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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사망 10주기에 보는 친북망언들

“북 미사일은 남한 겨냥한 도발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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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옥식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 2019-05-07

 

북 미사일은 남한 겨냥한 도발아니다

() 노무현 10주기에 보는 반헌법·반국가적 반역 망언 총정리

 

북핵과 미사일 발사는 남한을 겨냥한 안보차원의 위기가 아닌 데도 이를 무력위협으로 보는 대다수 우리 언론이 문제다

북 미사일 발사가 뭐 대단한 일이라고 호들갑 떠느냐, 미사일 쐈다고 새벽에 국 민을 깨우고 놀라게 하는 건 과거 안보독재 할 때 써먹던 수법이다

북한이 쏜 것이 미사일인지, 인공위성인지 알 수 없다

북한 미사일 발사는 안보차원의 도발이나 위기 아니다

북 미사일 발사 때 언론은 나를 죽사발 만들었다

주한미군은 침략군’, 용산 미군기지는 침략의 상징

대한민국 안보 위협 1순위는 미국

한반도 문제 해결을 가로막 있는 제일 큰 것은 제국주의 미국이다

나는 북한의 대변인 변호인이었다

북한은 대한민국의 주적 아니다. 내가 주적’ 용어 없애버렸다

6.25는 김일성의 불법남침 아닌 내전

핵문제 해결방안으로 유엔을 통한 대북제재에 반대한다

북한 핵보유는 남침용 아닌 방어용으로 일리 있다

북이 무기화된 핵물질 신고 안 하기로 한 결정은 현명하고 잘한 일이다

평양 가서 핵문제 논의하라는 것은 김정일과 싸우고 오란 얘기

김정일 위원장만나 핵 포기하라고 하면 대화판도 깨진다

NLL은 우리 영토선 아니다

NLL은 국제법적인 근거 없는데 남측에서 이걸 영토라고 한다

NLL 아래 우리 바다에 북한의 활동공간 설치 찬성한다

미국이 만든 작전계획 5029’ 내가 없애버렸다

남북대화 하나만 성공시키면 나머지는 깽판쳐도 괜찮다.

북한 체제 붕괴 원하는 자들과는 얼굴 붉힐 각오돼 있다.

대한민국은 미국을 등에 업은 분열주의 세력이 건국

우리가 연방제 통일방안 반대할 이유 없다

통일 위해선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헌법 수호라는 금기 깨고 주권 일부도 포기해야

북한 만수대의사당은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주권의 전당

김정일 위원장이 오래 사셔야 인민이 편안해진다

남북대화 시대에 한미동맹 강조하는 것 좋지 않다

북한에 6.25 남침 사과요구 현실성 없다

국가보안법은 낡은 유물, 칼집에 넣어 박물관으로 보내야

한국의 국방력강화는 북한이 아니라 일본과 중국 견제용

북한은 1987(KAL기 공중폭파사건)이후 테러를 자행한 적 없다.

한국에서 공산당이 허용될 때 완전한 민주주의가 된다

우파단체의 북한 인공기 소각은 적절치 못한 행동

중국 공산당 창건자 마오쩌둥(毛澤東)을 가장 존경한다

참여정부의 기본정신은 5.18정신, 5.18은 세계사에 길이 기록될 진보의 역사

전교조의 친북반미교육 특별히 문제삼지 마라

  

서옥식 전 연합뉴스 북한부장-편집국장

 

 

북한이 발사한 것이 미사일인지 인공위성인지 모른다

  

북한 미사일은 무력 공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으로 발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을 정치적 목적에 의한 정치적 행동으로 보지 않고 실제 무력적 위협으로 보는 우리 언론이 더 많은 것이 문제를 어렵게 하는 이유 중 하나다

 

북한 미사일 발사는 어느 누구를 겨냥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안보 차원의 도발이나 위기 아니다

 

북한의 로켓이 군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1차적으로 우리를 겨냥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정부가 나서서 북한과 각을 세워서 남북관계에 긴장을 조성할 일도 아니고, 판을 키워서 북한의 의도에 맞장구를 칠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새벽에 비상을 꼭 걸어야 하느냐. 아침에 보고를 받고 긴급히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회의를 소집하자고 했는데... 국민들을 놀라게 할 이유가 뭐가 있나. 그래서 11시에 한번 모이자고 했고 그것도 관계장관 간담회로 했다. 간담회로 하나 상임위원회로 하나, 새벽 5시에 모이나 11시에 모이나 일 처리에는 아무 차이가 없다... ‘안보 불감증이라는 언론의 비난쯤은 감당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그 정도로 끝나는 일이 아니었다. 왜 북치고 장구 치고 국민한테 겁주지 않았느냐며 나를 얼마나 구박하는지... 여당 사람들도 은근히 화살을 겨누더니 나중에는 청와대 내부에서 조차 안보 부서 사람들이 다른 부서 사람들에게 미안해하는 눈치였다. 결국 대통령이 안보라인 사람들에게 미안하게 됐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이동식 발사대(차량)에서 발사되고 있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사진=네이버 이미지 캡쳐)

 

우리 안보를 좀 조용히 했으면 좋겠다. 조용하게 안보 하면 되는데, 정부가 안보’ ‘안보하고 나발을 계속 불어야 안심이 되는 국민의식, 이것 정말 힘들다. 북한이 미사일을 쐈다. 강원도 북쪽 어디에서, 저 함경북도 앞바다 어느 쪽으로 미사일을 쏘았는데, 한국으로 그 미사일이 날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 않느냐. 다 알고 있는 일이지 않느냐. 정치 정세, 안보 정세가 장기적으로 총체적으로 서서히 변화해 가는 것이지 그날 (당장) 큰일 나는 것 아니다. 그날 전쟁 나는 것 아니다. 그런데 정부가 나서 가지고 국민 여러분, (북한이) 미사일을 쐈습니다, 라면 사십시오, 방독면 챙기십시오이렇게 해야 하느냐

 

미사일 발사 했을 때, 핵 실험 했을 때 그 당시의 우리 언론, 우리 정치, 우리 국민들 저를 죽사발 만들었다. 여론조사해 보니까 잘못 했다70% 이상 나왔다. ‘왜 암 말도 안 하노. 한 대 때려야지.’ 새벽에 비상 안 걸었다고. 옛날에 그거 안보 독재할 때 써먹던 거다. 뻑 하면 비상 거는 거, 그 안보 독재 할 때 써먹던 건데 그때 기억이 남아 있어 가지고, 왜 안 하냐고 국회에서도 떠들고, 우리 통일부 장관이 벌겋게 때 끼고, 바보 되고 앉아 있는데 국민들까지 섭섭하게 와 그랬노 하니... 근데 우리가 절제하는 가운데 신뢰가 구축되는 것이다. 저는 북한의 자세가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그건 보면 확실히 달라졌다

 

이상은 200675일 새벽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인 대포동 2호 미사일 1기를 비롯 한반도 전역과 동북아 인접국들을 사정권에 둔 노동 및 스커드급 등 총 7발의 미사일은 동해에 무더기로 발사했을 때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보인 반응이다. 노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는 국가안보에 관한 한 극히 작은 위험요소나 가능성이 있어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대통령으로서 너무도 부적절하고 무책임한 발언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201954일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아래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문재인 정부가 보인 반응은 노무현 정부 때와 거의 유사했다. 북한 스스로 탄도미사일 특유의 포물선 궤적이 선명한 사격계획지도를 펼쳐놓으면서 미사일 발사 장면을 영상과 함께 공개해 미사일이란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는데도 미사일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발사체라고 했다. NSC 상임위를 열어야할 긴급한 사안이 아니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빠지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정경두 국방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사거리 280-500km의 러시아제 이스칸데르()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며, 군사분계선(MDL) 서부전선에서 쏠 경우 제주도를 포함한 남한 전역과 주한미군 기지 전체가 사정권에 드는 데도 도발로 보기 어렵고 북한 내부 결속력이란 국정원의 평가까지 나왔다.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1718호 위반이다. 안보리 결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뿐 아니라 탄도미사일 기술이 적용된 모든 발사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침이 마르도록 한반도 평화를 위한 조치라며 찬양한 9.19남북군사합의 위반이다.

