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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윤병세 딸에게 '조로남불'의 갑질

윤병세 딸 장학금 논란에 '난 딸에게 장학금 신청 말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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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9-08-31

 

마치 정의의 화신이나 서민의 대변자나 되는 듯이 이명박-박근혜 정권 당시에 고위공직자들의 작은 흠결을 날카롭게 비판했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조로남불이 또 드러났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지난 20132월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윤병세 당시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가계 곤란 장학금을 받았던 것을 비판했던 것으로 31일 나타났다자신은 대학생 딸에게 장학생 신청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보도했다.

 

조 후보자는 당시 페이스북에 윤 후보의 대학생 딸 가계곤란 장학금 5회 수혜, 이건 정말 아니다라며 교수 월급을 받는 나는 사립대 다니는 딸에게 장학생 신청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 적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그러면서 조 후보자는 이 사람(윤 전 장관)은 재벌에 비해 자신의 가계는 곤란하니 신청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인가라고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상당한 재력가인 조국 후보자는 정작 자기 딸에게는 여러 장학금들을 너무도 불공정하게 받았다는 비판을 학생들로부터 받고 있다.

 

이 글은 현재 조 후보자 페이스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상태라며 조선닷컴은 당시 조 후보자 딸은 고려대에 재학 중이었다. 조씨는 이듬해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입학해 2학기 연속 전액 장학금 총 804만원을 받았고, 2016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서는 6학기 연속으로 총 1200만원을 받았다조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서 재산으로 56억원을 신고했다고 전했다. 부자인 조국 후보자의 딸이 장학금을 특혜 받고도 남들을 비난한 조로남불을 보여준 것이다.

 

조 후보자는 지난 20124월에는 트위터에 장학금 지급 기준을 성적 중심에서 경제 상태 중심으로 옮겨야 한다라며 등록금 분할 상환 신청자도 장학금에서 제외되는 제도도 바꿔야 한다고 했다고 조선닷컴은 상기시켰다. 또 하지만 조 후보자 딸은 부산대 의전원 합격 발표가 나자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2학기 장학금을 받은지 2개월만인 201410월 휴학원을 낸 사실이 드러나 장학금 먹튀논란이 일었다또 부산대 의전원에서도 성적 부진으로 두차례 유급하고도 6학기 연속 장학금을 받아 특혜 의혹이 일었다고 조선닷컴은 요약했다

 

<6윤병세 딸 장학금논란에...조국 난 대학생 딸에게 장학생 신청 하지 말랬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zo****)조국은 정말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조국은 정신적으로 병을 앓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심각한 이중인격자입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k****)이 인간은 대체 정체가 뭐야. 예언자도 아니고 자신이 걸릴 짓을 미리 다 싸질렀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i****)이 개자x은 입 만 뻥끗하면 사기치는군이라고 힐난했다.

 

또 한 네티즌(green****)옆에 있으면 침이라도 뱉어주겠는데 저런 넘이 고관이라고 옆에도 못가는 내가 한탄스럽다. 어찌 하는 말마다 옳은 말해 놓고, 너는 왜 그렇게 살고 있냐?”러고 했고, 다른 네티즌(ypl****)이를 두고 언행불일치 표본이 아닐까. 어떻게 하면 말과 처세가 그렇게 판이하게 다를 수 있을까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y6267****)맞아 딸에게는 장학금 신청하지 말라고 했을 거야. 그러면 결국 조국이가 직접 신청한 거다 이거지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ji****)은 대학교수라는 자가 학생들 수업준비를 하다 보면 언제 저렇게 오만참견 다하며 과연 학생들 교육은 제대로 했을까 의심스럽다라고 했고다른 네티즌(spo****)은 이 자는 청문회 전에 정신감정을 한번 해봐야 된다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roc*)은 못나도 이래 못난 애비가 있나이젠 딸까지 파먹고 있네딸의 허물을 애비가 덮어쓰지는 못할망정지 영달을 위해 이젠 딸을 온 천하에 탓하고 나서네햐 괴물은 괴물이네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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