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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하는 中, '美 유학생에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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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9-06-03

 

·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 교육 당국이 미국 유학 경계령3일 발효함으로써, 두 나라 간 무역갈등이 교육계로까지 확산하는 모양새라고 한다. 조선닷컴은 3이날 중국 교육부는 미국 유학 비자 발급 등에 주의하라는 내용의 ‘2019년 제1호 유학 경계령을 발효했다이는 최근 미국 정부가 미국 비자를 신청하는 중국인에게 지난 5년간 사용한 소셜미디어(SNS) 활동 기록을 조사하는 등 유학 장벽을 높인 데 대한 대응 조치로 보인다고 평했다.

 

중국 교육부는 유학생 비자 심사 기간이 연장되고 비자 유효 기간이 축소되거나 비자 발급을 거절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런 상황들은 중국 유학생들의 정상적인 미국 유학과 학업을 완료하는 데 영향을 끼치고 있다미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유학 전 이런 위험을 고려하고 준비를 철저히 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고 한다. 지적 소유권을 중시하는 미국에서 미국의 기술과 지식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중국 유학생들에 대한 경계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최근 미국은 유학을 포함해 양국 간 정상적인 인문 교류를 불필요하게 방해하고 있다이로 인해 양국 교육계와 유학생에게 보편적으로 반대를 불러일으켰다고 브리핑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중 무역전쟁이 본격화하면서 중국인 유학생의 미국 비자 발급은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으며, 실제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 시기 미국 유학 비자를 발급받는 데 36주가 걸렸던 데 비해 현재는 810주로 늘었다고 한다.

 

, ‘유학 경계령발표무역전쟁이 교육전쟁으로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avi****)중국 유학생들을 학업이 목적이 아니라 그 국가의 모든 정보를 몸소 체험하면서 중국 국가의 이득으로 만들려고 하는 작태에 지나지 않는다. 일부는 정보 취득을 목적으로 기밀을 탈취하여 공안당국에 넘기는 수법까지 다양하다. 중국인들 있어 봤자 국가에 이득 되는 것 하나도 없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kus****)중국유학생은 잠재적 기술탈취범들이다라고 했고다

기사입력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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