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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건' 강남경찰서장, 대기발령

네티즌 "승리 비호한 '경찰총장'은 어떻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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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2019-06-21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서울 강남경찰서의 서장이 대기발령 조치됐다고 한다. “경찰청은 21일 이재훈 강남서장을 대기발령하고 박영대 총경을 이 자리에 보임했다고 밝혔다, 조선닷컴은 경찰청 관계자의 버닝썬 사태 등으로 각종 유착과 비리 의혹이 잇따라 불거져 이에 대한 총체적 책임을 물어 이 서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는 발표도 전했다. 강남경찰서는 최근에 남성 경찰관이 여성 피의자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서울지방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으며, 또 버닝썬 사건에 대한 경찰의 단속·수사에 문제가 없는지도 주목받아왔다.

 

지난 315일 조선닷컴은 이른바 승리 카톡방에서 경찰총장이라고 불린 A(49) 총경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15일 확인됐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경찰청 소속 총경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지난 14일 조사받은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카톡방 대화에서 등장한 경찰총장경찰청장이 아닌 A 총경이라고 진술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경찰대 출신인 A 총경은 지난 2015년 서울 강남경찰서 과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듬해 1월 총경으로 승진해 중앙경찰학교와 서울경찰청 등을 거쳤다고 한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후인 2017년 말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됐다가 지난해 8월 경찰청으로 복귀한 A 총경은 청와대 근무 당시 민정수석실에 파견된 경찰관 중 최고 높은 직급으로,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의 직속 부하 직원으로 일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민정비서관실은 대통령 친인척 관리와 민심 동향 등을 담당하는데, A 총경은 내근직으로 이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 분석하는 실무를 총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닷컴은 전직 청와대 관계자의 “A 총경은 청와대와 경찰의 연결고리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는 주장도 전했다.

 

“1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등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의 폭로 내용에도 A 총경의 이름이 등장한다. 조선닷컴은 김 전 수사관의 “2017년 한 해운회사 비위 관련 첩보 보고서를 올렸는데, 백원우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이를 경찰에 이첩하라고 지시했다당시 A 총경으로부터 비서관님이 이첩 상황을 챙겨보라고 한다. 어떻게 되고 있느냐'는 전화를 받았다는 폭로도 전했다. 김태우 전 수사관은 그날 실세 총경이었다“A 총경은 비리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다. 잘 나가던 사람이 갑자기 구속이라도 되면 가만히 있겠느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경찰청, ‘버닝썬 논란서울 강남서장 대기발령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dandy****)민정수석실 근무하던 최(윤모)총경은 현재 근황이 어떠한가? 구속도 안 되고 수사도 안 하고, 그는 치외법권자인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ee****)꼬리만 잘라내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ugh****)유투브 김용호 기자에 의하면 버닝썬 최초 신고자가 최근 보복 칼 피격을 당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 저런 조폭들이 신고했다고 보복 살인청부를 하고 있는데, 언론이 다루지도 않는다? 이거 빨리 기사화 해라. 이게 묻어질 거라고 생각하나?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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