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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생 91.4%가 '조국 촛불집회' 찬성

조국 딸 의혹 규명 부산대 총학 주도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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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9-08-29

 

검찰의 전격적 압수수색과 국회의 임박한 청문회 예정에도 불구하고, ‘부정입학’ ‘장학금 특혜등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딸 조모(28)씨를 둘러싼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부산대 총학생회가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를 열기로 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29일 부산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촛불집회 개최여부 투표에 재학생 19524명 중 50.9% 수준인 9934명이 참가했다이 가운데 9085(91.45%)의 학생이 촛불집회를 찬성했다. 반대는 849(8.55%)이었다고 이날 전했다. 압도적 부산대생들이 조국에 비판적이다. 

 

이어 부산대 총학 관계자의 촛불집회 안건이 가결된 만큼 곧바로 실행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집회 일정과 방식, 촉구 내용 등을 논의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 오후 2시 공론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발표를 전한 조선닷컴은 총학은 지난 23일 재학생, 졸업생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연 뒤, 촛불집회를 여는 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중앙운영위, 대의원대회, 학생 총투표로 이어지는 절차 민주주의를 지키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일반 학생들이 꾸린 촛불집회추진위와는 다른 부산대 총학의 조국 사퇴 촉구 촛불집회’가 느리지만 강하게 시작될 징조.

 

일반학생들의 자발적 촛불집회추진위와 학생들의 공식적 대표기구인 총학은 절차·대표성·집회 시기 등의 문제로 의견이 엇갈려 각각 다른 촛불집회를 준비해왔었다며, 조선닷컴은 28일 오후 부산대 운동장 넉넉한 터에서 촛불집회를 열었던 촛불집회추진위의 부산대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입학, 학사행정, 장학금 지급의 위법성과 불공정성을 조사하라진상조사위원회에 외부 위원을 참여시키고 조사 과정과 결과를 전면공개하고 위법적인 부분이 발견되면 관련자를 법적 조치해야 한다는 성명 내용도 전했다. 조국 딸이 입학한 부산대 의전원에 학생들의 분노가 시작됐다. 

 

<‘조국 딸 의혹규명부산대, 총학 주도 촛불집회 개최학생투표 91% 찬성”>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가족사기단의 취학 비리를 확실히 깨부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어느 대학이든 교문을 벗어나는 순간이 이 정권 몰락의 서곡이 될 것이다. 이 정권의 기반은 PK좌파와 호남지역몰표이다. 부산 좌파의 고정표인 청년 그 한 축이 이제 떨어져나가는 걸 우린 보고 있는 중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ji****)좌파들의 갑질은 안하무인이라며 이 상황에 침묵하는 학생들이 더 이상하지 않는가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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