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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천안함·연평해전 유족들 우롱?

청와대, 현충일에 전사자 유족들에게 김정은 사진 들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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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2019-06-07

 

청와대가 지난 4일 문재인이 주재한 국가유공자·보훈가족과의 오찬 행사에서 나눠준 책자에 문재인과 김정은이 손을 맞잡은 사진이 수록됐다고 조선닷컴이 6일 전하자, 네티즌들은 조현병 증상을 보이는 현정부임이 틀림없음(jeolladogeo****)”, “이건 문재인 무리가 조현병을 심하게 앓고 있거나 그게 아니라면 명백한 순국선열과 유족 능멸행위이며 김정은이 발바닥을 핥는 것보다 더 치욕적인 일이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행위이다(kbh****)”, “518 유가족 모셔다 놓고 전두환 사진 나눠준 거랑 뭐가 다른가(tou****)”라고 청와대를 비난했다.

 

청와대가 현충일에 맞춰서 보훈가족들에게 김정은 사진을 들이민 이런 황당한 해프닝이 벌어진 상황에 관해, 당시 청와대 오찬에 참석한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자 고() 서정우 하사의 모친 김오복(59)씨는 6일 조선일보에 책자에 김정은 사진이 있는 것을 보고 (북한에 의해) 아들을 잃은 저로서는 마음이 참 아파서 덮어버렸다마침 같은 테이블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계셔서 외교 관계가 악화되는 것을 감수하고 일본에는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면서 왜 북한에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느냐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김오복씨는 “(정 실장에게) ‘북한은 한마디 사과도 없고 우리 정부조차 사과를 요구하고 있지 못해서 우리 아이의 희생이 없어져 버린 것만 같다. 가슴의 응어리를 좀 내려줄 수 있도록 당당하게 사과를 받아내 달라고도 했다고 전했다며, 이에 정 실장은 남북 평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날이 올 것이라고 답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유족들에 따르면, 이 청와대 홍보책자엔 문재인 부부가 김정은 내외와 백두산에서 찍은 사진, 집단체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하며 찍은 사진 등도 담겨있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현충일에 청와대가 북괴의 위장평화공세를 대행한 꼴이다.

 

김씨의 아들 서 하사는 2010년 해병대 소속으로 휴가를 가기 위해 선착장까지 갔다가 전투가 벌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귀대하다가 북한 포격에 숨졌다고 전한 조선닷컴은 오찬에 참석했던 제2연평해전 전사자 고 한상국 상사의 아내 김한나씨도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책자를 받고 (김정은 사진에) 충격을 받아서 급체를 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당시 오찬에서는 6·25전사자 아들이 문 대통령에게 대북(對北) 지원을 하더라도 6·25전쟁에 대한 북한의 사과를 받아내야 한다고 말했지만, 청와대는 이 발언을 브리핑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조선닷컴은 지적했다.

 

천안함·연평해전 유족 불러놓고김정은 사진 나눠준 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yjk****)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헌화한 유족들을 불러놓고 한마디로 엿 먹인 것이다. 그야말로 유족들을 불러놓고 위로를 하지 않고 김정은에게 충성하라!’고 선동하는 짓이라고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topgun****)김씨 일가 낯짝만 보면 치를 떨 사람들인데 그 유족들 불러놓고 염장 지르는 것도 어느 정도이지, 저능아들도 아니고 도대체 뭐하는 짓거리들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rb****)그럼 그 자리에서 북조선놈 튀어나온 턱주가리를 한대 갈기고 나왔어야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tou****)평화 타령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지. 현충일날 김원봉을 추켜세우질 않나. 머리가 뒤죽박죽 돼버린 건지라고 문재인 정권을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ck****)한마디로 지금 자유대한민국의 최대 재앙이 닥쳤다, 문재인은 좌파들이 말하는 소위 민주화운동 세력에게 자격지심과 빚을 졌다는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고 주변을 감싸고 있는 주사파들에게 휘둘려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i****)자기를 죽이려는 적에게 내시역할을 하는 자들을 지지하는 바보 국민들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ap****)아무리 한 국가의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시도 때도 없이 목적도 밝히지 않고 주적과 만나는 게 상식적이고 또 합법적인지 알고 싶다. 저희들 끼리 무슨 국익에 반하는 약속을 한다거나 역적모의를 하는지 알 수 없이 국민도 모르게 행동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r****)폭도들은 영웅이 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진짜 영웅들은 나라의 수치처럼 취급하고. 뭐하자는 정부냐?”라고 질문했고, 또 다른 네티즌(m****)똥과 된장도 구분을 못하는 떨거지들을 언제까지 봐야 하나?”라고 개탄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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