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홍정욱 딸, 마약 밀반입하다가 적발되어
검찰, 초범·증거인멸·도주우려 없어 구속 안 시킴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   2019-09-30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 출신인 홍정욱 전 헤럴드미디어 회장의 장녀가 마약 밀반입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홍정욱 전 회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사과 했다고 한다. “인천지검은 30일 홍 전 회장의 장녀 홍모(19)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며 조선닷컴은 홍씨는 지난 27일 오후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마약을 몰래 들여오려다 세관에 적발됐으며, 인천지검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홍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전했다.

 

홍씨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조선닷컴은 이날 인천지법 이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염려가 없다초범이고 소년인 점을 참작했다는 영장기각 이유를 전했다. 반입한 마약 종류에 관해 “딸 홍씨는 카트리지형 대마, 향정신성의약품인 LSD(Lysergic acid diethylamide) 등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닷컴은 “LSD는 매우 강력한 환각제로 미국 마약 단속국이 헤로인, 엑스터시 등과 함께 ‘1급 마약(schedule 1 drug)’으로 분류한 약물이라고 전했다.

 

마약 효과가 코카인이나 필로폰보다 강하고 환각증세가 오래 지속된다는 의견도 있는 마약류들을 자신의 여행용 가방과 주머니에 나눠 감춰서 들어오다가 공항 X-레이 검색을 통해 적발된 홍씨는 대한항공을 타고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한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의 복수국적을 가진 홍씨는 홍 전 회장의 장녀로 올해 하버드대에 입학했는데, 역시 하버드대 출신인 홍 전 회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30년 터울로 아빠와 딸이 같은 모교를 갖게 됐다는 글을 올렸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홍정욱 전 의원은 30일 딸의 마약 밀반입 의혹에 대해 페이스북에 게재한 입장문을 통해 모든 것이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며 못난 아버지로서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제게 보내시는 어떤 질책도 달게 받겠다고 공개사과 했다고 한다. “제 아이도 자신의 그릇된 판단과 행동이 얼마나 큰 물의를 일으켰는지 절감하며 깊이 뉘우치고 있다며 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제 아이가 다시는 이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철저히 꾸짖고 가르치겠다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홍정욱 전 의원 딸, 해외서 마약 숨겨 들여오다 공항 세관 적발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times****)자식 농사 잘못했구나? 앞날이 창창한 아버지를 물 먹이고 패가망신하였다. 하버드가 대수일까? 오나 가나 아버지-자식 물고 물리며 깡통 차는 세상에 살고 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s****)마약ㅈㅇ가 하버드대는 어떻게 들어갔나. 자식 참 맘대로 안 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rav****)앞으로 공직자의 기준은 조국이다. 살인 정도는 돼야 조국에 비벼볼 수 있다라고 조국 가족과 비교했다. [허우 기자] 

 

 

관련기사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올인고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