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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오 '北발사체 美·韓·日에 위협 안돼'

북한 발사체가 미북 비핵화 협상에 방해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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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9-05-06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미사일) 발사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계속할 것임을 분명히 하면서, ‘북한의 이번 단거리 미사일 발사가 미국과 한국, 일본에 어떠한 위협도 제기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6일 전했다. 또 폼페오 장관은 5일 미 주요 언론들에서 북한의 이번 단거리 발사체 도발이 미-북 비핵화 협상에 방해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미국은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 북한과 대화를 계속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고 한다.

 

폼페오 장관의 이런 언급을 지난 주말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이어갈 것임을 분명히 한 것이라며, VOA‘CBS’에서 밝힌 폼페오 장관의 외교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할 수 있는 길이 여전히 있다고 믿는다미국은 모든 외교적 기회를 활용할 것이라는 주장을 전했다. 폼페오 장관은 ‘FOX 뉴스에서도 김정은이 유예한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미국을 위협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이번 발사가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발사 유예 약속을 깬 것으로 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또 폼페오 장관은 ‘ABC’와 인터뷰에서 북한의 이번 단거리 발사체에 대해 국제적 경계를 넘지 않았고, 미국과 한국, 일본에 위협이 되지도 않았다비교적 단거리였고, 무엇보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고 VOA는 전했다. 폼페오 장관의 이런 발언을 북한의 이번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에 대북 결의 위반 여부를 제기하지 않을 것임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한 VOA는 폼페오 장관의 “(북한이 미국과의)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기를 바란다협상을 통해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라는 결과를 얻을 기회가 여전히 있다고 믿는다는 발언도 전했다.

 

폼페오 장관은 미국은 여전히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협상을 이어갈 의사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며, VOA는 이날 ‘ABC’에서 그가 대북 인도적 지원이 허용된다는 점을 밝히면서 식량 구입 역시 제재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전했다. 그의 발언을 미국이 북한의 협상 복귀를 위해 인도적 지원을 활용할 수 있음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한 VOA4일 트럼프 대통령의 김정은은 대단한 북한의 경제적 잠재력을 완전히 인지하고 있다 김정은은 내가 그와 함께 한다는 것을 알고 나와의 약속을 깨고 싶어 하지 않으며, ‘은 이뤄질 것”이라는 트위터 글도 소개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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