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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조국 딸 입시비리는 제도 때문?

野·네티즌 “제도 탓하며 조국 후보자 비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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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9-09-01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동남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르기 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송나온 당··청 고위관계자들을 만나 병리학 논문 제1저자 등재등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대학 입시 관련 의혹에 대해 조 후보자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있는데 이 논란의 차원을 넘어서서 대학입시 제도 전반을 재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하자,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대통령이 이제 와서 제도 탓을 하며 조 후보자를 비호하고 있다국민들은 조국 일가만 보고 성남 민심에는 눈감은 대통령에 분노한다고 비난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문재인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입시제도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있긴 했지만 여전히 입시제도가 공평하지 못하고 공정하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다. 특히 기회에 접근하지 못하는 젊은 세대에 깊은 상처가 된다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공정의 가치는 경제 영역에 한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회 영역, 특히 교육 분야에서 최우선의 과제가 돼야 한다. 이상론에 치우치지 말고, 현실에 기초해서 실행가능한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다고 전한 조선닷컴은 이를 조 후보자 자녀 입시 특혜 의혹으로 20대 젊은 세대의 좌절과 분노가 들끓는 상황에서 현행 대입 제도가 갖고 있는 문제 개선에 나서라는 뜻으로 풀이했다.

 

그러나 조 후보자 자녀를 둘러싼 각종 인턴, 장학금 특혜 의혹이 불거진 상황에서 제도 전반에 대한 검토를 지시했다는 점에서 순서가 뒤바뀐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면서 조선닷컴은 조 후보자 딸(28)이 단국대 의대에서 2주가량 인턴을 하고 의학논문 제1저자로 등재되고, 고려대에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것에 대한 여권의 이명박 정부 시절 도입된 입학사정관제 확대 흐름에서 이뤄진 것이라는 핑계를 전했다. 여권은 보수 정권 시절 입시 제도의 문제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조 후보자 딸은 이명박 정부 때인 지난 2010년 고려대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진학했다. 이 전형은 외국어 시험 성적의 반영 비중이 높았다며 입시제도에 핑계를 댔다는 것이다.

 

여권의 주장은 그 당시 이명박 정부의 국제화정책으로 대학에서는 영어 및 외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 때문에 해외에서 거주했거나 특목고에서 외국어를 집중 공부한 학생들에 대한 일반 가정 학생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라며 조선닷컴은 문재인의 입시 제도 재검토 지시를 두고 조 후보자 딸을 둘러싼 입시 관련 의혹이 조 후보자 측의 불법 때문이라기보다 이명박 정부 입시 제도의 모순이 주된 원인이라는 쪽으로 초점을 돌리려는 의도란 지적도 나온다며 김근식 경남대 교수의 조 후보자 자녀 논란을 보수 정부의 제도적 문제로 돌리려는 전형적인 쟁점 회피술이라는 지적을 전했다.

 

여권 인사들이 상류층 자녀들이 유리할 수 있는 수시전형 확대가 이명박 정부 때 도입됐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대입전형에서 수시모집이 대폭 확대된 것은 김대중 정부 때란 지적도 나온다, 조선닷컴은 김대중 정부 당시 이해찬 당시 교육부 장관(현 민주당 대표)무시험 대학전형 교육개혁을 추진하며 수시모집 입학 비중을 크게 늘렸다현재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과 함께 4대 수시 전형 중 하나로 자리잡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 도입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개선한 제도라고 전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의 위선을 질타했다고 한다.

 

<조국 딸 의혹대입제 재검토제도탓으로 돌리나>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porc****)문재인 이 자가 또 유체이탈 화법을 쓰고 있습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jkim****)법을 어긴 자가 문제지 제도가 문제냐? 음주운전 하다 사고내고 나서 단속 못한 경찰 탓이다는 식이지, 그리고 수시확대는 니들 주장 아니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onb****)이런 게 대통령인가? 조국이 딸을 위해 대입제를 바꾸라는 소리가 아니고 무엇인가? 드루킹 출신 문차베스에게는 조죽창이 아주 유능한 인재이다. 그래서 홍위당이 보호하지 못하더라도 법무장관으로 꼭 임명할 것이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moo*)청와대가 개집이 돼버렸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yunggil****)이게 무슨 말씀인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nfpsu****)어벙이는 조국의 법무부장관 인사청문요청서에 범죄 경력에 관한 사항을 어떻게 기재했느냐? 물론 범죄 경력은 해당사항 없음이라고 기재했을 텐데, 지금 언론을 통하여 밝혀진 조국의 범죄 사실을 보아라. 대통령이란 자가 인사청문요청서에 첨부된 범죄 경력 사항을 허위로 기재해놓고 이제 와서 엉뚱하게 제도 탓을 하냐? 하루 속히 어벙이는 하야하고 더불어터진당은 정당을 해산하는 길이 우리나라를 살리고 국민을 살리는 길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잘 하는 짓이다. 같이 감옥 갈 때까지 끝까지 끼고 돌아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ooso****)아무리 좋게 해석하고 잘 봐주려 하지만, 그것도 이젠 폭발의 임계점에 근접하고 있음을 느낀다! 능력이 안 되면 그만두라! 여러 사람 괴롭히지 않아도 될 일을 그리도 깔고 앉아 비비작 뭉개고 싶을까? 원래부터 그 자리는 너의 자리가 아니었으니 어찌하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181****)불쌍한 조국이가 공정하지 못한 대입제도 때문에 이런 고초를... 결국 이거였네. 니들은 이제부터 인간이기를 포기 했는가보다. 이 판국에 그런 말이 임명권자인 대통령이란 작자의 입에서 나온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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