 

더욱 유감스런 것은 미국의 반응과 태도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5(현지 시각) 북한 도발에 대해 단거리로 발사된 점에 비춰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은 아니라는 높은 확신을 갖고 있다면서 미국·한국·일본에도 위협을 가하지 않았다. 이번 행동이 (협상에) 방해가 되지 않길 희망한다고 했다. 주한미군 기지 전체가 사정권에 드는 데도 그런 말을 한 것이다. 발사된 이스칸데르급 미사일은 패트리엇·사드 등 기존 요격 체계로는 격추가 어렵고 핵탄두 탑재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데도 말이다. 한국과 미국 모두 정치적 의도에서 협상의 판을 깨지 않기 위해 북의 도발을 사실상 묵인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를 맞아 5월 한 달간 서울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추모행사를 개최되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노무현재단의 주도아래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봉하마을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놀이마당이 펼쳐졌다. 또한 전국 4개 권역 시민문화제가 11일 대전(서대전공원)을 시작으로 12일 광주(5.18민주광장), 18일 서울(광화문광장), 19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낮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며 체험·나눔·전시 부스 운영과 토크콘서트,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10주기 추도식은 23일 오후 2시부터 봉하마을 대통령묘역과 생태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엄수된다. 유족을 비롯해 노무현재단 임원, 참여정부 인사, 정당대표, 지자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공식 추도사를 낭독할 예정이다. 고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행사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10주기인 818일까지 3개월간 계속된다.

 

하지만 노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지 10년이 됐지만 그의 반헌법적, 반국가적 반역망언은 남아있다. 우리나라에서 말로써 가장 논란의 중심에 선 지도자를 꼽자면 단연 노 전 대통령이다. 그는 싸움닭 기질의 DNA를 지닌 정치적 승부사’, ‘언어의 조련사’, ‘연설의 달인으로 불리어왔다. 그래서 말통령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그는 특유의 공격성 편가르기식 직설화법으로 유명하다. 그런 탓에 탈도 많았다. 그는 자신의 말 때문에 결국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이 64일간 정지되는 사상 최초의 국회 탄핵안 가결이라는 결과를 불러왔다.

 

그는 재임기간 중 선거법위반 발언 등으로 중앙선관위로부터 네 번이나 옐로 카드를 받았다. 200312민주당을 찍으면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을 도와주는 것이라는 발언으로 중앙선관위로부터 대통령으로서 선거중립의무를 지키고 공명선거에 협조하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20042월에는 열린우리당(현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압도적 지지를 기대한다는 발언으로 선거법위반 결정을 받았다. 이 두 발언은 곧 탄핵결정을 초래케 한 원인이 됐다. 네 번 가운데 두 번은 탄핵 이후에 받은 것이다.

 

그의 어록을 보면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반헌법, 반국가적인 반역 발언이 적지 않다. 노 전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를 가로막 있는) 제일 큰 문제는 제국주의 미국이다”, “남한국민 대상으로 여론조사했더니 평화를 해롭게 할 국가 1번은 미국으로 나왔다고 했다.

 

2006년 북한이 미사일을 무더기로 쏘아대고, 최초로 핵실험을 할 때 한미동맹을 폄훼하는 발언을 일삼으면서 오히려 우리 안보의 핵심기둥인 한미연합사 해체 작업을 밀어붙였다. 더 나아가 용산 미군기지를 간섭과 침략과 의존의 상징이라고 말함으로써 주한미군을 침략군으로 규정했다. 또한 북한의 핵무기 보유가 일리가 있다’ ‘공격용 아닌 방어용이라고 말함으로써 사실상 북핵을 옹호했다. 이밖에도 평양 가서 핵문제 논의하라는 것은 김정일과 싸우고 오란 얘기” “김정일 위원장만나 핵 포기하라고 하면 대화판도 깨진다” “존재하지도 않는 북핵위협론을 중요 정보인 것 처럼 퍼뜨리지 말라” “북한 미사일 발사는 남한을 겨냥한 안보차원의 위기가 아니며 이를 무력위협으로 보는 우리 언론이 문제다” “북핵 때문에 왜 우리가 호들갑 떠느냐” “정부가 나서서 국민여러분! 북한이 미사일 쌌습니다. 라면사고 방독면 챙기십시요 해야 하느냐” “핵문제 해결방안으로 유엔을 통한 대북제재에 반대한다고 했다.

 

2007103일 남북정상회담장에 배석한 외무성 김계관 제1부상이 앞서 베이징에서 열린 9.19공동성명 이행 후속회담 결과를 김정일에 보고하면서 핵물질 중 (핵폭탄용으로 빼돌린) ‘무기화된 정형(定形)’은 신고하지 않겠다고 하자 노 전 대통령은 수고하셨습니다. 현명하게 하셨고, 잘하셨구요라고 말해 핵을 포기하지 않고 감추겠다는 북한의 위장 사기극을 옹호, 지지했다. 북한은 2005919일의 6자회담 공동성명에서 모든 핵무기와 현존하는 핵계획을 포기할 것과, 조속한 시일내에 핵무기비확산조약(NPT)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협정에 복귀할 것을 공약했으며 이러한 9.19공동성명을 2007년의 2.13합의와 10.3 합의에서 재확인 했다.

 

김계관의 보고는 핵폐기 약속을 안 지키겠다는 도발적 선언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모욕한 것인데도 잘했다고 칭찬한 것은 노 전 대통령이 말했듯이 북한정권을 위한 변호인,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한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이런 반역과 이적(利敵)행위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통일문제에 대해 통일을 위해서는 대한민국과 대한민국헌법 수호라는 금기를 깨야한다” “통일위해서라면 주권 일부도 포기할 각오를 해야한다” “연방제로 가는 통일방안을 바꿀 아무런 이유가 없다” “통일한국의 정체성을 밝힐 수 없다” “왜 우리가 북한의 대남적화통일을 전제로 연방제를 해석하느냐” “국가보안법은 남북대결주의를 뒷받침하는 근거이자 남북대화의 걸림돌로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내야 할 낡은 유물이다등 북한의 통일방안에 동조하는 듯한 발언을 일삼아왔다. 북한이 대한민국의 주적이 아니라면서 좌파단체의 성조기 소각에 대해 침묵하고 우파단체의 인공기 소각에 대해서는 적절치 못한 행동이라고 사실상 북한에 사과한 그였다. ‘대한민국은 미국을 등에 업은 자본주의 분열 세력이 세웠다’ ‘대한민국은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역사라고 말하는 등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사실상 부정하는 발언을 계속 해왔으며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군을 비하하기도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반역·이적행위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노 전 대통령은 2007103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이 일방적으로 그은 NLL 남쪽의 군사경계선, 그리고 남측의 NLL 사이에 있는 수역을 공동어로구역 또는 평화수역(서해평화협력지대)으로 만들자는 김정일의 제안에 대해 라고 답한다.

