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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광화문 집무실 거짓말' 사과하라"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정 공약 무산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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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9-01-05

 

바른미래당과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당시 내놓은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공약이 사실상 백지화된 것을 비판하고 문재인 정부의 사과를 요구했다는 뉴스에 네티즌들은 대통령이 되려고 헛된 말로 국민을 미사여구로 현혹시킨 정치인은 불로써 다스려야 합니다(moon****)”라는 등의 비판을 했다. “청와대 측은 4일 유홍준 광화문 대통령 시대 위원회 자문위원 등 전문가들이 역사성, 보안, 비용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를 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설명하고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공약 이행이 보류됐다고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에 4일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의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이전하겠다는 대국민 공약을 철회한 데 대해 문 대통령은 사과부터 해야 한다대선 공약으로 효과는 다 보고 국민과의 약속은 휴지통에 내던진 것으로, 정치적 도의를 저버렸다고 비난했었다.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5문재인 정부는 신속한 진실규명과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노력 대신 양심적 공익제보를 한 신재민 전 사무관을 검찰에 고발했다겁박과 공포를 무기로 사건의 본질을 의도적으로 외면해 덮어버리겠다는 의도에 국민들의 실망은 깊어만 간다고 논평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말만 번지르르정권이 아닐 수 없다. 문재인 정부의 공약은 선거 때만 말이 되는 공약인가라며 현실성 없는 거짓 공약으로 국민을 우롱한 문재인정부는 국민께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전날 유홍준 광화문 대통령 시대 위원회 자문위원의 문 대통령이 공약을 발표할 때는 실무적 검토를 했다기보다 소통 강화라는 이념적 취지였던 것 같다는 발언에 대해 감쌀 수 있는 것을 감싸라. 표만 얻으면 된다는 생각에 국민을 상대로 속임수를 썼다고 말하는 편이 낫겠다라고 비난했다고 한다.

 

<바른미래자유한국당, “정부,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 무산 사과해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ywha****)북한 김정은이 위협할 일도 없는데, 그냥 사기 쳐서 미안하다고 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r****)단순한 문제로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면 안 됩니다. 선거 공약 중에 국민의 호응을 가장 많이 받은 것이 광화문 시대 공약인데, 이제 와서 변명 같은 이유를 내세워서 없던 걸로 하면 공약사기가 됩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문재인이가 대선공약 파기한 것은 대국민 사과해라. 비겁하게 숨지 마라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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