리 세금 지키려면 공수처가 필요하다고 대응도 전했다.

 

대진연은 지난 18일부터 산하에 촛불하나라는 산하 조직을 만들고, “황교안 구속을 주장하고 있다며, 조선닷컴은 서울 신촌, 대학로 등에서 1인 시위와 행진도 진행해왔다고 전했다. 지난달 황교안 구속실천단, 대황장 파티라는 조직을 만들어 3주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을 때려잡자고 선전하기도 했다며, 조선닷컴은 황 대표는 지난 20일부터 공수처법·선거법 개정안 철회를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하고 있다. 단식 7일째인 이날 황 대표는 혈압이 떨어지고 방문자들의 얼굴도 못 알아볼 정도로 건강이 악화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9시쯤 농성장에 모여 황 대표를 병원으로 옮기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26, 7일째 단식 농성 중인 황교안 대표의 건강이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보고 병원으로 옮기는 방안을 논의했다, 조선닷컴은 이날 밤 910분쯤 정미경·김순례·김광림·신보라 최고위원은 황 대표가 단식 중인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설치된 천막을 찾아 황 대표에게 병원으로 가자고 권유했다며 황 대표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다. 아직 더 있어야 된다는 단식 중단 거부 의사도 전했다. [류상우 기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4명은 단식 중인 천막 안에 들어가 황 대표에게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자고 권유하면서 김광림 최고위원은 우리 의견 좀 들어달라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황 대표는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 최고위원들이 황 대표의 입 쪽으로 귀를 대고 대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천막에서 나온 정미경 최고위원은 황 대표는 거의 말을 나누기 어려운 상황이다. 힘들게 아직 할 일이 남아 있다. 아직 더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고, 김광림 최고위원은 병원에 가자는 건의에 완강하게 아니다라고 말했다라고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황 대표의 몸 상태와 관련해 김순례 최고위원은 의료진은 이날 아침부터 단백뇨가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단백뇨를 넘어 혈뇨가 나오면 위급한 상황이 된다혈뇨가 조금이라도 나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김도읍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지금은 상태가 계속 안 좋아지고 있다황 대표가 물을 많이 못 삼키다보니 단백뇨 징후가 있다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자유한국당 관계자의 황 대표가 방문자들의 얼굴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다는 말도 전했다.

 

<‘단식 농성황교안, 얼굴도 못 알아봐한국당 지도부 병원 가자할 일 남았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bstjd****)지금 당장 병원으로 후송해야 한다. 대체 누구 눈치를 봐서 병원 가자란 말을 하냐? 얼굴도 못 알아본다면 생사가 위험도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tk****)병원으로 모셔라, 빨치산들과 다른 게 뭐냐, 인권과 생명을 중시하는 거 아니냐? 빨치산들처럼 사람 몸에 불 붙여 거리에 내몰 거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i****)황대표 단식을 조롱하는 좌파들은 이제부터 사람으로 인정치 않을 것이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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