 

국가정보원이 공개한 246분의 대화록을 보면 김정일이 언급한 군사경계선이란 북한이 1999NLL 남쪽에 일방적으로 그은 해상경계선이다. 백령도, 연평도 등 서해의 우리 섬들이 그 선 안으로 들어가 북의 허가를 받아야 출입할 수 있게 만든, 실효성도 없는 허상의 경계선이다. 우리의 NLLNLL 남쪽에 북한이 멋대로 그은 해상군사경계선을 양측이 모두 포기하자는 법률적인 조치를 취하자는 것인데도 노 전 대통령은 여기에 좋다라고 맞장구를 치며 편승한 것이다. 북한이 우리 영토 안에 그어놓은 유령 같은 경계선을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찬성한 김정일의 제안은 NNL을 없애버리고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이 관할하고 있는 영토 안에 북한의 활동공간을 만들어 주자는 얘기다. 이를 육지에 대입하면 북한이 멋대로 휴전선 남쪽 수원 부근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군사경계선을 굿고 그 선과 휴전선 사이, 즉 대한민국의 수도권을 평화지대로 공동관리하자는 것과 같다.

 

대화록이 공개되자 야권과 종북좌파세력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NLL발언속에 포기라는 표현이 없지 않느냐며 국어 공부 제대로 하라며 여당과 정부를 공격했다. 이에 여권에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날아갔다고 말하면 비행기란 표현이 없어도 누가 들어봐도 비행기타고 갔다는 얘기 아니냐고 되받아치기도 했다. 이 처럼 대화록 그 어디에도 ‘NLL포기란 말이 없으므로 포기한 적이 없다는 반박은 누가 들어도 치졸하고 옹졸한 변명이다. NLL 포기발언은 지하철의 에스컬레이터 탑승에도 비유되고 있다. 에스컬레이터에 걷거나 뛰지 마세요라는 지시문이 없더라도 두 줄로 서서 타세요” “손잡이를 꼭 잡으세요가 걷지도 뛰지말라는 얘기라는 뜻이다.

 

노대통령은 2007년 김정일 위원장과의 평양정상회담에서 NLL(서해북방한계선)을 일방적으로 양보했다는 많은 국민의 지적에 대해 NLL이 우리 영토선이 아니라고 밝히고 영토선이 아니라는 이유로 NLL은 남북간에 합의한 적이 없으며, 헌법상 북쪽 땅도 우리 영토인데 그 안에 줄을 그어놓고 영토선이라고 주장하면 국민을 오도하는 것이라는 논리를 내세웠다. NLL 남쪽 수역은 분단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영토적 관할 아래 있어왔기 때문에 이것은 엄연히 우리 영토다. 우리가 제1차연평해전(1999), 2차연평해전(2002), 대청해전(2009), 천안함폭침사건(2010)을 겪으면서 그곳을 사수하는 것은 우리 영토이기 때문이다.

 

1953727일 체결된 정전협정에서는 남북한 영토관할권의 한계를 일부 조정, 육상에서는 38선이 당시의 군대 접촉선인 군사분계선(MDL)으로 대체됐고 해상에선 경계선 합의를 못한 대신 정전협정 제13항에 의거 백령도 등 서해 5도에 대한 관할권을 대한민국이 갖는다는 점을 확인한 바 있다. 노 대통령 논리대로라면 한·일 간에 합의되지 않은 독도는 우리의 영토인가, 아닌가라는 질문에 봉착하게 된다. 독도는 일본 측에서 보면 대한민국이 일방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섬이기 때문이다. 노 대통령에게 독도를 NLL처럼 일본이 동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본에 양보하겠다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

 

두 번째로 노 대통령은 NLL이 영토선이 아니라는 이유로 놀랍게도 우리의 헌법 조항을 들고 나왔다. 헌법상 북한 땅도 우리 영토인 만큼 그 안에 줄을 그어놓고 우리 영토라고 우기면 국민을 오도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휴전선은 왜 그어놓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봉착하게 된다. 육지에서의 휴전선과 마찬가지로 NLL은 바다의 휴전선이기 때문이다. 그는 북한 함정이 NLL을 침범해 경고사격한 우리 해군을 오히려 못마땅하게 여겼을 뿐 아니라, 김정일의 숙원이었던 북한 배의 제주해협 통과를 허용한 사람이었다.

 

노 전 대통령은 김정일과 정상회담에서 우리 민족의 장래를 위해 남과 북이 주도해서 평화적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는 것을 전 세계에 공표하게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해 소위 평화협정체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노 대통령은 평화정착을 위해 남한 내 미군을 전방과 서울에서 후방으로 이동시키고 주한미군의 전시작전권을 환수키로 했다고 자랑하면서 평화정착을 위한 전단계로서 김정일의 공동어로구역또는 평화수역제안에 동의한 것으로 보인다. ‘평화협력체제구축은 핵 포기를 거부하면서도 한미동맹을 와해시켜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려는 북한의 일관된 대남 적화통일의 전단계 노선이며 남한내 종북좌파세력의 기본 전략이다.

 

 ▲ 2007년 10월 평양 남북회담 당시 노무현과 김정은

 

<노무현 10주기에 보는 반헌법 반국가 반역 망언들>

 

서해 NLL은 우리 영토선 아니다. NLL남쪽 대한민국 바다에 남북평화지대 또는 공동어로구역 설치 찬성한다

 

NLL이 우리 영토선이라고 말하는 건 국민 오도하는 것. NLL은 쌍방(남한과 북한)이 합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그은 선이다(평양을 다녀온 후인 200710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당대표·원내대표 초청간담회)

△ NLL은 어릴 적 땅 따먹기 할 때 땅에 그어놓은 줄(200711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상대로 한 연설)

△ NLL은 국제법적인 근거도 없는데 남측에서는 이걸 영토라고 주장한다

△ NLL이란 무슨 괴물처럼 함부로 못 건드리는 물건이 돼버렸다

△ 서해공동어로 평화의 바다를 NLL남쪽에다 그냥 확 (그어 버려) 해결해버리면 좋겠는데...서해에 남북 공동경제 특구를 설치하자

△ NLL은 바꿔야... 안보군사지도 위에다가 평화경제지도 그리자

△ NLL남쪽 남한 영해에 공동어로구역 아니면 평화수역 만들자는 김정일 위원장님 제의 찬성한다...김정일 위원장님의 공동어로 평화수역 구상에 나도 똑같은 생각이다

