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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문재인 정권 부정평가 높아

'잘못한다'가 '잘한다'보다 처음으로 역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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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8-12-21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여론조사공정이 11월 말에 문재인 정권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31.6%, ‘잘못하고 있다46.4%, ‘보통이다19.5%로 나타나는 조사를 발표한 이래에, 문재인 정권의 국정수행에 대해 가장 높은 긍정적 평가를 발표해온 한국갤럽이 1221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130일 여론조사공정은 연령별에서 만40-49세 제외한 연령층(60세 이상: 55.9%, 50-59: 49.5%, 30-39: 42.3%, 19-29: 41.6%)에서 부정 평가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었다.

 

조선닷컴은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45%만이 잘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반면 응답자의 46%잘못하고 있다고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8%는 의견을 유보(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4%)했다고 전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와 같았지만, 부정응답은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오르면서 취임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처음으로 직무 긍정률을 넘어섰다는 여론조사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25%, 자유한국당 18%, 정의당 12%,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지지도가 각각 3%포인트 상승했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1%포인트 하락했다, 조선닷컴은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5%.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고 전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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