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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윤대진 위증·비리 의혹 불거져

윤우진 용산세무서장 비리를 둘러싼 위증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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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2019-07-09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친형(윤우진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의혹이 청문회 위증녹취록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윤석열 후보자는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윤 국장의 친형인 윤우진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의혹에 대해 소개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으나, 9일 자정 가까이쯤 돼 윤 후보자가 201212월 초 윤 전 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줬다고 기자에게 말한 녹음 파일이 공개돼 위증 논란이 불거졌으나, 윤대진 국장이 9일 오전 형에게 변호사는 내가 소개한 것이고 윤 후보자는 관여한 바 없다고 밝히고 나와 위증논란이 제기했다고 한다.

 

윤대진 국장은 윤 후보자가 주간지에 인터뷰를 했다면 나를 보호하기 위해 그런 것으로 생각된다고 주장했다며, 조선닷컴은 윤 국장 주장이 사실이라면 윤 후보자는 윤 국장이 친형에게 변호사를 소개한 사실이 드러나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해 201212월 기자에게 자신이 변호사를 소개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뜻이 된다반면 윤 국장 해명이 거짓이라면 윤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코너에 몰리자 이번엔 윤 국장이 윤 후보자를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나온 셈이 된다고 논란을 요약했다. 윤 후보자와 윤 국장은 검찰 안에서 각각 대윤(大尹)’ ‘소윤(小尹)’이라 불릴 정도로 막역한 사이고, 윤 후보자 스스로도 윤 국장을 친형제나 다름 없다고 해왔다고 한다.

 

이와는 별개로 윤 국장 주장이 사실이라 해도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조선닷컴은 변호사법은 재판이나 수사 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은 직무상 관련이 있는 법률사건을 특정한 변호사에게 소개, 알선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국장 친형인 윤우진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 의혹 사건이 불거진 2012년에 윤 후보자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윤 국장은 대검 중수부 중수2과장이었다, 조선닷컴은 결국 후배인 윤 국장이 형의 뇌물사건에다 변호사법 위반 논란에까지 휘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 윤 후보자가 언론 등에 거짓말을 했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윤석열 후보자가 201212월 언론에 내가 윤 전 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줬다고 해놓고도 전날 인사청문회 답변에선 윤 전 서장 관련 사건에 개입한 사실이 없고, 변호사를 소개한 사실이 없다고 해서 위증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고 조선닷컴은 주목했다. ‘윤 전 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줬다고 말했다는 보도에 대해 윤 후보자는 묻길래, 나는 소개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자유한국당 의원의 최고 수사기관의 수장인 검찰총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장에서 버젓이 위증을 한 셈이라는 평과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의 청문회에서 위증을 한 검찰총장은 있을 수 없다. 윤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요구한다는 의견도 전했다

 

“‘대윤윤석열과 소윤윤대진의 빗나간 의리?”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uma****)기사에 따르면 윤 후보자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와 국회 위증 혐의 둘 다 해당되는 셈이 되는 것 같다. 검찰총장 후보자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락할 것이 너무나 확실해 보인다. 자진 사퇴하고 수사를 받아야 할 사안인 것 같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na****)의로운 척, 청렴한 척, ㅋㅋ. 역시 개그맨들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g5****)대진이가 소개했다면 변호사법 위반, 석열이가 소개했다면 위증. 결국 어떻게 결론이 나든 둘 다 법을 다루는 업무를 해서는 안 되는 양반들이네. 그래놓고 남 헐뜯기는.. 역겨운 양반들이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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