△ 내가 가장 큰 목표로 삼았던 NLL문제를 (평화협력지대로 하는 데) 위원장님이 승인해 주셨다

△ NNL 평화협력지대를 반대하는 남한 사람은 없다

△ 이번에는 군부가 내편이 돼서 NLL평화협력지대에 전향적이다

△ 서해 평화협력지대 해결되면 내 임기중 NLL문제는 다 치유된다

△ 김정일 위원장님께서 특구를 하시든 특구 이외의 것을 하시든 혁명적 결단을 하셔야 한다

(이상 2007103일 당시 평양의 백화원 영빈관에서 가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남북정상회담에서 행한 발언. 회담에는 남측에서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이재정 통일부 장관, 김만복 국가정보원장, 백종천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 조명균 안보정책비서관(기록), 북측에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김계관 외상(회담 중간)이 배석했다)

 

나는 북한의 대변인 변호인이었다

 

△ 나는 국제회의와 정상회담에서 북한 변론가였다(200810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학술회의격려사)

△ 나는 외국정상들과 회담 때 북한측 대변인-변호인 노릇했다

△ 나는 지난 5년간 6자회담에서 북한 입장을 갖고 미국과 싸웠다

△ 북측 체제 존중하는 것이 약속이자 도리이고 우리에게 이익이 된다(이상 2007103일 당시 평양의 백화원 영빈관에서 가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남북정상회담에서 행한 노무현 대통령이 발언)

△ 북한 체제 붕괴 원하는 자들과는 얼굴 붉힐 각오돼있다(2004126일 프랑스 동포간담회)

△ (북한 체제가 무너져야 한다는 데 대해) 한국 정부는 혹 누구랑 얼굴을 붉혀야 한다면 붉히지 않을 수 없다...(북한 체제의) 붕괴를 원치 않는 중국·한국과 레짐 체인지(regime change.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일부 나라(미국)와의 사이에서 손발이 안 맞게 돼 있다. 그러면 북핵문제가 안 풀리기 때문에 어떻게 손발을 맞추느냐가 우리의 과제다(2004126일 프랑스 동포간담회에서 북핵문제 해결 과정에서 한국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하며)

△ 일부에서 북한의 체제붕괴를 거론하고 있으나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인접국에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2004126일 한·프랑스 정상회담)

△ 북한 붕괴 조장할 생각없다(2005413일 독일방문 중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진 동포간담회)

△ 북한이 무너지더라도 남북한의 통합은 불가능할 것이다. 남북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거나 정권을 흔든다는 공포심을 제거해주는 것이다(2008916일 이임 인사차 김해 봉하 마을을 찾은 알렉산더 버시바우 대사에게)

△ 미국이 북한 체제 붕괴로 문제를 해결한다면 한·미간 마찰 일 것(2006125일 신년기자회견)

△ 북한 붕괴 막는 것이 한국 정부의 매우 중요한 전략(2006129일 뉴질랜드 교포 간담회)

△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유엔 안보리 결의로 중단돼 있어 걱정이다((2006129일 뉴질랜드 교포 간담회)

△ 북한에 6.25 남침 사과요구 현실성 없다(20071019일 청와대서 가진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전에 6.25 전쟁, 대남테러에 대한 북측의 사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은 받고)

△ 북한을 주적(主敵)으로 하는데 반대한다(2002410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TV 토론회)

△ 북한은 대한민국의 주적 아니다(20052월 발간된 국방백서를 통해)

△ 자주국방이란 말 쓰면서 내가 주적용어 없애버렸다

△ BDA(김정일의 돈줄인 방코델타 아시아은행) 대북 금융제재는 미국의 실책이다

△ BDA 문제는 미국이 잘못한 것인데 북측보고 해결하라는 것은 부당하다

△ 미국 제끼고 우리가 경수로 짖자고 이종석(당시 통일부장관)에게 말했다

△ 나는 북한의 개혁 개방을 유도하기 위해 평양에 온 것 결코 아니다.

△ 김정일 위원장님! 남한의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지 모르니까, 이번 정상회담 합의사항이 뒤걸음 치지않게 쐐기를 좀 박아 놓읍시다

△ 김정일 위원장님을 수시로 만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 퇴임후 위원장님 뵙자고는 못하지만 평양 좀 자주 방문토록 해주십시오

△ 위원장님이 보시도록 보고서 하나 드리고 갑니다

(이상 2007103일 평양의 백화원 영빈관에서 가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남북정상회담에서 행한 발언. 회담에는 남측에서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이재정 통일부 장관, 김만복 국가정보원장, 백종천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 조명균 안보정책비서관(기록), 북측에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김계관 외상(회담 중간)이 배석)

  

한국안보를 해칠 1번 국가는 미국, 용산 미군기지는 침략의 상징

 

△ (한반도 문제를 가로막 있는) 제일 큰 문제는 제국주의 미국이다

△ 남한국민 대상으로 여론조사했더니 평화를 해롭게 할 국가 1번은 미국으로 나왔다(이상 2007103일 평양의 백화원 영빈관에서 가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남북정상회담에서 행한 발언)

△ 아시아의 최대 안보위협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과 일본(2007117일 청와대를 방문한 로버트 게이츠 당시 미 국방장관에게 한 말.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 행정부에서 미 국방장관을 역임(200612월 부터 20117) 한 게이츠는 2014114일 출간한 회고록 임무(Duty)’에서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고 노 전 대통령이 머리가 약간 돈 사람’(a little crazy)이라고 묘사했다)

△ 용산 미군기지는 침략의 상징이다(200431일 제85주년 삼일절 기념사)

△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 외국 군대가 있는 것은 나라 체면이 아니다(2007103일 평양의 백화원 영빈관에서 가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남북정상회담에서 행한 발언)

△ 한국 보수세력은 주한미군을 인계철선(trip wire)으로 이용하고자 한다(방미중인 20061013일 데니스 해스터트 하원의장(공화당), 낸시 펠로시 민주당 원내대표 등 미 하원 지도부 인사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 미국 안 갔다고 반미주의냐? 반미면 또 어떠냐?(2002911일 대구 영남대 초청강연)

△ 사진 한 판 찍는, 그런 방식으로는 (미국에) 가지 않겠다(2002514일 관훈클럽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 한국의 국방력 강화는 북한을 대상으로 하는 것 아니라 일본과 중국을 견제하기위해 군사적 태세를 갖추는 것(2006813일 자신에게 우호적인 몇 몇 언론사 편집책임자(editor)들과의 만찬 회동. 이같은 사실은 주한 미국대사관이 본국에 보고한 2006819일자 전문(電文)을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 리크스가 공개함으로써 드러났다)

△ 남북대화 시대에 한미동맹 강조하는 것 좋지 않다(200810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학술회의격려사)

△ 미국 주도의 PSI(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MD(미사일방어)시스템에 한국이 참여하는 것은 좋은 전략 아니다(200810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학술회의격려사)

△ 남북대화 하나만 성공시키면 나머지는 깽판쳐도 괜찮다(2002528일 인천 부평역 정당연설회)

△ 한때 주한미군 철수 서명했다(19901124일 문익환 전민련(全民聯)고문 등 재야인사들과 서울 중구 정동 세실 레스토랑에서 가진 시국선언 기자회견)

△ 맥아더 동상은 좋던 나쁘던 우리 역사다(2005913일 방미 중 뉴욕 월돌프 아스트리아(Waldorf Astoria)호텔에서 가진 교포간담회)

