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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남 저지 및 문재인 퇴진 집회

“문재인과 김정은의 ‘우리민족끼리 남북연방제’ 음모 분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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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8-12-07

대한민국 역적 김정은 방문 결사 저지해야

국민모임, 8일 오후 2시 광화문서 국민총출정 반대집회 개최

문재인과 김정은의 우리민족끼리 남북연방제음모 분쇄하자

문대통령에 북한과 비밀 내통 중지 및 대통령직 즉각 퇴진도 촉구

반역자, 잔인무도한 흉악범 환영은 국민 자격 포기, 세계 조롱하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정례회의를 취소시킬 정도로 오로지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연내(年內) 서울 방문에 총력을 투구하고 있는 가운데 김 위원장 방문에 반대하는 대규모 국민총궐기 집회가 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열린다.

 

김동길 박사와 노재봉 전 국무총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 정기승 전 대법관, 이종구-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등 국내 지도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 문재인 퇴진을 바라는 국민모임(국민모임)’자유 대한민국 역적 김정은 방남(訪南) 저지 국민총출정대회를 이같이 연다고 밝히고 김정은이 서울을 방문하는 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문재인과 김정은의 우리끼리 남북연방선언으로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온 국민이 깨어나 광화문 광장으로 나와 결사 저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국민총출정대회 행사는 국민모임 출범 선언서와 함께 대한민국 국민은 왜 김정은 방남을 결사 저지해야 하나?’라는 제목의 온 국민에 드리는 긴급 호소문낭독에 이어 김정은 방문 반대를 위한 각계 지도급 인사들의 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연사로는 국민모임 공동대표인 고영주 변호사, 심재철 의원, 윤창중 윤칼세 TV대표(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탈북자 이애란 박사 등을 포함해 노재봉 전 국무총리와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진태 의원,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도태우 변호사, 김은구 트루스포럼 회장 등이 오를 계획이다.

 

