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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정은 수석대변인' 기자 탄압

서울외신기자클럽 "기자 신변 위협하는 촛불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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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9-03-17

 

16일 더불어민주당이 논평을 통해서 미국 블룸버그통신 기자의 실명을 특정해 비판한 것에 대해 서울외신기자클럽은 17일 기자 개인 신변에 위협이 된다며 해당 논평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앞서 더불민주당은 문재인을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top spokesman)’이라고 칭한 제목이 달린 기사를 쓴 블룸버그통신 기자를 겨냥하여, 해당 기사가 게재된 지 약 반년 만에 기자 이름이 포함된 비판논평을 냈고 이를 당 홈페이지 등에 게재했는데, 이 여당의 외신기자 비판논평을 서울외신기자클럽은 촛불정권의 기자 위협으로 규정하여 반박성명을 낸 것이다.

 

1956년 발족했고, 해외 언론사 약 100곳에 소속된 500여명의 기자가 가입해있는 서울외신기자클럽 이사회는 17일 성명을 통해 최근 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 블룸버그 기자 개인에 관련한 성명을 발표하고, 이로 인해 기자 개인의 신변안전에 큰 위협이 가해진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자 한다기사와 관련된 의문이나 불만은 언론사에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제기돼야 하고 결코 한 개인을 공개적으로 겨냥해서는 안 된다. 성명서가 현재도 민주당 홈페이지에 게시돼 기자에 대한 위협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즉시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블룸버그는 작년 926일 문 대통령의 유엔 연설 내용을 가리켜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에서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 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냈고, 이를 인용하여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3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더 이상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장했고, 여당 의원들이 강하게 항의하며 소란이 일었고,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이해식 대변인 명의의 서면논평을 통해 블룸버그 통신의 이유경 기자가 쓴 바로 그 악명 높은 기사라며 미국 국적 통신사의 외피를 쓰고 국가원수를 모욕한 매국에 가까운 내용이라고 비난했다.

 

<서울외신기자클럽 민주당 성명, 블룸버그 기자 신변안전 위협”>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man****)삿대질만 하려고 하지 말고 문재인이가 국제적으로 조롱 받지 않을 언행을 해야 한다. 해외에 나가서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코리아라고 대답하기가 극히 부끄럽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sa****)당연히 외신도 지적한 기사를 가지고 협박을 하는 저 더불어당 이해찬씨는 당연히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자격이 없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for****)이제 더불어 망할당, 외신기자에게도 공갈협박, 국제적인 개망신이라 했다.

 

또 한 네티즌(kwpa****)하다 하다 이젠 국제적으로 언론 탄압국이라는 오명까지 들으려 하는 것인가. 오죽하며 그런 기사를 냈을까. 반성보다 후안무치하다. 누가 봐도 그 기사가 지나치다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ark****)서울의 외신기자들은 북괴와 내통하며 한반도 적화통일에 눈 뒤집힌 남조선 주사파 괴수 문재인과 그 일당의 음모를 전 세계에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kim****)자기 죄를 남에게 뒤집어씨우는 악질적인 버릇은 共産主義者들의 늘 써서 버릇되다시피 한 방법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eti****)더민당엔 정책 브레인도 없나? 저런 짓은 문재인이 북한 수석대변인이라는 사실을 간접 인정 밖엔 아무 것도 아니다. 그냥 흘려듣고 말면 그만인데 저렇게 오만발광을 떨어대니 문재인은 북한에 수석 대변이오하고 광고를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1868****)솔직히 블룸버그 기자가 똑바로 이야기 했구먼유. 김정은 북돼지 수석 대변인 문재인식 평화타령은 이젠 그만두라! 국민동의 없는 남북군사합의서무효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ki****)이 정권 들어오고 나서 자유와 민주라는 말이 사라졌다라고 했다.

 

 

 

아래는 더불민주당의 블룸버그 기자를 비판하는 13일자 논평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제의 발언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라고 표현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이 물의를 빚자 나 원내대표가 외신을 인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해 9,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에서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top spokesman)이 됐다는 제목으로 블룸버그 통신의 이유경 기자가 쓴 바로 그 악명 높은 기사다.

 

이 기자는 국내 언론사에 근무하다 블룸버그 통신리포터로 채용된지 얼마되지 않아 그 문제의 기사를 게재했는데, 미국 국적 통신사의 외피를 쓰고 국가원수를 모욕한 매국에 가까운 내용이라 당시에도 적잖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기자의 논평은 그렇다치자. 그러나 정치인의 발언에는 무거운 책임이 따른다. 더욱이 문제의 발언이 민주주의의 본령 중에서도 본령인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1야당 원내대표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은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사실에 입각하지도, 책임을 지지도 못할 자극적인 망언으로 반짝 인기를 얻었다고 의기양양하는 나 원내대표의 모습이 처량하다.

 

대안은 없고 온갖 비난과 가짜뉴스만 늘어놓는 리더십에 박수와 환호로 답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보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절벽에 선 느낌을 갖는다.

 

나경원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은 냉철히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 극우 태극기부대들에게만 영합하려는 정당이 아니라면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문제의 발언을 즉각 철회하기 바란다.

 

 

기사입력 :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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