△ 이라크 파병은 역사에 잘못된 선택으로 기록 될 것(‘성공과 좌절-노무현 대통령 못 다 쓴 회고록)

△ 이라크 파병 3천명으로 결정했는데 장사치곤 잘했다고 생각한다(20061221일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연설)

△ 미국이 만든 작계 5029 내가 없애버렸다(2007103일 당시 평양의 백화원 영빈관에서 가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남북정상회담에서 행한 발언)

△ 작계 5029(북한의 유사시 한미 연합군의 북한내 작전계획)도 현명한 것 아니다(200810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학술회의격려사)

△ 한국군은 동북아 균형자역할 해 나갈 것(2005225일 국회 국정연설 및 322일 육군3사관학교 졸업식 치사)

△ 한국은 동북아시아의 세력 균형자로서 이 지역의 평화를 굳건히 지켜내기 위해 동북아의 안보협력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200538일 공군사관학교 임관식)

△ 미국 없었다면 나는 지금쯤 북한정치범수용소에 있을 것(2003513일 뉴욕 코리아 소사이어티 주최 만찬연설. 노 전 대통령의 미국에 대한 이중성을 보여주는 발언)

△ 한신도 부랑아의 가랑이 밑을 기었다. ·미관계는 앞으로도 매끄럽게 가야 한다. 그것을 잘하려고 미국에 갔는데 가서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해야지 기분 나쁜 소리를 하면 되겠느냐(2003518일 전남대 특강. 이 발언 역시 노 전 대통령의 미국에 대한 이중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북핵은 자위용. 인도핵은 되고 북핵은 안된다는 건 모순. 북이 핵무기 신고안한 것은 잘한 것이며 유엔을 통한 제재·압박 반대한다

 

△ 북한이 핵을 가지려는 것은 외부 위협에 대한 자위용 억제수단이란 그들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20041112일 미국방문 중에 행한 로스앤젤레스 국제문제협의회(WAC)연설)

북한의 핵개발 관련한 좌파정권 주요 인사들의 발언은 다음과 같다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장관: “미국이 북한 핵문제를 유엔안보리에 회부하기로 했는데 우리 정부는 이를 반대해야 한다”(2003210일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대정부 질문)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북한의 핵·생화학 무기는 남한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체제방어 또는 강대국을 상대로 한 협상카드용이다”. “북한이 대량살상무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적화통일을 위해 (남쪽에다) 쓴다는 것은 논리적인 비약이 있다”(200222KBS 심야토론). “비핵화선언은 미국이 파기했지 북한이 한 것이 아니라고 해석할 수 있으며, 북한은 지난달 말 외무성 담화에서도 같은 표현을 썼다”(2003520, 국회 대정부 질문 답변). “김정일 위원장이 북핵이라는 무모한 선택을 할 사람이 아니다”(20046146.15공동선언 4주년 언론 인터뷰)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 “북측은 핵무기를 개발한 것은 없으며, 현 단계에서 개발할 의사도 없고, 이 문제는 미국과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하나, 검증을 원한다면 미국의 검증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언급했다”(2003129일 방북 후 기자회견)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북한이 그동안 북·미관계 정상화에 공을 들여온 입장에서 켈리 대북 특사에게 핵무기 개발계획을 시인했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미국의 북한 때리기가 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20021018일 북한의 핵무기 개발계획 시인과 관련 경향신문 인터뷰)

그러나 이들은 북한이 2005210핵보유 선언을 한 이후에도 북한 감싸기에 바쁜 말들을 토해냈다.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현 평화민주당 대표): “북한의 메시지는 핵을 포기하고 양도할 용의가 있으니 삶을 보장해 달라는 것이다”(2005223KBS 라디오 츨연). “김정일이 나는 핵을 가질 이유가 없다. 미국이 우리를 압살하려는 기도를 포기한다면 즉각 NPT(핵확산방지조약)에 들어가고 IAEA(국제원자력기구) 등 국제적 사찰을 모두 수용, 철저한 검증을 받을 용의가 있다고 했다”(2005617일 김정일과 면담때). “미국은 북한이 제네바 합의를 어기고 핵무기를 만들고 핵 동결을 깨뜨렸다고 평화적 핵이용권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농업용·의료용·발전 등 평화적 목적의 핵이용 권리는 북한이 마땅히 가져야 한다”(2005810일 미디어 다음 인터뷰). “북한이 가장 바라는 것은 미국으로부터의 공포와 불신에서 생존하는 것이다. 미국은 북한이 이번 9.19공동성명에서 핵포기라는 전략적 결단을 내린 것으로 믿어야 한다”(20051013일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로버트 케이건 교수와의 대담)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북한이 발사 준비 중인 것이 우주발사체인지 미사일인지 불확실하다”(2006620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 관련 열린우리당 지도부 대책회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북한 지도부는 중국이나 베트남식 개혁으로 가기를 희망하면서 일거에 현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핵카드를 들고 있다”. “북핵문제가 안 풀리는 것은 미국 내 강경파가 동북아에서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가상의 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이상 2005513일 대구 계명대 특강)

-임동원 전통일부장관: “북한의 ‘2.10 핵보유 선언은 협상용 카드다. 미국은 북핵문제를 정권교체나 군사적 선제공격으로 해결하려는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200541일 세종연구소 주최 한미안보포럼). “미국의 대한(對韓)확장억제력 제공은 북한도 핵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을 할 수 있게 하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2009619일 한겨레 통일문화재단 강좌)

-이재정 전통일부장관: “북한의 빈곤문제도 핵실험의 배경 원인 중 하나이며, 우리도 같은 민족으로서 책임을 감수해야 한다”(200711일 통일부 시무식). “북한에 HEU(고농축우라늄)가 있다는 어떤 정보도 없고, 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어떤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다”(2007222일 국회 통외통위)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장관: “김대중 대통령이 햇볕정책을 했기 때문에 북한이 핵실험을 해도 전쟁위험이 없고 우리는 안전하다”(20061017, 200610월 보궐선거 관련 해남 방문때)

 

△ 인도의 핵보유는 용인되고 북한은 왜 안 되나(2006813일 자신에게 우호적인 몇 몇 언론사 편집책임자(editor)들과의 만찬 회동. 이같은 사실은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 리크스가 주한 미국대사관이 본국에 보고한 2006819일자 전문(電文)을 공개함으로써 드러났음. 노 전대통령이 핵확산금지조약(NPT)’의 등장 배경과 취지 및 내용을 알고 있었다면 이런 무식한 말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이 있음)

△ 김정일과 만나 핵포기하라고 하면 대화판도 깨진다. 대화가 진행되고 있을 때는 그 대화 판이 잘 진행되도록 해야지 내가 지금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서 (핵포기를 선언하라는 등) 다른 소리를 하고 그러면 되던 판도 깨질 수 있다(200351MBC 100분 토론회)

△ 평양 가서 핵 논의하라는 것은 김정일과 싸우고 오라는 얘기(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2007911일 청와대 춘추관 기자회견)

△ 미국의 대북군사행동에 반대한다. UN안보리를 통한 제재에도 반대한다(2006818일 청와대에서)

