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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천억 달러 중국상품에 10% 관세

중국, '미국의 관세부과에 반격조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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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9-08-0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일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91일부터 3천억 달러 규모의 나머지 중국 제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하자, 중국은 중국이 반격 조치를 하겠다2일 경고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총 2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해왔으며, 나머지 3천억 달러 규모의 제품에 대해서도 25% 관세 부과를 위협해왔다, 미국의 소리(VOA)미국과 중국은 지난달 3031일 중국 상하이에서 무역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를 도출하지는 못했고 9월 초에 워싱턴에서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국 상무부는 공식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미국의 이러한 행위는 미·중 양국 정상이 오사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기간 이룬 공감대를 심각히 위반하는 것이라며 이는 올바른 궤도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문제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중국은 강력히 불만을 표시하며 결연히 반대한다는 대변인 성명을 발표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중국 상무부는 또 미국이 추가 관세를 실행에 옮길 경우 중국은 부득불 필요한 반격 조치를 할 것이며, 국가의 핵심이익과 인민의 근본이익을 결연히 지킬 것이라며 모든 결과는 모두 미국의 책임이라고 발표했다고 한다.

 

이어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이러한 행위는 세계 경제가 쇠퇴하도록 영향을 끼칠 것이다. 중국은 무역전쟁에 승자가 없다고 생각한다중국은 싸우고 싶지 않고 싸움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필요하면 싸울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평등과 상호존중의 기초 위에서 문제를 해결하며 올바른 궤도로 돌아오기 바란다고 했다며,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정례 브리핑에서중국은 어떤 극한 압력과 위협도 받아들일 수 없다. 중대 원칙 문제에서는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다이제 공은 미국에 넘어갔다고 밝혔다고 한다.

 

태국을 방문 중인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도 추가 관세는 경제 무역 마찰을 해결하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고 미국의 관세 부과를 비판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한편 중국 상품에 대한 미국 트럼프 정부의 이런 막대한 관세 부과에 관해 미국의 정치평론가인 고든 창(Gordon G. Chang)은 그의 트위터(@GordonGChang)를 통해 중국은 미국 대통령을 무시해왔다. 그러나 더 이상 무시하지 못하게 됐다. 이날은 미국을 위해서 위대한 날이다(China is used to pushing around US presidents. Not anymore. This is a great day for the USA”라고 밝히기도 했다.

 

<, 추가 관세 부과하면 반격 조치모든 건 책임”>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parky****)이런 긴급한 외교분쟁 상황 속에서 미국에 빌빌 기어도 모자랄 판에, 미국은커녕 일본과도 개난리를 치고 있으니! 외교가 이 꼴이지. 문재인이가 그렇게 좋아하는 사회주의국가들(중국, 북한, 러시아)을 그렇게 빨아대더니, 결국 돌아오는 건 미사일과 독도 전투기뿐. 그렇다고 다시 미일한테 다가가? 이미 미일은 한국을 버린지 오래다. 다음에도 좌파정권이 당선되면, 동맹파기는 물론이고 한일전쟁 혹은 한미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을 정도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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