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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딸 비호한 YTN 변상욱 앵커, 사과?

'진영논리로 청년 박탈감 헤아리지 못했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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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2019-08-25

 

1983CBS에 입사해 보도국 부국장 등을 지내다가 올해부터 YTN에서 활동하는 변상욱(60) 앵커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비리 의혹 규명과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참가한 한 청년(ㄱㅎ)을 두고 수꼴(수구 꼴통)’이라는 표현을 쓰며 조롱하는 주장을 SNS에 올렸다가 YTN방송노조의 “YTN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킨 행위라는 비난을 자초하자, 삭제하면서 대학생 촛불집회도 마찬가지. 젊은 세대가 분노하면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과 청문회에 반영할 일이라고 생각한다특히 여당은 청년들에게서 무엇을 못 읽고 있는지 돌이켜보길이라며 꼬리를 내렸다고 한다.

 

변 앵커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시각 광화문, 한 청년이 단상에 올랐다며 이 청년의 저는 조국 같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이렇게 섰습니다라는 말을 소개하면서, “그렇기도 하겠어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 되진 않았을 수도. 이래저래 짠하네라고 적었다고 한다. 그의 이런 발언에 네티즌들은 변상욱, 청년과 국민에 사과하세요. 변 앵커도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저런 험담을 안 할 건데. 번듯한 아버지라면 조국과 같은 편법을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얘기지, 거기에 왜 수꼴이 나와등의 비난이 쏟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변 앵커는 25일 오후 8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SNS에 올린 제 글이 논란이 되면서 무거운 마음으로 질책의 글들과 반응들을 읽으며 하루를 보냈다젊은 세대가 견고한 기득권층의 카르텔 속에서 공정함을 갈구하고 있음을 이해한다고 여겼지만, 저 역시 기성세대의 시각으로 진영논리에 갇혀 청년들의 박탈감을 헤아리지 못했다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고 한다. 특히 수꼴이라는 표현을 쓴 데 대해 변씨는 경솔한 표현 역시 아프게 반성하고 있다제 글로 마음을 다친 당사자와 관련된 분들께도 머리 숙여 사과한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겼다고 한다.

 

이 기회에 청년들의 높은 정치의식과 도덕적 요구를 더욱 마음에 새겨 함께 고민하고 과제를 해결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힌 변씨는 전날 SNS 글에 대해 하루 후에 사과문을 낸 것에 대해 방송 진행을 맡은 사람으로서 어찌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한지 고민하고 의견을 구하다보니 늦어졌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진중하고 겸손한 자세로 생활에 임하겠다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조 후보자의 딸 입시부정 의혹 규명과 사퇴 촉구 집회에 참여한 청년(ㄱㅎ)을 겨냥해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 되지 않았을 수도라고 쓴 것에 대한 변상욱 앵커의 뒤늦은 사과다.

 

변 앵커는 논란이 확산되자 글을 삭제했지만 이어 오후 9시쯤 광화문 집회 주최 측을 비판하며 젊은 세대가 분노하면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과 청문회에 반영해야 할 일이라며 정치에 휘둘리고 싶지 않아하는데도 당명을 감추고 주관하거나 종북몰이 연장선상에 있는 집회에 학생들을 밀어올리는 건 반대라고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에 대해 청년이 여는 미래대표인 백ㄱㅎ씨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재, 붕어, 개구리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라며 변 앵커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저와 저의 가족을 조롱하고 짓밟았다고 비판했다고 한다.

 

백경훈 대표는 조국 같은 특권층 아버지가 없어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장학금·무시험전형 같은 호사를 누릴 길 없는 청년들의 박탈감과 분노를 이야기한 것이라며 광장에 올라 그 청년들의 울분과 분노를 전했다. 그런 저에게 변 앵커는 아버지가 없어 그런 것이다라는 조롱을 했다라고 변상욱을 비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그러면서 백씨는 이 조롱과 모욕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마음이 심란하다. 아버지는 안 계셨지만, 어머니와 동생들과 꽤 잘 살아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며, 조선닷컴은 백 대표는 대학 때 아버지를 여읜 것으로 전해졌다고 소개했다.

 

YTN 3개 노조 중 연봉사원 위주로 구성된 YTN방송노조는 이날 비판성명을 통해 변 앵커의 발언은 보도채널 YTN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킨 행위다. ‘선택적 정의의 우물에 갇혀 세상을 바라보는 편협한 앵커에게 YTN이 스튜디오 한편을 내줄 의무가 없다당장 계약을 해지하라고 촉구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36년간 몸담은 CBS에서 정년퇴임한 뒤에 YTN에서 뉴스 토크쇼 뉴스가 있는 저녁의 메인 MC로 활동하고 있다는 변상욱 앵커는 한국의 좌편향적 언론인들이 좌익패당주의에 젖어서 젊은 세대의 조국 일가에 대한 불만을 이해하지 못하는지를 잘 대변하는 듯하다

 

<‘수꼴조롱 변상욱 진영논리로 청년 박탈감 헤아리지 못했다”...뒤늦은 사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el*)변상욱 같은 저런 무자리가 36년을 앵커까지 하며 언론계에 있었으니, 오늘 대한민국 언론 수준이 한두 개 신문과 방송을 제외하고, 신성한 정권 비판보다 신문이란 간판만 달고 권력에 아부하는 잡지들과 나팔수 방송 밖에 없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사과가 아니라 자기변명이네. 역겹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jkim****)소위 국민청문회라는 것이 이런 작자들 모아서 쇼하는 거다. 당신이야 말로 당명을 밝히고 마이크 잡아라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hsd****)변상욱, 너도 강남좌파 흉내를 내는 거냐? 문재인에게 잘 보여서 누구처럼 한탕 먹튀하고 싶은 거냐?”라며 인간 짓을 못하면 인간의 모습이라 해서 다 같은 인간이라고 취급받을 수 있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gkim****)좌익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나이값도 못하는 말종들이란 것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et****)사과를 해도 그 사람의 말은 남습니다. 사과를 하면 대범하게 받아야죠. 그러나 그 사람의 사고방식은 남아있습니다. 문통 계열의 좌파 골수당원이라는 사실은 변하질 않죠. 지금 종북좌파 때문에 나라가 이지경이 되었는데, 다들 말로만 반성합니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or****)은 “YTN은 청년들에게 해임이란 행동으로 결과를 답하라고 했고다른 네티즌(j****)은 당신 진영의 대표 조국이 이런 말을 하더군. ‘파리가 앞발을 싹싹 비빌 때 이놈이 사과한다고 착각하지 말라파리가 앞발 비빌 때는 뭔가 빨아먹을 준비를 할 때이고우리는 이놈을 때려잡아야 할 때이다~~’ 심한 말 같은데 조국이는 그렇지 않은가 보더군그 녀석은 이중이라 양심이 없어서 그런지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khom****)은 이 나라 곳곳에 포진한 삐딱선들언론 법조계 그리고 교육계에 자리매김한 삐딱선들이 이 나라 장래를 망치고 있다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 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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