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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호남도 문재인 비난·저항 시작'

네티즌 "촛불에 몰표 준 호남은 불평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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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8-12-24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평가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 의원까지도 23일 문재인 정권의 지지율 하락에 관해 최근 호남에서도 저항과 비난이 시작됐다며 호남 민심을 핑계로 문재인 때리기에 나섰다고 한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 겸손하고 오만하지 마세요. 민생을 챙기세요. 광주도 전남도 심상치 않습니다라며 어제와 오늘 소상공인, 중견기업인 몇 분과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주 중 광주를 방문했을 때와 같은 원성이 쏟아졌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어 광주 상공인들에게서 “장사가 안 돼 시간 쪼개기알바를 고용하고 있는데 결국 알바생과 자영업자 둘 다 죽을 것이라는 걱정이 나왔다고도 했다며, 조선닷컴은 박 의원의 청와대와 6급 감찰관의 전쟁은 그들의 문제이고, ‘경제가 죽으면 다 죽는다가 광주·전남의 민심이다. 제가 권력은 측근이 원수이고, 재벌은 핏줄이 원수라고 TV에서 말했더니 국민은 정권이 원수라는 문자를 보내왔다라는 주장도 전했다. 문재인 정권의 민간인 사찰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고조되는 가운데, ‘민생에 대한 불만으로 국민의 비난 화살을 돌리게 하는 듯한 주장이다.

 

지난 21일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호남(광주, 전남·) 지역에서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에 관해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65%, ‘잘못하고 있다고 한 사람은 28%였다며, 조선닷컴은 다른 지역에 비해 여전히 문재인 정권에 대한 지지율이 높았지만, 한 주 전에 비해 긍정 평가가 3%포인트 줄었고, 부정 평가는 10%포인트 늘었다고 전했다. 109일 여론조사에선 긍정 평가가 88%, 부정 평가가 7%였던 호남에서도 ‘문재인 정권에 대한 민심이반(離反)이 일어나고 있다는 박지원 의원의 페이스북 글은 근거 없는 주장이 아니라는 게 조선닷컴의 진단이다.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에 관한 부정적 여론 흐름에도 불구하고, 호남의 정치인들은 여전히 문재인 정권에 호의적 평가를 기대한다. 민주당의 한 호남지역 의원은 "“올해 하반기 접어들며 현 정권에 대한 지역 분위기가 다소 안 좋아진 것은 사실이라며 결국 먹고 사는 문제 때문인데 청와대가 방향을 전환하면서 여러 모색을 하고 있는 만큼 반등의 계기가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문재인 정권의 민간인 사찰이나 대북굴종에 대한 비판 대신에, 경제에 초점을 맞춰서 문재인 정권을 평가하는 호남 정치인의 낙관적 전망이다.

 

<박지원 호남서도 저항 시작됐다”>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yoyo****)대한민국 어디서든 문재인 비판하더라도 전라도는 문재인 비판하면 안 된다. 대통령 선거에서 전라도 본인들이 80%이상 지지했는데 후회하면 뭘 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y****)지원아 재인이 나무랄 것 없다. 너는 재인이보다 더 나쁜 자이다. 너부터 정계를 떠나야 대한민국 발전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m21c****)그래도 전라도 사람들은 배부른 백성이요. 캠코더 낙하산은 거의 전라도 출신이고 야당들이 거의 다 라도연합 아닌가요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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