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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김연철, '대북지원 재개 압박'

'미국 무시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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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2019-06-20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15공동선언 19주년 기념 특별토론회에서 한반도 운전자론을 내세웠지만, 실질적으로 한반도 문제 미국 결정자론으로 끌려가고 말았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미국 가서 허락받으려면 어떡하느냐며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향해 통일부 장관이 축사만 하고 다니는 것 비정상이다. 나는 축사할 시간이 없었고, 25개월간 95번 회담 준비하느라 바빴는데 후배 장관은 축사만 한다. 어제도 어디 가서 축사했다. 지금 대책 수립해야 한다고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를 독촉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에 대해 정 전 장관은 중국은 평화협정 문제를 거론하며 (북핵 협상에) 들어올 것이다. 정전협정에 서명한 당사자여서 평화협정 당사자가 될 수밖에 없다. ··3각 구도로 전개되던 북핵 문제 협상이 중국 때문에 4자 구도가 될 수 있다빨리 통일부에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시 주석은 전날 노동신문 기고문에서 중국 측은 조선 측이 조선반도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올바른 방향을 견지하는 것을 지지한다대화를 통해 조선 측의 합리적인 관심사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주장했었다.

 

이런 시진핑의 언급에 대해 정 전 장관은 “‘비핵화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훨씬 큰 개념인 조선반도 문제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그 안에는 비핵화, 평화협정이 있다고 본다고 풀이했다고 한다. “‘조선 측의 합리적 관심사라고 했지만, 그 전에 중국은 근거 있는 우려라는 표현을 썼다. 이 말은 미국이 군사적으로 언제 칠지 모른다는 공포를 말한다다른 말로는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라고 풀이한 그는 “‘관심사란 표현은 영어로 번역해 다시 우려인데, 중국어로 된 원문을 평양말로 번역하면서 밑말이 변질된 것 같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합리적 관심사는 근거 있는 우려를 이야기한다고 정세현 전 장관은 주장했다며 조선닷컴은 관심사와 우려는 영어 단어가 ‘concern’으로 같다고 덧붙였다. 사실상 미국이 한반도에 우려를 자아낸다관심사(우려/concern)’라는 용어를 세세히 풀이한 정 전 장관은 중국은 조선반도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쌍중단(북한의 핵·미사일 실험과 한·미의 대규모 군사훈련 중단), 쌍궤병행(비핵화와 평화체제 동시 추진)을 이야기한다쌍중단은 이미 됐고, 쌍궤병행이 북핵 문제 해결의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기고문에서) 표현한 것이라고 해석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정 전 장관은 한국이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을 유엔 제재와 관계 없이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한반도 운전자론을 내세웠지만, 실질적으로 한반도 문제 미국 결정자론으로 끌려가고 말았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미국 가서 허락받으려면 어떡하느냐며 그는 한국 대통령이 이를 저질러 기정사실화시키고, 미국의 양해를 받는 접근을 하지 않으면, 지금 상황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한다고 사실상 미국은 한반도 문제 해결의 장애물로 취급했다고 한다. 김연철 장관은 이 토론회에 축사를 하고 자리를 떠, 정세현의 이 발언을 직접 듣지는 못했다고 한다.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통일부장관을 지내면서 북한의 대변자 같은 언행을 하고 있는 정세현의 대북지원 압력을 받은 김연철 장관은 이날 토론회 축사에서 오늘부터 이틀간 시 주석이 북한을 방문한다.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이후 교착 상태인 미북 비핵화 협상이 조속히 재개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달 말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도 예정돼 있다. 남북, 미북간 대화도 늦지 않게 재개돼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정세현 통일장관, 축사 그만하고 시진핑 방북대책 세워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altkdlft****)그러니까 세컨더리 보이콧을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북한을 도와줘야 한다는 거네라며 입을 미싱으로 박고 싶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o****)홍콩사태가 시발점이 됐고 대만까지 들고일어날까 노심초사하는데, 미국 상대로 중국이 숟가락 올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 돌인 건지 돌인 척하는 건지. 당신이 무슨 전 통일부장관이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ayt****)그래서 니가 뭘 하고 나왔는데? 핵무기 제조 도운 거?”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ils****)북괴가 주민들을 위해서 내치를 잘 했다면, 지금의 사태가 없다. 핵무기를 개발하면서 국제 사회와 맞서고, 주민들을 공포와 억압으로 다스려, 세습 왕조를 지키려는 발상 크게 잘못된 것이다. 정세현 이 작자는 속이 적색이다. 엉터리 진단으로 혹세무민 하지 말고 입 닫고, 조용히 저승길 열리길 기다려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s****)이 늙은이는 뭣을 안다고 훈수질이냐?”라고 정세현을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n****)참 이렇게 지혜가 없는 인간들이 명색 나라의 미래를 다루는 통일장관하고 앉았으니 한심하다라고 질타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lhg2****)지금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항복하기 일보직전이다. 거기다 홍콩 문제까지 번지고 있고 미국은 대만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시진핑이 북한에 가서 꼬장 한번 부리라고 주문을 할런지도 모른다. 한반도 운전자론을 지껄이는 사람은 마치 술 먹은 듯이 여기저기서 횡설수설하는데, 어찌 운전을 하겠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onghoc****)한심한 인간. 뭉가 보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을 먼저 저질러라고. 에라이 곤장을 칠 인간아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나이만 먹었다고 어른 대접을 받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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