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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시위=테러로 규정 무력진압?

광둥성 선전시에 폭동진압 무장경찰·장갑차량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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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9-08-13

 

중국이 자유를 지키기 위한 홍콩인들의 반중(反中) 시위를 테러리즘으로 규정하면서 중국 정부의 직접적 군사개입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홍콩 바다 건너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는 무장경찰 장갑차량이 집결했다. 중국 정부가 무력 개입 신호를 보낸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조선닷컴은 중국의 홍콩 정책을 총괄하는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의 양광 대변인은 12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일 시위대 일부가 경찰서에 화염병을 던져 경찰이 다친 것과 관련 테러리즘 조짐이 출현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중국 정부가 홍콩 시위를 테러리즘이라 부른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양광 대변인은 홍콩은 중대한 고비에 이르렀다. 폭도들의 폭력 범죄를 자비 없이 철권으로 다스리겠다고 밝혔다며, 조선닷컴은 국무원 홍콩·마카오 사무판공실이 기자회견을 한 것은 최근 2주간 세 번째다. 사무판공실은 홍콩의 범죄인 중국 인도법 철폐 요구 시위가 반중 시위로 확산하자 지난달 291997년 홍콩 주권 반환 이후 처음 기자회견을 열어 시위대에 경고를 보냈다며 중앙인민정부 홍콩특별행정구 주재 연락사무소도 이날 우리가 테러 만행을 방치하면 홍콩은 끝없는 심연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특구 정부와 경찰이 폭력 범죄자들을 법에 따라 엄벌해야 한다고 했다는 성명을 냈다고 한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홍콩 경찰이 시위대의 공격으로 부상을 당하는 장면과 무장경찰의 기동 훈련 모습을 집중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자극적인 말과 영상을 쓰며 민족주의를 부추기는 모양새라며, 조선닷컴은 12일 중국 CCTV 채널1의 저녁 7시 메인 뉴스인 신원롄보(新聞聯播) 여성앵커 오양샤단(歐阳夏丹)의 협박을 전했다. 그녀는 12일 방송이 끝난 후 소셜미디어 프로그램 앵커가 방송을 말하다에서 경찰이 폭도들이 던진 화염병에 화상을 입어 정말 가슴이 아프다여러분이 잘못 들은 게 아니라 이건 진짜 테러리즘이다. 불장난을 하는 자는 반드시 자기가 낸 불에 타 죽는다고 했다고 한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와 관영매체 신화사 등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10일 선전에 중국 무장경찰의 장갑차 수백 대가 한데 모인 모습을 반복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선전에서는 지난주 선전 경찰이 바다 건너 홍콩이 보이는 선전만 일대에서 대규모 폭동 진압 훈련을 하기도 했다, 10일 공산당 산하 공청단은 웨이보 공식계정에 인민무장경찰 부대는 폭동, 소란, 엄중한 폭력 범죄 사건, 테러 습격 사건 등 사회안전을 해치는 행위를 진압하고 처벌할 수 있다는 글을 올려 중화인민공화국인민무장경찰법에 들어 있는 규정으로, 중국 정부가 10주를 맞은 홍콩 시위에 무력 개입할 시간이 머지 않았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란 평을 나오게 했다고 한다

 

한편,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시위에 대해 중국이 무력 개입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자 미국은 중국에게 경고하고 평화적으로 해결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미 상원을 이끄는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원내대표는 12(현지 시각)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어떤 폭력적인 단속도 전혀 용납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내가 상원에서 말했던 것처럼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조선닷컴이 13일 전했다. “홍콩 시민은 중국이 자신들의 자치권과 자유를 침해하려 할 때 용감하게 중국 공산당에 맞서고 있다고 주장한 미치 원내대표는 지난달 상원에서 홍콩 시위와 관련해 연설하면서 시위대를 칭찬하고 홍콩 경찰을 비난했다고 한다.

 

또 로이터에 따르면, 영국을 방문 중인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도 이날 중국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의 일환으로 홍콩 문제에 관해 영국 관리들과 얘기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는데, 중국 관영매체가 미국 의원과 언론, 정부 관리가 돌아가며 홍콩에 대해 말하고 극단적인 시위참가자를 선동한다. 홍콩 상황에 개입하는 외부세력의 검은 손’”이라고 한 것에 대해 볼튼 보좌관은 터무니없다고 선을 그었다고 조선닷컴은 상기시켰다. 하지만, 볼튼 보좌관은 중국과 영국이 홍콩 주권 반환 당시 맺은 이양 협정을 언급하면서 협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는 것은 중국인의 의무라고 했다고 한다.

   

중국은 1997년 홍콩을 이양받은 뒤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원칙에 따라 홍콩에 고도의 자치권을 인정해왔다, 조선닷컴은 미 행정부의 고위 당국자도 홍콩 사태와 관련, 모든 당사자에게 폭력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로이터와 AFP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당국자는 홍콩 시민이 민주주의를 찾고 있고 대부분의 사람은 민주주의를 원한다고 생각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반복했다, 그 당국자의 미국은 모든 쪽이 폭력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 사회는 다양한 정치적 견해가 존중되고 자유롭고 평화롭게 표현할 수 있을 때 가장 잘 돌아간다는 주장도 전했다

 

<“홍콩 시위는 테러리즘무력 개입 신호 보내는 >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zo****)홍콩을 보면서 우파들도 거리로 나서야 합니다. 이대로 대선까지 기다렸다간 나라가 작살나서 정권을 되찾아도 대한민국은 회복불능 상태가 될 것입니다. 문재인을 그냥 뒀다가는 정말 그렇게 될 겁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es****)민노총이 가서 홍콩 국민을 위해 가스통에 불붙이면서 과격시위가 뭔지 제대로 한번 보여주고 와라. 중국 경찰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대한민국에서 하던 대로 하면 내가 인정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v****)중국과 공산당을 보면 홍콩의 미래는 제2의 티벳임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js****)지금 이때 티벳을 비롯한 소수 민족들이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전 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무력으로 점령한 중국을 규탄하게 되고, 미국이 관여하게 되며, 민주주의는 꽃피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중공 정부가 슬슬 밑밥을 뿌리는구나. 저기에 말려들면 수천명이 살상 당하고 수많은 반중정부 인사들이 구금 투옥되어 파룬궁 회원들처럼 장기가 뽑혀나가겠구나. 웃기는 것은 저런 중공을 대국이라 칭하면서 헤벌죽대는 문재앙 덩어리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사실이 서글플 따름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w****)-드로 얼마나 많이 이웃을 괴롭혔나? 한번 물어보자 왕선생이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woos****)중국에 대적할 국가는 미국뿐이다. 결국 중국/미국으로 양분 될 지구촌은 여타 일본/유럽/인도 등은 들러리일 뿐! 한국? 개도 소도 아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ephr****)무기도 없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하는 홍콩시민들에게 중국공산당 놈들이 무력으로 진압한다면 시진핑이는 소련 스탈린에 뒤이은 세기의 살인마가 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ela*)한국 해경은 중공 어부에게 칼에 찔려 죽었다. 그런 논리라면 중공 어선과 어부들은 테러리스트 부대라는 거네라고 홍콩시위를 테러로 규정하는 중국을 비판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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