△ 핵문제 해결방안으로 유엔을 통한 대북제재에 반대한다(2003130일 당선자 자격으로 일본 NHK-TV와 가진 회견)

△ 북측이 핵계획, 핵물질, 핵시설을 다 신고하겠다고 약속하면서 핵물질에서 무기화된 정형(定形)만큼은 신고안하기로 한 것은 현명하고 잘한 일이다

△ 평양에서 나더러 핵문제 확실히 하고오라고 하는 주문은 판깨기 원하는 사람들의 주장이다

△ 핵문제가 해결방향을 잡은 건 김위원장님의 지도력 발휘 덕분이다

△ 남한 국민 안심시키기 위해서 김정일 위원장님께서 핵문제는 이렇게 풀어간다는 수준의 그런 확인을 한번 해주시면 더욱 고맙겠다

(이상 2007103일 평양의 백화원 영빈관에서 가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남북정상회담에서 행한 발언)

△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우리가 주도적 역할 하겠다(20021220일 대통령 당선 직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

△ 북한의 핵개발은 공격용 아닌 방어용(2006529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신임 회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 북한 미사일 발사를 무력위협으로 보는 우리 언론이 문제다. 북한 미사일은 무력 공격이 아니라 정치적 목적으로 발사한 것이다(20067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 (북한 미사일 발사가) 어느 누구를 겨냥한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안보 차원의 위기가 아니다(200679청와대 브리핑에 올린 글)

△ 북이 미사일 발사하고 핵실험 했을 때 한대 때려야지’ ‘새벽에 비상 걸어야지왜 가만히 있느냐고 국민과 언론이 나를 죽사발 만들었는 데 이런 것들은 안보독재하던 옛 정권에서 써먹던 것이다(200762일 참여정부평가포럼 특강)

△ 북이 미사일 발사했다고 국민을 놀라게 할 이유가 뭐냐(20061221일 서울에서 열린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연설)

△ 북 미사일 발사가 뭐 대단한 일이라고 호들갑 떠느냐. 우리 안보를 좀 조용히 했으면 좋겠다. “국민 여러분, (북한이) 미사일을 쐈습니다, 라면 사십시오, 방독면 챙기십시오 이렇게 해야 하느냐(20061221일 서울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연설)

△ 북한 미사일은 군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1차적으로 남한 겨냥한 것 아니다

(‘성공과 좌절-노무현 대통령 못 다 쓴 회고록’)

△ 정부로서는 북이 핵실험을 할 것인지 안할 것인지 언제 할 것인지에 관해 아무런 징후나, 아무런 단서를 갖고 있지 않고 있는 데도 근거 없이 계속 가정을 가지고 핵실험 운운하는 것은 여러 사람을 불안하게 할뿐이다(200697일 핀란드 헬싱키 방문중 한-핀란드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발언. 그러나 북한은 한 달후인 109일 핵실험을 강행하여 전쟁 말고는 가장 강력한 UN결의 1718호를 자초했다)

 

존재하지도 않은 북핵위협론을 퍼뜨리는 사람들 있다

 

△ 북한은 1987(대한항공 858편 공중폭파) 이후 테러자행한 적 없다(20041112일 미국방문 중 로스앤젤레스 교민간담회. 하지만 이 발언은 100% 허위)

△ 미국은 실패한 국가라고 말하면 안되나요(2006725일 청와대서 열린 국무회의 북핵문제와 관련한 모두발언)

△ 미국의 맞춤형 대북봉쇄정책이 북한을 제어하거나 굴복시키는 데 효과가 있을지 회의적이다(20021231일 대통령 당선자 자격으로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인수위 담당기자들과 간담회 형식으로 가진 신년회견)

△ 대북 압박·제재 강화한다고 해서 북이 핵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2005210일 북한의 핵무기 보유선언 이후인 2005413일 독일 방문 중 디 벨트지와 인터뷰)

△ 한반도 비핵화가 김일성의 유훈이라는 데 유의하며 빠른 시일내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2005623일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해 김정일을 만난 정동영 통일부장관의 방북보고를 듣고 한 말. 하지만 김일성의 비핵화 유훈은 여러 경로를 통해 거짓으로 드러났고 문재인 정부도 이를 전한 김정은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듣고 트럼프 미 대통령을 움직여 비핵화회담에 나섰다가 위장 평화 사기쇼라는 지적을 받고있음)

△ 김정일 위원장이 우리는 핵무기를 가질 의사가 없다. (아버지 김일성 주석의) 유훈(遺訓)’이라고 하더라(평양정상회담(2007102-4)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뒤 1011일 청와대에서 가진 기자회견. 그런데 어찌된 일인가. 김정일은 이미 1년 전인 2006109일 핵실험(1)을 단행했으니 말이다)

△ 9.19선언은 참여정부의 작품인데도 증거없어 말못한다(200762일 참여정부평가포럼 특강)

△ 미국과 우리 입장이 다르지 않다면 전쟁을 감수하자는 것이냐?(2003213일 한국노총 간부들과 가진 간담회)

△ 미국의 대북 전쟁으로 다 죽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게 낫다(2003213일 한국노총 간부들과 가진 간담회)

△ 존재하지도 않는 북핵 위협론을 중요 정보인 것처럼 퍼뜨리지 말라(2003219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조찬 모임)

△ 9.11사건후 미국이 변해 한국의 대북정책은 독자노선이 불가피해졌다(200339일 민주당 지도부 초청 청와대 만찬)

△ 전쟁은 안 된다면서 미국과 다른 의견을 말하지 말라는 사람이 많다(2003219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조찬 모임)

△ 나의 대북정책은 김대중 정부의 정책과 다르지 않을 것(20021220일 당선직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

△ 햇볕정책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 햇볕정책은 실패하지 않았다(20021224일 프랑스 르 몽드지 회견)

△ 우리의 대북 지원은 퍼주기 아니다(2003213일 한국노총 간부들과 가진 간담회)

 

전시작전권 없는 군대 만들었다면 그돈 다 떡사먹었냐

 

△ 국방을 미국에 맡겨놓고 우리가 자주를 얘기할 수 없다

△ 전쟁나도 대통령이 군지휘 못한다. 전시작전권은 환수돼야한다(2002213일 한국노총 간담회 및 200577일 중앙언론사 편집·보도국장 간담회)

△ 전시작전통제권은 자주 국방의 핵심이다(200689일 연합뉴스 특별회견)

△ 전시 작전통제권 행사를 통해 스스로 한반도 안보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자주군대로 거듭날 것이다(2005101일 건군 제57주년 기념식 연설)

△ 작통권 환수는 국군통수권에 관한 헌법정신에 부합하는 것(20068.15 경축사)

△ 전작권 환수 한나라당이 하면 제2 창군이고 참여정부가 하면 안보위기냐(200689일 연합뉴스 특별회견)

△ 광주항쟁 진압군이 미군 통제 아래 있었던 것이 반미감정 형성의 배경(2002117일 대선후보 초청 KBS토론회)

△ 금싸라기 땅에 미군이 딱 버티고 앉아 지하철도, 도로도 못낸다(20061221일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연설)

△ 외국 군대가 우리나라에 와서 전쟁놀이 못하게 할 정도의 군사력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느냐(20061221일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연설)

△ 반미자주만 있느냐 친미자주도 있을 수 있다(200351MBC 100분 토론회)

