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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조국 수사=나라 어지럽히는 일'

조국, 자가수사에 '당황스럽다, 성실 수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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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2019-08-28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검찰(윤석열 검찰총장)27일 전격적으로 단행한 조국 일가 압수수색을 비판했다. 28일 오전 인천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에도 한미동맹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 뒤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전날 압수수색에 대해 오히려 더 우려하는 것은 조 후보자 청문회를 앞두고 검찰이 전격·전방위적으로 서른 군데 압수수색을 했다는 뉴스라며 언론은 압수수색 과정을 취재하는데 관계기관에 협의를 안 하는 전례 없는 행위가 벌어졌다고 비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집권당 대표가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를 하지 않았다며 검찰 수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온 것은 이례적이라고 주목한 조선닷컴은 검찰은 전날 압수수색에 들어간 뒤 법무부에 사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압수수색에 피의자들이 대비할 수 있어 보안을 유지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해찬 대표는 몰랐는데 언론이 취재했다. 이 점이 (지소미아 종료보다) 오히려 훨씬 더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길이라는 생각을 안 할 수 없다최고위가 끝나는 대로 돌아가 긴급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한편, 조국(54) 법무장관 후보자는 28일 오전 115분쯤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에 출근하면서 인사청문회에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조 후보자는 그동안 과분한 기대를 받았음에도 그에 철저히 응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송구스럽단 말씀 드린다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검찰 수사가 개시되어서 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조 후보자는 그러면서 저희 가족들은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다. 향후 형사 절차를 통해서 밝혀지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조 후보자는 영장이 발부되고 강제수사 시작됐는데, 모든 의혹이 적법하다는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검찰 수사를 통해서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고, 인사청문회 통해서 제가 드릴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청문회에서 검찰 수사 중인 사항이라 답변하기 곤란하다는 말로 의혹 해소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그는 제가 할 말은 제가 다 드릴 것이다. 그 후에 (국회에) 나와서 출석해서 말씀하신 분들은 그분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그건 왈가왈부할 사항은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그는 딸에게 장학금을 준 지도교수가 대통령 주치의 선정 때 깊은 역할을 했다는 문건이 어제 나왔다라는 질문에 전혀 알지도 못 하는 일이다라고 했고, “사모펀드 관련자들이 해외에 나간 건 알고 계셨나라는 질문에 그는 모르고 있다라고 답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과거 권재진 장관 때 법무부장관 본인이나 가까운 사람이 수사대상이면 철저한 수사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후보자께는 이 말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라는 질문과 과거 조윤선 장관이 장관직에서 내려오지 않고 수사를 받는 것에 대해 질타한 적 있는데 법무부장관 취임하시고 수사받는 게 적절하다 생각하시나라는 질문에 그는 무반응(...)했다고 한다

 

<이해찬 조국 압수수색나도 몰라...나라 어지럽히는 일” 검찰 공개 비판>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ylee****)은 검찰이 왜 너한테 그런 일을 보고해야 하는데망령이 들었나도대체 머리 속에 뭐가 든 거야?”라고 이해찬 대표를 비난했고다른 네티즌(as****)은 대한민국은 삼권분리 민주주의국가다그런데 왜 협의하고 보고해야 하나?”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jdgy70****)은 조국 수사는 검찰 본연의 할 일을 하는 것이고니가 씨부리는 건 검찰을 압박하려는 의심을 받을만한 씨잘때기 없는 소리그냥 가만히 있으면 2등은 한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dwss****)은 네 꼬라지를 네가 모르기 때문이다라고 했고다른 네티즌(bumt****)은 이 해골은 30년 전 신림동 고시촌에서 얄팍한 책장사 할 때부터 알아봤지!”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m****)은 검찰특수부가 나서서 영장 신청한 것은 충분한 자료를 확보한 거고법원이 영장을 발부할 때는 혐의가 확실시 된다고 판단해서 대법원장에게 보고승락받고 영장을 발부한 거다라며 이해찬이는 머리 좀 굴러봐라국민여론이 조국 사퇴에서 구속으로 가면문재인 퇴진운동 나온다빨리 조국이 사퇴하는 게 여당과 정권을 살리는 거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21****)은 검찰의 압수수색 탓할 일 아니다흠결 있는 자를 무법부장에 추천한 것이 문제다라고 했고다른 네티즌(ysj****)은 압수수색이란 극도의 보안비밀이 유지되어야 실효가 있다그런 여당인사 압수수색을 여당대표청와대법무부에 사전 통고하면비밀이 유지되지도 않을 뿐더러온갖 방해 공작이 벌어질게 분명하다일국의 여당 대표의 인식이 고작 저 정도라니 믿기지 않는다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jbi67****)은 해찬아니들이 캥기는 게 많구나조국 따위가 뭔데 나라를 어지럽힌다는 거냐개 헛소리 지껄이지 마라라고 했다.

 

 

기사입력 :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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