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김태우 '공기관 백명 블랙리스트 작성'

이인철 특감반장 지시로 330 공공기관 감찰

크게작게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8-12-27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 김태우 수사관은 지난해 이인걸 전 청와대 특감반장의 지시로 공공기관 330곳의 고위 임원 가운데 친야권 성향 100명을 추려 감찰했다이 문서가 이 전 반장을 통해 청와대 윗선에도 보고됐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김 수사관은 27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7월 자신이 작성한 공공기관 현황파일을 공개하며, 이 파일에 관해 임기가 2~3달에 끝나는 사람 빼고, 친야당 성향 공기업 사장과 감사를 다 추렸다박근혜 전 대통령 선거 캠프 출신이다, 혹은 어디 당 출신이다. 그런 식으로 특이 경력을 다 집어넣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또 대통령이 임명하는 660명의 공공기관장과 감사 가운데 야권 성향의 인사 100여명을 따로 추려 감찰했다”면서, 김태우 수사관은 “(비위 사실 감찰한다) 소문이 들어가면 그만두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물어보러 다녔다고 주장했다면서, 조선닷컴은 이 야권 성향 인사 100명이 문재인 정부의 블랙리스트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우 수사관은 압축을 했기 때문에 (엑셀 파일에서) 소팅(분류)만 하면 그 사람들이 나온다. 내용상 블랙리스트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며, 조선닷컴은 블랙리스트 작성의 이유는 야권 인사들의 조기 사퇴였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김 수사관은 해당 문건이 이인걸 전 반장의 지시로 작성됐다고 했다. 지난해 7월 이 전 반장이 창성동 별관 3층 특별감찰반 사무실에 특감반원 전원을 소집하고 문건 작성을 지시했다는 것이라며, 조선닷컴은 김 수사관의 “(이 전 반장이) 공공기관 감찰을 한다고 하면서 전체 리스트를 이런 식으로 뽑자면서 화이트보드에 엑셀자료를 만들어라’(고 적었다)”는 당시 상황 설명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전 반장이 블랙리스트에 오른 관리 대상을 각 특감반원 별로 배분해줬다며 김 수사관은 다른 특감반원도 블랙리스트 작성에 참여했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블랙리스트완성본은 이 전 반장을 통해 더 윗선에 보고됐다는 게 김 수사관의 주장이라며, 조선닷컴은 김태우 수사관의 “(각 특감반원이) 배분받은 대로 (감찰)활동을 해서, 표 상에 제일 우측에 (세평) 보고 내용을 기재해 넣었다완성되고 나서 이인걸 특감반장한테 보고를 했다. 이인걸 특감반장이 반부패비서관에게 보고를 했다는 주장도 전했다. 조선닷컴은 김태우 수사관은 26일 특감반이 작년 중순 작성했다는 인천국제공항 상임감사 A씨 세평(世評)을 본지에 보내왔다며 김 수사관의 특히 야당 쪽 출신 인사들 위주로 감찰 활동을 했다는 주장도 전했다.

 

<김태우 특감반장 지시로 기관 100명 블랙리스트 작성”>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lks****)문가가 탄핵 당할 날도 며칠 남지 않았구만. 아마 추후 역사에 민주와 인권을 팔아 정권 탈취 후 가장 악질적이고 대한민국을 후퇴시킨 자로 기록될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eo****)이런 악질 부도덕 정권은 처음 경험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okoko****)썩어 죽을 놈들 지놈들은 뒷구멍에서 그짓 하면서 전 정권 김기춘 실장 조윤선 장관은 블랙리스트 작성 뒤집어씌워 잡아넣었으니, 이 하적 같고 산적 같은 파렴치한 놈들 치가 떨린다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8-12-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naver URL복사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