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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고발 5개월 만에 검찰 조사받아

손혜원, 부친 공적조서 유출로, 보훈처·검찰·TV조선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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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9-06-05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특혜 의혹 등에 연루된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지난 1월 시민단체가 손 의원을 잇따라 고발한 지 5개월여 만에,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조선닷컴이 5일 전했다. 조선닷컴은 5일 “서울 남부지검은 5일 부동산실명법 위반, 부패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손 의원을 지난 3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손 의원은 20여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다음날 오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손혜원 의원은 이들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조선닷컴은 보도했다.

 

손 의원은 전남 목포 구도심 일대가 문화재로 지정된다는 문화재청 정보를 미리 알고 2017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이 일대 건물·토지를 사들인 의혹을 받고 있다. 또 광복 이후 사회주의 활동을 한 부친이 지난해 독립 유공자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검찰은 손 의원이 전남 목포의 근대역사문화공간지정 과정에 관여했는지, 목포에 부동산을 매입한 경위는 무엇인지 등을 조사했다. 검찰은 또 손 의원의 부친이 독립유공자로 선정되는 과정에 개입했는지 등에 대한 사실관계도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조선닷컴은 앞서 검찰은 손 의원 관련 의혹 수사에 착수한 올해 초부터 목포시청과 문화재청,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처 등 관계 기관과 투기 의혹 대상으로 지목된 목포 게스트하우스와 손 의원 조카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했다목포 현지 관계자들을 포함한 다수의 참고인도 불러 조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손 의원 측 박훈 변호사는 530일 페이스북을 통해 “TV조선 보도본부 관계자와 서울남부지검 또는 국가보훈처의 성명불상자들을 공무상 비밀누설,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고발했다고 밝혔다.

 

“TV조선 보도는 1986년 국가보훈처가 작성한 공적 조서를 근거로 했는데, 이는 원본 그 자체였으며 대외주의빨간 글씨가 선명하게 찍혀있는 공무상 비밀누설죄의 객체가 명백한 문서였다며 박 변호사는 국가보훈처 또는 지난 3월 국가보훈처를 압수수색한 서울남부지검, 둘 중 하나의 기관에서 TV조선에 누설한 것이 명백하다. 누설자를 색출해 누설 경위와 목적이 무엇인지 밝혀달라당시 고() 손용우씨에 대한 행적 조사는 매우 부실해 사실관계가 맞지 않은 것이 부지기수고, 그에 반대되는 내용도 존재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손용우씨 행적의 실체 대신에 정보유출을 따지는 현상이다. 

 

“TV조선은 독립유공자로 선정될 수 없는 사람이 독립유공자가 된 것처럼 보이게 해 손 의원을 흠집 내고자 했다고 박 변호사는 밝혔다며, 조선닷컴은 “TV조선은 지난 (5) 8일 손 의원 부친이 독립유공자 신청을 했던 1986년 국가보훈처가 작성한 공적 조서를 입수해 보도했다. 이 공적 조서에는 ‘(손 의원 부친은) 1947년 괴뢰정보처 대남공작선을 타고 월북해 밀명을 받았다고 적혀 있었다고 보도했었다. 이런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특혜 의혹 등에 관해 검찰은 고발된지 5개월 만인 지난 3일 조사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고발 5개월 만에'‘ , ’목포 투기 의혹손혜원 밤샘 소환 조사혐의 부인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net****)검찰! 이제와서 손혜원에게 면죄부를 주는 조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시끄럽던 5개월 전의 그 얘기를 이제 와서 슬며시 조사한 걸로 치자는 거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fani****)야당인사였다면 폴리스라인에 세워서 엄청나게 개망신부터 주고 여론플레이해서 벌써 거덜났을 거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eesy****)늦장수사도 봐주기이지만 언론에 안 알리고 비밀리 불러 조사한 것도 이례적이다라고 했다

 

 

기사입력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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