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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7월8일 총파업, 대정부 전면전?

네티즌 '민노총과 촛불정권 죽도록 싸워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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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9-06-2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국회 앞 폭력시위들을 주도한 혐의로 김명환 위원장이 구속된 것에 강력하게 반발하며 전면적인 대정부 투쟁을 예고하면서, 노정(勞政) 관계가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민주노총은 지난 22일 오후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소집해 6~7월 세부 총력투쟁 계획과 총력투쟁 전국 확대 방안, 노정 관계 전면 재정립 방안 등을 논의해 확정했다고 밝혔다민노총은 24일 오전 10시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18일 총파업 투쟁을 포함한 대정부 투쟁 계획을 공개하며 정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노총의 투쟁 일정에 관해 “민주노총은 24일 오전 10시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확정된 투쟁 계획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조선닷컴은 당초 민주노총은 25일 청와대 앞에서 근로자를 위한 최저임금 책정 촉구 기자회견, 26일 울산 현대중공업 앞에서 전국노동자대회 등을 열려고 했다. 27일에는 최저임금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정부 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집회도 예고했다그러나 민주노총은 김 위원장 구속 이후 집회 등 기존의 일상 사업을 최소화하면서 전면적이고 대대적인 노동탄압 분쇄 총력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조선닷컴은 다음 달 3일에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 18일에는 민주노총 총파업을 열 계획이라며 김 위원장 구속을 계기로 민주노총이 대대적인 하투(夏鬪)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민노총의 향후 투쟁을 평했다. “민주노총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연속 열리는 최저임금위원회 전체회의에도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9명의 근로자 위원 중 민주노총 간부는 백석근 사무총장, 이주호 정책실장 등 2이라며 조선닷컴은 민주노총은 지난 22일 오후 7시에도 청와대 사랑채 앞에 모여 김 위원장 석방을 요구하는 긴급집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22일 청와대 앞 집회에 관해 “이날 집회에는 민주노총 수도권 지역 간부들과 조합원 2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했다, 조선닷컴은 김경자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겸 위원장 직무대행의 민주노총을 탄압하고, 위원장까지 구속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 역시 재벌존중·특혜 사회로 가고자 함을 보여준 것이라는 주장과 최준식 전국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의 탄력근로제를 확대하고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하는 등 정부의 반민주·반노동 기조가 명확해지고 있다. 문 정권은 민주노총과 결별하는 것이 자신들의 정권 유지에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이라는 주장을 전했다.

 

김 위원장은 국회 앞 불법집회 주도했다는 혐의로 지난 21일 구속됐다, 조선닷컴은 김 위원장은 지난해 521일과 올해 327일부터 43일까지 총 4차례 국회 앞 민주노총 집회에서 담벼락과 경찰 방어벽을 훼손하고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불법집회를 계획하고 주도한 혐의를 받는다며 민노총의 정부가 민주노총 위원장을 구속한 이유는 노동법을 개악하고 저임금 장시간 노동 체제를 유지하려는 것이라며 그러나 민주노총이 위원장을 잃었다고 해서 물러나거나 힘을 잃을 조직이 아닌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는 반발 성명도 전했다.

 

<‘김명환 구속에 민노총, 718일 총파업모든 사업 최소화정부 전면전 불사”>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uri****)두 넘 싸워라. 와각지쟁이란 말이 있다. 낄낄낄!”이라며 민노총-촛불정권의 싸움을 평했고, 다른 네티즌(lee1919****)그래. 잘한다. 문재인, 민노총. 둘이 피터지게 싸워라. 싸우다 둘 다 사라지는 것이 나라가 사는 길이다. 싸워라! 피터지게 싸워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na****)지금 우리나라에는 민주당이 집권당인지 민노총이 집권당인지 구분이 안 된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해야 한다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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