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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男, 문재인의 '김원봉 미화' 비판

6·25 전범 김원봉을 순국하신 분들 앞에서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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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9-06-10

 

문재인이 2019년 현충일 추념사에서 공산주의자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로 평가하고, 청와대가 천안함·연평해전 유족과의 오찬에서 김정은 사진이 들어간 홍보물을 나눠주자, 촛불정권 초기에 문재인 정권의 핵심적 지지층이었던, 20~30대 남성들이 문재인의 친북좌경적 언행에 반발하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문재인과 청와대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고 있는 20~30대 남성들에 관해 전문가들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도발을 생생하게 자기 일처럼 겪은 2030 남성의 대북(對北) 인식이 현 집권 세력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분석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서울대 게시판에서 한 서울대생은 김원봉은 엄연한 6·25 전범인데, 6·25에서 순국하신 분들을 모신 곳 앞에서 그런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8·15 경축사에서 일본이 우리나라 발전의 뿌리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 “‘빨갱이라는 말은 냉전 수구 꼴통할배들이나 하는 줄 알았는데 나도 써야 하나 싶다는 글도 있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한 네티즌은 이러다가 북한과 민족적 대화해를 하겠다며 김일성의 업적까지 평가하자고 나올까 봐 두렵다고 했고, 회사원 윤한석(32)씨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는지 의심스러웠다고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청와대가 천안함·연평해전 유족에게 김정은 사진홍보물을 배포한 것에 대해 2030 남성들은 유족에게 갖춰야 하는 기본 예의조차 망각한 처사라고 비난했다며, 조선닷컴은 회사원 이모(31)씨의 군 시절 나도 저렇게 죽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했다며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에게 투표했다는 회사원 권철환(30)씨의 “(문재인이) 지금은 유족들에게 사과조차 안 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실망이라는 말도 전했다. 좌파 사이트에서도 김정은 사진 나눠줬다는 뉴스를 보고 처음에는 일베에서 조작한 줄 알았는데 정말이라니 경악스럽다는 글들이 올라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반면 김원봉 대목만 제외하면 훌륭한 추념사나 같은 긍정적 의견도 있었다며, 조선닷컴은 정치권 관계자의 커뮤니티 성격에 따라 비판글이 80%가 넘는 곳도 있는 것 같다는 평도 전했다. 중도·진보 성향 인터넷 게시판들에서도 “(문재인이) 경제·민생을 돌보기보단 낡은 역사·이념 논쟁을 일으키는 모습이 답답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며, 취업 준비생 김모(27)씨의 대통령과 정치권이 이미 끝난 70~80년 전 과거를 가지고 싸울 시간에 일자리나 늘려줬으면 좋겠다는 반응과 자영업자 김성희(31)씨의 당장 먹고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도대체 왜들 이러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전했다.

 

문재인 정권 출범 당시엔 핵심 지지층이었던 20~30대 남성세대에 관해 한국갤럽에 따르면 취임 직후인 20176월 문 대통령 지지율은 20대 남성 87%, 30대 남성 91%였다. 그러나 지난달 조사에선 2046%, 3058%로 떨어졌다며 조선닷컴은 인하대 홍득표 명예교수의 “2030 남성의 현 정부에 대한 불만은 높아지는 추세라는 이번 논란은 북한에도 비판적인 그들의 불만에 기름을 부은 격이라고 지적과 정치권 관계자의 박근혜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당시와 비슷한 양상으로, 2030 남성 지지율 회복을 고민하던 여권엔 악재(惡材)”라는 평가도 전했다.

 

“2030 남성들까지 대통령 김원봉 발언 비판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hu****)아직도 2046%, 3058%가 문가를 지지 한다니 이 나라의 앞날은 뻔하다라고 개탄했고, 다른 네티즌(djlee****)원전이 아니라 문재인을 바란다. 북유럽 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말길 바란다. 분란만 일으키는 아무 짝에 소용 없는 인간이다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galmuri****)은 이제는 수백만의 동포의 목숨을 살상한 원흉을 독립운동의 미명 하에 훈장을 주려고 한다하는 짓마다 여적죄에 해당하고 하는 일마다 조적자로 행동한다라고 문재인의 김원봉 미화를 비판했다

 

또 한 네티즌(solomon****)“2030 미래의 대한민국 주역인데 문제in의 망언을 올바로 판단하니 그래도 빛이 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nej****)국군의 뿌리가 김원봉! 드디어 문재인의 정체가 드러났다. 국군은 말하라. 그대는 김일성의 후예인가? 나라의 통치자가 공산주의를 신봉한다는데 국민은 왜 침묵을 지키는가라며 더 이상의 복지부동은 그대들뿐만 아니고 우리의 2세 나라의 장래를 뿌리부터 망칠뿐만 아니라 북한의 지배하에 들어갈 뿐이다. 이제 일어나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ois****)정신 나간 문재인을 뽑은 촛불난동꾼이 문제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iou****)은 어리석고 판단력 없는 20, 30, 40세대들학창시절 선생 같지도 않은 전교사 교사 녀석들의 붉은 사상 교육에 정신이 혼미해져 지들의 앞날이 어찌될 지를 전혀 감지 못하는 멍청이들이라고 본다라고 했고다른 네티즌(kmj1****)참 현 정부는 어찌 그리 나쁜 짓만 골라 하냐. 그리고 언론들은 어찌 그리 바른 소리 못하고 나팔수 노릇 하고 있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bd****)은 김원봉은 6,25전범이다북한에 협력한 자다있을 수 없는 일이다대통령 한 개인의 생각이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하야가 분명 답이다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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