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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조원태, IATA 연차총회 의장

287 항공사의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75회 연차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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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9-06-02

 

세계 120여개 국가의 287개 항공사 관계자들이 모이는 국제 항공업계의 최대 행사인 제75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가 1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데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이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한다. “IATA2일 오전 9시 개막식을 갖고 조원태 한진그룹 신임 회장을 서울 연차총회의 의장으로 공식 선출했다, 조선닷컴은 이번 총회의 의장은 고()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맡을 예정이었지만, 지난 4월 갑작스럽게 별세하면서 아들은 조원태 회장이 자리를 잇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 조원태 회장은 IATA 집행위원회 위원(31명 중 1)으로 선임됐다고 한다.

 

이날 총회 시작에 앞서 IATA 회원사 관계자들과 주요 참석자들은 조양호 전 회장을 추모하며 묵념을 했다, 조선닷컴은 조원태 회장의 이번 총회가 항공업계의 기회가 어디 있는지, 위기를 어떻게 하면 풀어낼 수 있는 지를 찾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항공업계가 발견한 기회와 가능성들이 인류의 더 나은 미래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는 발언도 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 서울에서 IATA 연차총회를 개최하게 됐다이번 연차총회 개최로 서울은 세계 항공산업의 수도로 탈바꿈하고 한국 항공산업의 위상도 한층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평했다고 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도 IATA 총회의 축사를 통해 “19486인승 소형비행기가 서울과 부산의 하늘길 처음 연 뒤 70여년이 지난 지금 93개 항공사가 한국과 53개국, 183개 도시를 촘촘히 이어주고 있다. 한국의 영토 크기는 세계 109위에 불과하지만, 하늘길은 7번째로 넓다이번 총회에서 항공산업의 미래 비전을 찾고 국가간, 항공사간 다양한 경험을 공유해 항공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IATA 집행위원회는 IATA의 전반적 활동 방향, 사무총장 인선, 산하기관 감독 등을 하는 최고의 정책 심의 및 의결 기구라고 한다.

 

“IATA1945년 세계 민간 항공사들이 모여 설립된 국제협력기구로 매년 총회에 회원사의 최고경영자(CEO)와 항공기 및 부품 제작사, 관광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올해 서울 총회에는 약 1000여명의 전 세계 항공업계 인사들이 모였다조양호 전 회장은 생전 IATA를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유치하기 위해 상당한 공을 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6년부터 IATA 최고 정책 심의 및 의결기구인 집행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14년 이후 집행위원회 위원 중 별도 선출된 11명으로 이뤄진 전략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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