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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한일 갈등? 자체 해결이 우선'

한일 분쟁에 관한 미국의 중재역에는 신중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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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9-07-11

 

미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한국과 일본이 자체적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It’s important to resolve that between themselves)’이라며, 미국의 중재 역할에 대해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의원들은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 강화로 고조된 한-일 갈등에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의 소리(VOA)11--3국 공조는 북 핵 문제뿐만 아니라 역내 도전 과제 해결에 필수라는 지적이라며 다만, 미국이 나서기에 앞서 한-일 양국이 스스로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우선(it's really up to the two sovereigns to resolve)이라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민주당의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은 이것(-일 무역 분쟁)이 신뢰할 수 있는 두 동맹국인 한-일 양국 사이에서 책임 있는 방식으로 해결될 수 있길 바란다미국은 한국, 일본과 오랫동안 긴밀하고 중요한 관계를 맺어왔다. 최근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해 양국 지도자들에게 (양국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다고 VOA는 전했다. 또 쿤스 의원은 미국과 한국, 일본은 북한으로부터의 심각한 안보 도전에 직면한 상황이고, 모두 역내에서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한-일 협력은 (--) 모두에 중요하다고 했다고 한다.

 

상원 외교위원장인 제임스 리시 공화당 의원도 -일 양국이 스스로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며, VOA는 리시 위원장의 -일 모두 매우 성숙한 사회이고, 많은 일들을 겪어왔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리고 의원들은 한-일 갈등이 장기화 할 경우 미국이 중재자로 나서야 하는지에 대해선 대체로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VOA는 리시 위원장의 미국은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한다면서도 결국은 주권을 가진 두 나라가 해결해야 할 일(but it's really up to the two sovereigns to resolve)”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도 동맹국들과 미묘한 문제는 늘 있기 마련이고, 일본과 한국은 (미국의) 가까운 친구이자 동맹국이며 계속 그렇게 남을 것(Look, there’re always delicate issues with allies at the end of the day. Both Japan and South Korea are and will remain close friends and close allies)”이라며 “(-일 갈등은) 언젠가 자연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VOA는 전했다. 그리고 VOA미국이 중재자는 아니라도 한-일 문제에서 어느 정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다른 의원들의 견해도 소개했다.

 

쿤스 의원은 -일 갈등은 북한 문제에 대한 3국 공조를 어렵게 한다과거에도 그랬듯이, 미국이 비공개 석상에서 양국에 각각 더 합리적으로 서로에게 행동할 것을 촉구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We have in the past been able privately, to urge more reasonable conduct on both sides and my hope is we'll play that role here)”고 말했다고 VOA는 전했다. 미국이 한-일 갈등의 중재자로 나서야 하는지에 대해 쿤스 의원은 가까운 동맹국들에게 서로를 존중하면서 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계속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말을 아꼈다고 VOA는 전했다.

 

반면, 민주당의 벤 카딘 상원의원은 미국이 한-일 갈등의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카딘 의원은 한국, 일본은 모두 미국의 강력한 동맹국(They are both strong allies of the United States)”이라며 과거에도 그랬듯이 미국이 양국 간 역사적 문제에 어느 정도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더 나은 경제적 관계와 안보체계를 이끌어야 한다(I think we can bridge some of the historic challenges as we have in the past that can lead us to a better economic relations and a security arrangement)”고 말했다고 VOA는 전했다.

 

또 카딘 의원은 미국은 한-일 간 역사적 도전과제를 늘 갖고 있었다. 자신은 항상 미국이 동맹국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3국 회담을 가질 것을 장려해왔다(I've always encouraged the United States to have trilateral meetings in order to strengthen the ties between allies)”고 덧붙였다면서, VOA는 민주당의 탐 우달 상원의원은 해결돼야 할 가장 심각한 문제는 미-중 문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진정하고, 무역전쟁에 나서지 말아야 한다(The biggest thing that should happen is President Trump should settle things down over there and not be in a trade war)”고 말했다고 전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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