국민모임은 행사를 하루 앞둔 7일 미리 배포한 호소문을 통해 문재인과 임종석 주사파·종북 분자들이 국민을 기만하고 헌법을 무참히 유린하면서, 북한 김정은 집단과 비밀 내통·공모·합세하며, 대한민국을 북한식 사회주의 연방으로 체제 변혁하려는 반역행위를 자행하고 있음을 온 국민과 모든 자유 우방에게 고발하고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들 반역 집단이 김정은 서울 방문을 강행한다면 대한민국을 남북 연방제로 이끌고 가려는 제26.25 남침 전쟁을 공모하는 것으로 규정한다김정은 방남을 결사 저지함은 물론, 공모 반역한 문재인과 그 일당 주사파들에 대한 국민 총력 저항운동에 돌입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국민모임은 김정은은 수백만의 동족을 살상하고 대한민국을 초토화한 6.25 남침 범죄의 승계자이자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의 당사자, 히틀러와 스탈린을 뺨치는 반인권 강제수용소 운영자, 유엔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이미 국제형사재판소 회부 대상으로 결의된 자로 21세기 온 세상의 잔인무도한 흉악범이라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대한민국 헌법은 김정은을 우리 영토의 반쪽을 불법 점령하고 있는 반국가 단체의 수괴로 규정하고 있다그런 반역자를 찬양하고 환영·옹호하는 일은 국민의 자격을 포기하는 일이 됨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모임은 이어 현 정부는 이 시간 이후 김정은과의 내통과 국가 안보 파괴, 경제파괴·민생 파탄 재촉 행위를 중지하라면서 문재인은 대통령직에서 헌법과 법률에 복종하여 지체 없이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또한 북한 노동당이 70년간 추진해온 이른바 남조선 적화를 위한 결정적인 시기가 도래한 것임을 온 국민은 직시해야 한다이제 국민 각자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 번영을 누리던 단꿈에서 즉각 깨어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문 대통령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담 등 해외 순방에서 돌아온 직후 김정은이 1212-14일 서울을 방문하도록 요청하는 공식 초청장을 북한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청와대는 예정됐던 비서실장 주재 수석 보좌관회의와 기조회의 등 정례 행사를 줄줄이 취소했으며 오히려 김정은 숙소와 방문 후보지, 주요일정과 프레스센터 마련 등 실무준비를 위한 내부회의를 연달아 열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대통령 경호처도 김정은 답방을 전제로 한 도상(圖上) 훈련을 계속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경찰도 김정은에 대한 암살위협과 화염병 투척 등 과격행위를 막아 내는 게 중요한 임무로 보고 경비작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모임 관계자는 북한은 수백만의 무고한 국민과 국군, 유엔군을 사상케 한 6.25 전쟁과 우리 외교사절단 17명을 폭사시킨 미얀마 아웅산 폭탄테러사건, 115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몰살시킨 대한항공 858기 공중폭파테러사건, 훈련 중인 해군용사 46명을 어뢰로 수장시킨 천안함 폭침사건 등 정전협정 체결이후 저들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 사과 한 마디 한 적 없으며 오히려 대한민국에 책임을 돌리거나 대한민국이 자행한 날조극이라고 억지를 쓰면서 아직도 우리 국군과 국민 수 만명을 볼모로 잡고 있고 가공할 핵무기로 위협하고 있는 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요구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김정은이 한국에 오면 평화가 오고 비핵화가 될 것처럼 국민을 오도(誤導)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지난 2G20 회의가 끝난 뒤 아르헨티나에서 뉴질랜드로 가는 전용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정은 답방은 그 자체로서 세계에 보내는 평화 메시지, 비핵화에 대한 의지, 남북관계 발전에 대한 의지 등 모든 것을 담은 것이라고 말했지만 김정은의 방문으로 이런 것들이 이뤄지면 좋겠지만 그의 방문이 평화와 비핵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또 다른 국민모임 관계자도 금년 들어 남북 간에 세 차례 정상회담, 미북간에 한 차례 정상회담이 있었으나 문재인과 트럼프가 김정은에 끌려다니며 군사훈련 중단 등 양보만 했지 얻은 것은 전무한 위장평화쇼였다고 말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이 핵과 미사일 증강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문재인과 김정은의 판문점 회담(427일과 526), 트럼프와 김정은의 싱가포르회담(612)직후 대한민국 국민의 김정은에 대한 신뢰도는 종래 한 자리 숫자인 5-6% 에서 80%로 수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고 이러한 국민 정서와 인식에 힘입어 문재인의 더불어민주당은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유례 없는 압승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 파탄난 경제상황으로 곤경에 처한 문재인으로서는 추락하는 지지도를 끌어올리는 최상의 방법으로 김정은의 방문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최근 일부 나팔수 언론조사기관에서 마치 국민의 절대 다수가 김정은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내놓고 있는 사실을 아울러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김정은이 한반도 평화화 비핵화에 대해 단 1%의 진정성이라도 보인다면 무엇보다 헌법이나 노동당규약보다 상위규범인 당의 유일영도적 체계확립의 10대원칙노동당 규약에 명시된 대한민국의 공산화 적화통일 규정및 헌법에 명시된 핵무장 국가규정부터 삭제, 폐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모임에는 김동길, 장경순, 박창로, 정기승, 이도형, 이종덕, 정진태, 이종구, 노재봉, 이진삼, 박관용, 박경진, 김재창, 서정갑, 윤 용, 서우석, 배병휴, 전정환, 이상진, 이계성, 조춘구, 김진태씨(연령순)가 고문을, 고영주, 심재철, 노재동 오세정, 손광기, 윤창중, 이애란씨(연령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운영·정책위원으로는 강무영, 노재성, 라득환, 박상학, 박승부, 박재우, 박종득, 서옥식, 성창경, 신백훈, 양창병, 유재명, 윤경상, 윤경자, 이동수, 이마리아, 이정수, 임성수, 정병윤, 조성제, 주옥순, 최광, 최용권, 허광일, 홍성남씨(가나다순)가 참여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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