△ 자주는 자주이고, 반미는 반미로 별개의 개념이다. 우리는 친미의 자주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2006617일 충남 계룡대 전군지휘관 회의)

△ 자주국방 태세 갖춘 다음 미국에 작전통제권&#8231; SOFA 이야기 해야한다(2003529일 한겨레신문 회견)

△ 10년내에 국군의 자주국방 역량 토대 마련하겠다(2003815일 광복절 경축사)

△ 5년 남짓한 세월안에 전시작전통제권을 스스로 행사하게 될 것이다(2006696.10항쟁 관계자 만찬)

△ 우리 군대는 스스로 작전권을 가진 자주군대로서, 동북아시아의 균형자로서 동북아 지역의 평화를 굳건히 지켜낼 것이다(2005225일 국정연설)

 자주국가의 위상을 찾아가는 것이 우리 외교의 가장 큰 목표(20051021일 인터넷매체 데일리 서프라이즈 창립 1주년 서면 인터뷰)

△ 전작권 환수의 합리적 시기는 평택기지에 미군이 입주하는 때다(200689일 연합뉴스 특별회견)

△ 전시작전권도 없는 군대 만들어놓고 나 별 달았소거들먹거린다(20061221일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연설)

△ 전시작전권도 없는 우리가 북한이나 중국한테 무슨 말을 하겠나(20061221일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연설)

△ 전시작전통제권 2006년 지금 당장 환수해도 괜찮다(200689일 연합뉴스와 특별회견)

△ 한나라당은 전작권 문제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있다(2006831KBS특별회견).

△ 전작권 환수하면 621조 들어간다는 건 전혀 터무니없는 말(2006831KBS특별회견)

△ 전작권 독자수행 못한다면 대통령도 외국에서 스카우트하면 어때(2006831KBS특별회견)

△ 베트남 전쟁 때도 한국군이 독자적 작전통제권 가졌다(2006831KBS특별회견)

△ 미국에만 매달려, 바짓가랑이에 매달려 껌딩이, 미국 껌딩이 뒤에 숨어서 형님, 형님, 형님 빽만 믿겠다, 이게 자주국가 국민들의 안보의식일 수 있는가. 줄줄이 전작권 반대성명부끄러운 줄 알아야지(20061221일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연설)

△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는 남한 국민들의 보편적 정서

 

6.25는 내전통일 위해선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헌법수호라는 금기 깨고 주권 일부도 포기해야

 

△ 6.25 전쟁은 내전 (20061120APEC 정상회담 참석차 베트남에 갔다가 캄보디아를 방문하면서 가진 동포 간담회에서)

△ 북한은 패전당사자 아니다6.25남침 사과받으라는 것은 비현실적(20071019일 청와대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전에 6.25 전쟁에 대한 북측의 사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CNN 기자의 질문에 대해)

△ 통일위해서는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헌법수호라는 금기 깨야(200810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학술회의격려사)

△ 통일위해서라면 주권 일부도 포기 각오해야(200810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학술회의격려사)

△ 흡수통일 주장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짧은 사람들(200810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학술회의격려사)

△ 통일 이후의 체제를 자유민주주의로 해야 한다거나, 남북회담의 과정에서 정체성을 유지해야 한다거나 하는 소모적인 체제논쟁은 그만두어야 한다(2000828A4 용지 한 장 분량의 小品(소품) ‘나의 통일론에서)

△ 통일 한국의 정체를 밝힐 수 없다(200244일 밤 MBC 100분 토론에서 통일한국의 정체가 자유민주주의가 되어야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이인제 후보의 물음에)

△ 연방제로 가는 통일방안을 바꿀 아무런 이유 없다(20071019일 청와대에서 가진 기자회견)

 

△ 통일은 독일처럼 흡수통합이 아니라 남북 지방정부를 전제로 한 국가연합이 바람직(2004224일 전국에 생중계된 방송기자클럽 초청 기자회견)

△ 통일수도는 판문점이나 개성 일대에 대단히 상징적으로 만들어질 것이다(2004224일 전국에 생중계된 방송기자클럽 초청 기자회견)

△ 왜 우리가 북한의 대남적화통일을 전제로 연방제를 해석하느냐(2002514일 관훈클럽 초청토론회)

△ 연방제 말만 나오면 시비를 걸고, 김정일 위원장의 인품을 묻고, 6.25 전쟁의 성격이 무엇인지 물어서 시비를 하려고 하는 자세는 실용주의에 맞는 것인가요?”(200810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학술회의격려사)

△ 우리의 통일은 독일방식과는 달라야 한다(2005413일 독일방문 중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진 동포간담회)

△ 흡수통일 없을 것이므로 독일식의 통일비용 없다(20071019일 청와대 외신기자 간담회)

 

김정일 위원장이 오래 사셔야 인민이 편안해 진다

 

△ 김정일은 북에서 가장 유연하고 대화가 되는 사람(‘성공과 좌절-노무현 대

통령 못 다 쓴 회고록)

△ (만수대 의사당)은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주권의 전당(2007102일 평양의 만수대 의사당을 방문하면서 방명록에 남긴 글)

△ 인민은 위대하다(2007102일 서해 갑문을 방문하면서 방명록에 남긴 글)

△ 김정일 위원장이 오래 사셔야 인민이 편안해 진다(200710월 평양방문 중 김영남 최고회의 상임위원장이 주최한 만찬에서 건배를 제의하며)

△ 김정일과 회담때 큰 건 내가 결정해도 작은 것은 못한다고 했다(‘성공과 좌절-노무현 대통령 못 다 쓴 회고록)

△ 북한이 싫어하니 개혁·개방이라는 용어 쓰지 않겠다(2007104일 북한방문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개성공단에 들러)

△ 북한이 달라는 대로 다 퍼주어도 남는 장사다(2007215일 로마 동포간담회에서)

△ 오히려 한나라당이 북한에 자존심 상하고 퍼주고 끌려다닐지 않을까 걱정된다(200810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학술회의격려사)

△ 가져간 보자기에 짐을 다 싸지 못할 만큼 평양방문 성과가 좋았다(2007105일 평양방문을 마치고 경기도 파주군 도라산에 도착한 후 귀환보고회를 갖고 자신의 방북성과에 크게 만족하면서)

 

△ 10.4선언이 다음 정부에 부담준다는 한나라당 주장은 공연한 트집(20071111KTV 특집 인터뷰)

△ 10.4 남북정상선언은 버림받은 선언’(200810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학술회의격려사)

△ 북한 특수로 또 한번 경제도약 기회 맞을 것(2007325일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중 리야드 파이잘리아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

△ 대통령으로서 금단의 선 군사분계선을 넘는다(2007102일 오전 96분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평양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분단의 상징인 군사분계선을 넘으며)

△ 부시가 APEC 정상회의때 부산오면 함께 개성공단 가기로 했다(2005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장.차관 새해 인사 하례를 받은 후)

 

국보법은 유물,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내야

 

△ 국가보안법은 낡은 유물, 칼집에 넣어 박물관으로 보내야(200495MBC ‘시사매거진 2580’ 500회 특집 인터뷰)

