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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에 김중로 의원↔정경두 장관

스펙 쌓기 위해 장관 하나↔얼마나 더 말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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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9-03-18

 

한미동맹이 촛불정권에 의해 와해지경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과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18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 간의 군사적 공조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고 한다. 김 의원이 정 장관에게 한·미 군사 공조와 현 정부 대북정책의 문제점을 추궁하면서 스펙 쌓기 위해 국방장관 하나라고 몰아붙이자, 정 장관은 얼마나 더 말해야 하나라며 맞받아 쳤고, 정 장관에게 전임 송영무 장관은 청와대를 향해 할 말은 했는데 정 장관은 청와대 입맛에 맞는 얘기만 한다는 설이 후배들 사이에서 돈다장관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 같다고 김 의원이 질타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이날 정경두 장관은 또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에게 현재 군사적 긴장도가 높아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북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노력이 잘 진행되고 있다군사적 긴장도는 15~6개월 전과 비교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비핵화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뢰 구축 조치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김 의원이 정부의 군사대비 태세 등에 이의를 제기한 것에 대해 정 장관은 내가 VIP에 보고드리는 내용을 일일이 공개적으로 설명을 드려야 하나라며 그동안 국민들께 결정된 국방 사안을 알리지 않은 것이 없다. 항상 국회에 보고하고 유관기관 협조 하에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고 한다.

 

그러자 김 의원은 하노이 회담이 결렬된 데다가 한미 관계가 너무 안 좋아 북한 비핵화 협상이 실패할 것이라고 본다라고 대비태세를 물었고, 정 장관은 군사 대비 태세나 안보에 대해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목소리를 높여 한미 동맹이 잘 되고 있는지 지나가는 개한테 물어보라. 한미 동맹이 지금 좋은가? 스펙 쌓기 위해 장관 하는 거 아니지 않느냐라고 질타하자, 정 장관은 한미 국방 당국 간에 가치를 공유하지 않는 것이 뭐가 있느냐. 9·19군사합의 분야는 1992년도 남북 기본합의서에 근거해서 대부분 돼 있고 지금 그것을 실행하는 과정에 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정경두 한미공조 굳건김중로 지나가는 개한테 물어보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aa09****)국가 안보를 포기한 국방장관은 처음 본다! 한미동맹 문제 없다고? 귓구멍이 막혔냐? 듣는 소리도 없냐?”라고 정경두 국방부장관을 질타했고, 다른 네티즌(smg****)국방장관이라면 최소한의 국방에 관한 의지는 있어야지 양심마저 없으니 뭘 기대하겠는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rma****)맨날 말로만 한·미공조 잘되고 있다는데 FACT를 가지고 이야기 해보거라. 맨날 정은이 눈치 보며 뒷북이나 치는 꼬라지 볼썽 사납고, 정은이 수석대변인 하는 거 대다수의 국민이 공감하는데, 왜 아니라고 하지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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