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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범 수수방관'에 함평경찰 '확인 중'

네티즌들, 경찰의 폭행 방관하는 근무태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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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9-06-13

 

대낮 함평군청 앞에서 (골프장 건설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1인시위를 하던 사람을 폭행범이 폭행하고 위협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경찰이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논란도 일고 있는 가운데, 함평경찰서가 13SNS를 통해 폭행 피해를 입으신 주민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해당 폭행사건은 적법절차에 따라 현재 수사가 진행 중임을 알려드린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사복착용)이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문을 내어서 해명했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전했다.

 

이 함평군청 앞 길거리 폭행사건과 경찰의 방관 논란 의혹에 관해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전남 함평의 길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던 사람이 폭행을 당하는 영상 등이 게재됐다. 영상을 보면 피켓을 들고 있던 사람 옆으로 검은색 긴팔에 주황색 바지를 입은 남자가 걸어오더니, 다짜고짜 피켓을 들고 있던 사람의 얼굴을 때린다. 피켓을 들고 있던 사람은 피켓을 놓치며 뒤로 넘어진다, 조선닷컴은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모습 등이 담겼다현재 유튜브 등에서는 영상이 삭제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런 폭행 사건에 관해 한 네티즌은 골프장 건설을 둘러싼 갈등이 시위와 폭행으로 이어졌다. 가해자가 경찰차를 불러 세워 피해자와 둘이 싸운 쌍방폭행을 했다며 처벌해달라고 요구했다. 피해자의 손을 이용해 자신의 얼굴을 때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며, 조선닷컴은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함평군청 앞에서 시민을 무참히 폭행한 조직 폭력배에 엄정한 처벌을 촉구한다는 국민청원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경찰이 제 역할을 못했다는 논란이 일자 함평경찰서는 입장문을 내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치안부재를 의심할 폭행사건이다. 

 

함평경찰서는 당시 경찰차량은 교통사고 관계자 조사를 위해 경찰서로 복귀했으나, 사복 경찰관 1명이 차량에서 하차해 현장 확인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장에 있던 사복 경찰관이 경고나 제지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고, 향후 재발 방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닷컴은 함평경찰서의 지난 2019611일 오후 1250분쯤 일어난 폭행 사건에 관련해 알려드리겠다이번 사건이 1인 시위자에 대한 기본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는 중요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함평결찰서는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엄정하게 사법 조치할 것을 말씀드린다일부 네티즌께서 경찰 차량이 신고를 접수받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설명하겠다. 당시 경찰 차량은 교통사고 관계자 조사를 위해 경찰서로 복귀를 했으나, 사복 경찰관 1명이 차량에서 하차하여 현장 확인 등 조치를 취하고 이후 정보관과 강력팀 형사 등이 현장에 도착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입장문을 통해 밝혔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죽어라 때리는데 경찰은 뭐하느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죽도록 맞는데 경찰은 구경함평경찰서 확인중입장문>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avi****)폭력을 휘두를 때는 자신도 맞을까봐 구경만 하고 있고 상황이 종료되면 그제서야 확인한다 조사한다 하면서 항상 뒷북만 친답니다. 그러니 공권력이라는 게 개천이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r****)경찰이 해야 하는 일을 하기 싫으면 사표내라. 경찰공무원 하려고 줄서고 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k****)“‘사실관계 파악 중이란 말은 이 정권의 18! 두들겨 맞았을 때, 단도(?)미사일 발사 후에도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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