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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들, 손혜원 변명회견에 '허무맹랑'

"영부인과 절친이라서 무서울 게 없다" 힐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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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9-01-23

 

야당들이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변명 기자회견에 대해 맹비난했다고 한다. 23일 오후 2시 전남 목포시 나전칠기박물관 건립 예정지라고 주장하는 본인 소유의 목조 주택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한 해명기자회견을 열었던 손혜원 의원을 향해 야당들은 영부인과 50년 절친인 국회의원은 무서울 게 없다”, “손 의원의 며칠 전 탈당이 위장탈당이라는 점만 증명해줄 뿐”, “허무맹랑하고 무책임하다”, “문재인 정부는 읍참혜원(泣斬惠園)’하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아예 입을 닫았고, 홍 원내대표는 손 의원의 병풍 역할에 만족하고 있다는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고 한다.

 

이양수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손 의원의 기자회견 내용은 우기기와 떼쓰기로 요약된다역시 영부인과 50년 절친인 국회의원은 무서울 것도 거칠 것도 없어 보였다고 힐난했다고 한다. 이 원내대변인은 손 의원에게 제기된 비리 의혹을 목포 손혜원랜드 조성을 위한 권력형 부동산 투기 의혹, 부친 독립유공자 선정 특혜 및 외압 의혹8가지로 정리하면서 조선닷컴은 손 의원이 문화재도 사랑했을 수는 있다. 하지만 목포 부동산을 더 사랑했고 영부인과 50년 절친인 여당 국회의원 신분의 위세를 더 사랑했음이 충분히 입증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도 손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이야깃거리도 안 될 일들이 국가 전체를 시끄럽게 만든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반성 없는 어설픈 변명이 의혹만 키운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질타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민주평화당 김정현 대변인은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한 기자회견이다. 왜 기자회견을 자청했나 하는 의구심이 든다. 국회의원으로서 이해충돌방지의무 원칙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합리적 의심이라는 말로 자신에 대한 음해 세력을 거론했다. 공인으로서 허무맹랑하고 무책임한 태도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평생을 살면서 내 이익 위해 한 번도 남을 움직인 적 없다고 한 손 의원의 이날 기자회견 발언을 인용한 뒤에 오만방자하다. 변명의 내용도 무조건 믿으라고만 하는 사이비 종교와 다를 바가 없다고 질타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는 손혜원 의원을 이타적이라고 극찬했었다. 김정화 대변인은 이어 정부와 여당이 문재인 정부의 공직기강 확립을 원한다면 읍참혜원(泣斬惠園)’으로부터 시작하라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사랑하는 신하를 법대로 처단해 질서를 바로 잡는다는 읍참마속에 손혜원의 이름을 붙여 비판한 것이라고 평했다.

 

<, 손혜원 기자회견에 영부인과 절친, 무서울 게 없다허무맹랑”>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irinp****)간이 부은 건지, 아니면 간이 배 밖에 나온 건지, 그것도 아니면 아예 간이 없는 건지 모를 종자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imes5****)검찰의 조사받아 잘못은 처벌받아야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pkim****)한마디로 가관이다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반성의 기미도 전혀 없고 오만 방자한 태도에 역겨움을 느낀다. 뭐 국회의원이 대단하다고 기자회견 한다고 바쁜 사람 불러다 헛소리나 하려고 불렀나라고 비난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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