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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에 선출

패스트트랙 법안 통과에 새로운 변수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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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9-05-15

15일 실시된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재선의 오신환(서울 관악을) 의원이 당선됨으로써,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 강행 방침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혀 국회 사법개혁특위 위원에서 강제로 교체됐었던 오 원내대표의 입법에 관한 차후 정치적 행보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조선닷컴은 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의원 24명 중 과반 득표로 김성식(관악갑) 의원을 앞섰다이날 개표과정에서 오 의원을 선택한 표가 13(과반)를 넘자 당 선거관리위는 개표를 중단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당선 사실을 알렸다.

 

오 원내대표 선출로 전임 김관영 전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지정을 밀어붙인 선거제·사법제도 개편 관련 법안의 심사에 변수가 될 전망이라며, 조선닷컴은 오 의원은 김 전 원내대표의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 강행 방침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혀 국회 사법개혁특위 위원에서 강제로 교체됐었다오 원내대표는 선거제·공수처법 등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강하게 반발하며 손학규 대표 퇴진을 요구해온 바른정당계의 지지와 안철수 전 의원과 가까운 국민의당 출신 일부 의원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손 대표의 당내 입지도 위축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망했다.

 

이날 원내대표 경선에선 바른정당 출신 의원 8명과 국민의당 출신 의원 중 안철수 전 대표계 의원들이 오 의원을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닷컴은 선거 직전까지도 국민의당 출신 중 현재의 당 지도부를 지지하는 당권파와 일부 호남계 의원들은 김 의원을, 바른정당계는 오 의원을 지지해 팽팽하게 맞설 것이란 관측이 있었다결국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 출신 중 7~8명에 이르는 안철수계가 결국 오 원내대표 손을 들어준 셈이라고 분석했다. , 오 원내대표 당선으로 패스트트랙 상정을 밀어붙인 김관영·손학규 계가 수세에 몰리게 됐다고 조선닷컴은 평했다.

 

조선닷컴은 의원 다수가 패스트트랙 처리뿐 아니라 4·3 재보선 참패의 책임을 손 대표에게 물었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라며 당 관계자의 오 원내대표 당선으로 당 내분이 더욱 극심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전했다. 또 조선닷컴은 오 원내대표가 김관영 전 원내대표가 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과 공조해 밀어붙인 패스트트랙을 본회의까지 끌고 갈지도 불확실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다오 원내대표는 사실상 당의 공동 창업주인 안철수·유승민세력이 공동으로 지원한 만큼, 패스트트랙 본회의 처리는 난항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렇게 선거구제 개편이 불가능하고 판단하는 근거로 조선닷컴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공조해 상임위, 법사위, 본회의 등 단계별로 마지막까지 저항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며 패스트트랙이 최장 330일 걸린다면, 표결은 내년 324일부터 가능하다. 내년 4·15 총선을 불과 22일 앞둔 시점이고, 후보자 등록 시작 이틀 전이다. 선거구 획정도 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변경된 룰로 총선을 치르는 것이 불가능해진다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친여야당들이 밀어붙인 선거제도 개편이나 공수처 설치 등은 바른미래당의 원내대표 선출로 인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보임됐던 오신환, 바른미래 원내대표에패스트트랙 안갯속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s****)축하합니다. 손학규·김관영 같은 더블당 세작들 몰아내세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sd****)오신환 의원, 구국할 기회를 얻었군요. 패스트트랙인지 고장난 화물차인지 모르지만 웃기지도 않는 선거법 개정 반드시 폐기시켜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할 기회를 놓치지 말고 손학규 같은 버러지를 정치판에서 영구 퇴출시켜 나라를 구하시기를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esu****)국민을 기만하고 과욕을 부린 자들이 몰락하는 것이 정의다라고 했다

기사입력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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