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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 김경수 지사에 '징역 5년' 구형

김경수, 댓글조작에 대해 진실에 밝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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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2018-12-28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드루킹김동원(49)씨 일당과 공모해 지난해 대선 전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경수(51) 경남지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특검팀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재판장 성창호) 심리로 열린 김 지사의 결심(結審)공판에서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징역 3,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求刑)했다, 조선닷컴은 특검팀의 이 사건은 유력한 정치인이 선거지원 명목으로 사조직을 접촉하고, 댓글 조작에 가담해 정치적 민의 왜곡에 동참하고, 그 조직의 요구에 외교관직을 제안한 사안이라고 판단을 전했다.

 

허익범 특별검사가 이끄는 특검팀은 민의를 파악하고 국정에 반영해야 할 임무를 가진 국회의원이 사조직을 활용해 민의 왜곡에 관여하고 지원받으며 은밀한 요구에 휘둘리는 행태는 개탄스럽다. 선거의 공정성을 위해서라도 사라져야 할 병폐라며 국회의원이 세 번이나 (드루킹 일당의)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사무실이 있는 경기도 파주에 찾아간 건 파주 시민의 안위를 파악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출판업계를 살피기 위해서 간 것이 아니라는 게 명백하다. 경공모 접촉은 누군가 떠밀려 한 게 아니라 김 지사의 선택이었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김경수 지사가 받고 있는 혐의에 관해 김 지사는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201612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댓글 조작 프로그램인 킹크랩을 이용해 불법 여론 조작을 벌인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됐다, 조선닷컴은 특검팀은 드루킹 일당이 201612~20182월 사이 킹크랩을 이용해 네이버·다음·네이트 뉴스 기사 81623개의 댓글 141643개에 총 99711788번의 공감·비공감 클릭 신호를 보낸 것으로 파악했다특검팀은 이 가운데 76083건의 기사에 달린 댓글 1188866개의 공감·비공감 클릭 88401224회를 김 지사와 드루킹 일당이 공모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경수의 혐의에 관해 지난해 6월 드루킹과 6·13 지방선거까지 댓글 조작을 계속하기로 하고, 그 대가로 드루킹 측근을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에 앉히겠다고 제안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도 받고 있다, 조선닷컴은 특검팀은 지난 26일 열린 드루킹 일당의 결심 공판에서 특검팀은 드루킹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었다이 구형량은 댓글 조작 외에 고() 노회찬 전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 김 지사의 전 보좌관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모두 포함한 것이라고 전했다. 드루킹에 대한 7년 구형보다는 적지만, 국민의 기대를 완전히 무시한 구형은 아닌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드루킹김동원 일당과 공모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김 지사는 28이 재판은 진실을 밝히기 위한 재판이라고 (앞서) 말했고, 끝자락에 와있는 것 같다마지막까지 이 재판에서 사건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날 오전 946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김 지사는 드루킹이 최후진술에서 본인이 정권을 만들고 배신당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지금까지 재판을 쭉 지켜봐오셨으면 그 말의 진실성을 기자분들도 충분히 판단할 거라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서울중앙지법에는 김 지사의 지지자와 반대파 등 수십명이 자리를 잡고 그의 출석을 지켜봤다, 조선닷컴은 김 지사를 비판하는 측은 김경수를 구속하라고 연호했고, 지지자들은 힘내세요라고 했고, 김 지사는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반갑습니다라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김 지사는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201612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댓글 조작 프로그램인 킹크랩을 이용해 불법 여론 조작을 벌인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됐다김 지사는 지난해 6월 드루킹과 6·13 지방선거까지 댓글 조작을 계속하기로 하고, 그 대가로 드루킹 측근을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에 앉히겠다고 제안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도 받고 있다고 요약했다.

 

<특검, 김경수 지사에 징역 5년 구형민의 왜곡 동참”>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o****)여론 조작을 한 건 중대 범죄이다. 본인은 관련 없다 어거지 쓰는 것을 보니 정말 화가 납니다. 드루킹이 아무 이유 없이 문재인을 위해, 김경수를 위해 댓글 조작을 혼자 했겠냐? 상식선에서 봐라. 김경수가 관여 안 했으면 드루킹이 왜 여론 조작에 가담했겠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witc****)“5년이라, 턱도 없이 낮은 형량이라 생각되지만 제발 그렇게라도 선고되어 법정구속되기 바랍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jr****)대입에서 부정입학이면 합격취소다. 문제인의 부정당선이면 당장 당선 취소해야 한다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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