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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군 장성인사 서류 술집서 분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분실장소 술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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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9-01-10

 

김용우 육군참모총장과의 부적절한 만남 의혹을 받는 정모 전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이 군 장성 인사 자료를 분실한 장소가 술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해당 자료가 든 가방을 차 안에 두고 담배를 피우는 과정에서 분실했다는 청와대의 주장과 배치된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노무현 정권 당시 청와대 국방보좌관실 행정관을 지낸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9CBS 라디오에서 청와대의 해명대로 차에 가방을 두고 담배를 피우러 나간 새 가방이 없어졌다는 청와대 발표는 제가 아는 사실관계와 다르다정 전 행정관이 가방을 잃어버린 장소는 술집이라고 밝혔다는 것이다.

 

김종대 의원은 가장 큰 문제는 적군한테 넘어가면 치명적일 수 있는 인사 자료를 삼각지에 있는 술집에서 분실한 것이라며 어디서 잃어버렸고 왜 잃어버렸을까, 그 이후의 조치는 어떻게 했는지가 화급히 해결해야 했던 과제라고 강조했다며, 조선닷컴은 특히 정 전 행정관이 김 총장과 만난 것에 대해 수석도 있고, 비서관도 있고 청와대 내 계통이 있는데 특정인을, 그것도 말단에 갓 서른이 넘은 행정관을 (총장이) 불러내서 만나는 게 정상이냐. 말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에 대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술집에서 분실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고 한다.

 

김용우 만난 행정관, 인사자료 술집서 분실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pete****)청와대 장성 인사자료 서류는 당연히 비밀이다. 그걸 분실하고서도 개인이 작성한 자료라고 조사를 안 해? 제정신들인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dandy****)정의당 의원마저도 군 장성인사 서류를 아주 중요한 서류로 인식하여, 국기 기밀로 취급하건만, 현 정부의 청와대 인사들만이 군 장성인사 자료를 아주 하찮게 취급하니, 참으로 웃기는 현 정부의 처사!”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hiloph****)차에다 놔두면 누가 일부러 꺼내가지 않는 한 분실이 될 수 없다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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