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자유한국당 '블랙리스트 수사하라' 농성

60명이 검찰총장 접견실에서 의원총회 소집

크게작게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9-02-26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 의원 60여명이 26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방문해 환경부 블랙리스트사건 등 수사를 촉구하면서, 문무일 검찰총장 면담도 요구했으나 그 시각 문 총장이 자리를 비워, 이 의원들은 문 총장 집무실 바로 옆 접견실에서 5시간 동안 머물며 그를 기다렸지만 끝내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당이 검찰총장실을 점거하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이는 법치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주장했지만, 나경원 원내대표는 오늘 사태를 검찰총장 도피사건으로 규정한다는 맞대응했다고 한다.

 

한국당 의원 20여명은 이날 오전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청와대 특별감찰반 및 손혜원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대검청사를 찾았다. 이들은 대검청사 앞에서 수사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친 뒤 오전 10시쯤 문 총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며 자유한국당 관계자의 대검 관계자의 안내로 문 총장 집무실 옆 접견실로 안내받았고, 의자에 앉아 면담을 기다렸다는 말도 전했다. 그러나 그 시각 문무일 총장은 대검청사에 없었고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문 총장과의 면담을 거듭 요구하며 접견실에서 기다렸지만, 결국 문 총장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국회를 무시하는 행태라며 의원들을 추가로 소집해 60여명이 모여 이곳에서 의원총회도 열었다고 한다. “한국당 의원들은 대검 항의방문 5시간 만에 국회로 돌아갔다, 조선닷컴은 정용기 정책위의장의 헌법 기관 (의원들이) 60여명이 찾았는데 5시간을 기다리게 하다가 불과 10여분 전에 오늘은 만나지 않겠다고 검찰총장이 통보하는 데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라는 주장과 나 원내대표의 문 총장은 저희가 어제 일정을 미리 통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문 총장이 당당히 나서지 못한 것은 이번 수사에서 검찰이 정치검찰의 모습을 자인한 것 아닌가라는 주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야당이 검찰 수사가 자기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총장실을 점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고,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한국당 의원 수십명이 검찰총장실에서 수사 관련해서 압박하는게 점거가 아니라면 뭐냐고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는 검찰이 한국당 요구대로 해야 한다는 겁박 행위다. 검찰 수사를 문제 삼는 한국당의 주장도 어불성설이라며 한국당은 즉각 검찰총장실 무단 점거를 중단하기 바란다. 한국당이 있어야 할 곳은 총장실이 아니라 의사당이다. 블랙리스트는 한국당의 상상 속에 있다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또 홍영표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조국 수석이 환경부 블랙리스트 담당 검사를 통제하려 했다는 실체 없는 풍문을 이유로 점거하는데 사실무근이라며 오히려 동부지검은 실시간으로 수사 상황을 언론에 흘리는 노골적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피의사실 공표는 엄연한 불법행위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블랙리스트를 실체 없는 풍문으로 취급하는 홍영표 원내대표의 점거 주장에 대해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한국당 의원들이 문 총장을 기다린 곳은 총장 집무실이 아니라 접견실이라며 민주당이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물타기하기 위해 뒤집어씌우고 있다라고 반박했다고 한다.

 

<“블랙리스트 제대로 수사하라”...대검에서 5시간 항의한 한국당>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kk*)홍영표야 이게 어디 총장실 점거냐? 어디까지나 접견실에서 검찰충견이 오길 기다린 거지. 이게 충견실 점거냐? 저 인간들은 하나같이 말 한마디를 해도 꼭 선전선동질이 입에 배가지곤 남을 헐뜯고 왜곡 하는구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mk3****)저런 게 검찰총장? 웃긴다. 지가 떳떳하다면 당당 하 나서서 얘기하고 설득하면 될 터인데 뭐가 구리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wis****)법치주의의 정면도전? 누가할 소리인지 국민은 똑똑히 알고 있다. 민주당 내로남불의 극치이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eky****)홍영표 이분 맛탱이가 가버렸나. 사진 보니 총장실이 아니고 접견실 맞는데... 그런데 총장실 점거라고 가찌뉴스를 살포하다니라며 그래도 좀 정확하게는 말해야 하지 않나? 하기야 손혜원 당 떠날 때 호위무사할 때 알아봤다. 그런 식으로 거짓말 국회의원 하려면 세비 돌려도 아무리 거짓말을 해도 그렇지 뻔히 보이는데 있는 그대로도 얘기하지 못하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wildflo****)떳떳하게 일을 못해 피신했고만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ul****)뭉가 검찰총장아! 국가가 최우선이다! 왜 정권에 쩔쩔 매냐! 니네 놈들이 민주수호란 도대체 뭉가 정권을 말하는 거냐!”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for****)이해찬이는 사법부에 완전공갈협박, 사전 모의 했다, 이 주사파 놈을 파면 구속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ol****)성창호 판사 판결에 대해서는 탄핵한다는 둥 겁박하더니 드러난 위법행위에 대해 수사해달라고 촉구 면담 요청하는 것을 검찰을 겁박한다고 하네. 지네들이 하는 행위는 정당한 행위이고? 야당이 하는 것은 잘못된 행위이고...방법은 군이 나와서 정리 하는 것 밖에 없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onstella****)잘했어요. 문무일씨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마음의 부담은 태산 같았을 겁니다. 충분히 효과를 거둔 작업이었다고 평가합니다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2-2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naver URL복사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