△ 국보법은 남북대결주의를 뒷받침하는 근거이자 남북대화의 걸림돌(200810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10.4 남북정상선언 1주년 기념 학술회의격려사)

△ 한국에서 공산당이 허용될 때 완전한 민주주의가 된다. 나는 일본 공산당을 받아들이는 최초의 한국 대통령이 될 것이다(200369일 일본 방문 중)

△ 중국의 지도자 중에 존경할 지도자를 꼽는다면 모택동과 등소평을 존경한다(2003710일 중국 CCTV 방송 인터뷰)

△ 4.3사건 정부 과오에 대해 사과드린다(200310314.3 사건에 대해 정부를 대표하여 공식 사과)

△ 한총련을 언제까지 이적단체로 간주할 것인가. 합법화를 진지하게 검토하라(2003317일 법무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 강정구 구속하려면 지만원 등도 구속해야(20051016일 열린우리당 국회 법사위 소속 및 법조인 출신 의원들을 청와대로 불러 만찬을 하면서 검찰에 강정구의 불구속 기소를 지시한 천정배 법무장관의 지휘권 행사가 정당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 우익단체의 인공기와 김정일 초상화 소각은 적절치 못한 행동(2003819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미국을 업은 분열주의 세력이 건국

 

△ 반민특위 역사 읽노라면 피가 거꾸로 돈다(2004825일 독립유공자 초청 청와대 오찬)

△ 대한민국의 역사는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했던 시대(2003225일 대통령 취임사)

△ 우리의 근·현대사는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하는 굴절을 겪었다(20033.1절 기념사)

△ 김구의 패배는 정의가 패배한다는 역설적 당위(노무현, ‘노무현이 만난 링컨’, 학고재, 2001)

△ 실패한 백범 김구 보다는 차라리 링컨 대통령을 존경하겠다(200368일 일본국민들과 대화)

△ 한국은 미국을 등에 업은 자본주의 분열세력이 세웠다(20011118일 안동시민학교 특강)

△ 우리를 우울하게 하는 것은 역사에서 분열세력이 승리했다는 사실(200571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평통 12기 전체회의대회사)

△ 한국 국민 중 미국사람보다 더 친미적인 사람 있는 게 문제(2005416일 터키 국빈방문 때 가진 동포간담회)

△ 장인 좌익 경력때문에 아내를 버리라면 대선후보 그만두겠다(200245일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 경선에서 장인 권오석의 좌익경력을 놓고 이인제 후보와 설전을 벌이던 중)

장님(장인 권오석)이 부역을 하면 얼마나 했겠느냐(200253일 민주당 대선후보로 장인의 묘소를 참배하며 기자들에게)

△ 과거사 정리는 과거의 족쇄 풀고 미래로 가자는 것(200762일 참여정부평가포럼 특강)

△ 과거사문제 포괄적 규명위한 국가적 사업 필요(2004730일 청와대에서 6월말로 활동이 종료된 2기 의문사위로부터 활동 결과를 보고받은 자리에서)

△ 과거사 규명 없이 국민소득 3만불 시대 어렵다(2004825일 청와대에서 김우전 광복회장 등 독립유공자 및 유족 150명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20045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열린우리당 제17대 국회의원 당선자 및 중앙위원 초청만찬에서 붉은 운동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 유엔의 개혁은 강대국 중심의 제국주의 잔재 청산부터(2005914일 뉴욕 유엔총회 연설)

△ 송두율(국가보안법 위반 재독 학자) 청와대 초청하고 싶었으나 못했다(20031013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법에 앞서 정치적으로 송두율을 포용해야 한다며)

△ 송두율사건 한 건 잡았다고 좋아하지 말라(2003924일 부산 울산 경남지역 언론인과의 합동인터뷰에서 송두율사건과 관련 야당과 언론, 검찰을 협박하며)

△ 김수환 추기경마저도 강정구 문제를 이해못하시니...(200931일 자신의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민주주의와 관용과 상대주의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추기경이 김일성을 칭찬한 강정구 동국대 교수를 비판했다며)

△ 참여정부의 기본정신은 5.18정신(20035.18 기념사)

△ 5.18은 세계사에 길이 기록될 진보의 역사(20065.18 기념사)

△ 전교조의 친북반미교육 문제삼지마라(2003429일 교육부의 보고를 받은후 지시)

 

정상회담 핵심 의제는 북핵 아닌 평화협정이어야한다. 나더러 핵 이야기하란 것은 싸움하고 오란 얘기다

 

△ 평양 정상회담(2007102-4)의 핵심 의제는 북한 핵문제가 아니라 평화협정이라고 생각한다. (평화)선언도 있을 수 있고, (평화)협상의 개시도 있을 수 있다. 협상은 종전(終戰)에서 평화체제로 가는 일련의 협상 아니겠느냐...(회담 의제로) 북핵·북핵이라고 소리를 높이는 것은 정략적인 의미로 얘기한 것이라고 평가한다(평양정상회담에 앞서 2007911일 청와대 춘추관 기자회견)

△ 종전선언 문제 시간 좀 두고 김정일 위원장님과 말씀 나누고 싶다

△ 이번 회담에서 김위원장님하고 제가 평화체제협상 시작키로 했다는 것을 전 세계에 공표하자이상 2007103일 당시 평양의 백화원 영빈관에서 가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남북정상회담에서 행한 발언)

△ 부시대통령! 김정일이나 한국민이 듣고자 하니 (북핵 문제 보다는) 제발 종전선언을 말해주십시오(200797일 호주 시드니 APEC 정상회담 참석을 계기로 열린 한미정상회담. 조지 W. 부시 미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국무장관을 지낸 콘돌리자 라이스(Condoleezza Rice)2011111일자로 출간한 회고록 최고의 영예: 워싱턴 시절의 회고’(No Higher Honor: A Memoir of My Years in Washington)에 기술된 내용)

 

노 전 대통령은 이밖에도 강남사람과 밥도 먹지말라 저항적 세대가 주류가 되어야한다 지배와 예속의 문제가 역사의 본질이자 핵심주제 행정수도 이전은 지배세력 교체 의미 보수는 약육강식, 진보는 더불어 살자는 것 진보의 가치는 하느님의 교리, 보수의 가치는 (세속적인) 진보라야 진정한 민주주의다 언론은 조폭이자 흉기이며 불량상품 언론은 최후의 독재권력이며 군림하는 완장문화 재벌을 해체하고 이들의 주식을 노동자에게 분배하자서울대 해체하고 싶지만 신문에 날까봐 말안하겠다 참교육 전교조 없다면 내 자식도 학교 보내지 않겠다 강남불패라고 하는 데 대통령도 불패로 간다 양극화는 전 정권에서 물려받은 것으로 내가 방어할 문제 아니다 한미FTA는 폐기하지 않으려면 재협상해야(자신의 최대 업적의 하나가 한미 FTA협상타결임에도 불구하고 퇴임후 홈페이지에 올린 글) 도덕성은 나의 유일한 정치적 자산, 어떤 범법 행위도 없었다 돈은 내모르게 아내가 받아 빚 갚는 데 사용했다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어록을 남겼다.

 

참고문헌: 서옥식 저:나는 북한의 대변인 변호인 이었다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반헌법-반대한민국 어록 총정리(도서출판 도리, 2014) 

 

 

기사입력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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