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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6월 골프접대의혹 직원 그냥 내보내

靑민정수석실, 6월 골프접대 의혹 직원 원대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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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8-12-04

 

청렴을 자랑으로 삼은 촛불정권의 청와대에 연루된 권력형 비리 의혹이나 유야무야한 처리에 관한 잡음들이 연이어 터져 나오고 있다. “반부패비서관실 소속 특별감찰반 직원들의 비위 의혹이 불거진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수개월 전 민정수석실 또 다른 직원의 골프 접대 수수 의혹을 알고도 징계 없이 원 소속기관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며 조선닷컴은 “4일 검찰 등 사정당국에 따르면, 지난 6월말 민정수석실은 국무총리실에서 파견온 민정비서관실 소속 문모(51) 사무관이 사업가에게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일자, 원대복귀 시켰다고 한다며 전했다.

 

청와대의 문모 사무관 처리에 관해 “검찰 수사관 김모씨 사건처럼 원대복귀 수준에서 사태를 무마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조선닷컴은 이같은 사실은 당시 검찰이 이 사업가에 대한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파악된 것으로 전해졌다문 사무관은 6급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파견됐다가 5급 사무관으로 급수를 높여 청와대로 적()을 옮겼다. 이후 박근혜 정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근무하던 그는 이른바 정윤회 문건 사건이 터지면서 20147월 국무총리실로 다시 소속을 바꿔 청와대를 나왔다고 전했다.

 

현 정부 출범 후, 문 사무관은 다시 청와대로 들어갔다. 이번에는 민정비서관실에 배치됐다. 조선닷컴은 검찰 관계자의 당시 검찰 내부에선 문씨의 고교 동문 중에 현 정권 실세가 있다는 말이 파다했다. 4급 서기관 승진하려고 청와대에 다시 들어갔다고 들었다는 주장도 전했다. “문 사무관은 지난 6월 국무총리실로 복귀했지만, 별도의 내부 감사는 받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익명을 요구한 청와대 관계자의 당시 문 사무관에 대해 구체적인 비위 사실 확인이나 감찰 조사가 없었다. 잡음이 났으니 내보내는 수준에서 사태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는 주장도 전했다.

 

현재 국무총리실 산하 민정민원비서관실에 근무하는 문 사무관의 동정에 관해 이에 대해 조선일보 디지털편집국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공식해명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며 조선닷컴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지난달 14일 특별감찰반 직원 김모씨가 경찰수사에 개입하고, 골프 접대를 받는 등 비위 의혹을 파악하고도 김씨만 검찰로 복귀시켰다“2주일이 지난 뒤 언론보도가 나오자 뒤늦게 소속청(검찰)에 감찰 조사를 요청하고 특감반 직원 전원을 교체했다. 쉬쉬하며 사태를 무마하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라고 전했다.

 

민정수석실, 6월에도 골프접대 의혹 직원 그냥 돌려보냈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yj****)“6급이 장관 협박하고, 비리직원을 그냥 보내는 것은 그만큼 약점을 많이 알고 있어 어쩔 수 없지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rnfma****)수준이 다같이 하빨인데 징계는 무슨, 그냥 끼리끼리 혈세로 온갖 호의호식에 신선놀음이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lad****)박통시절 문고리 3인방이 실세였다고? 내가 보기엔 문통시절 청와대는 청와대 직원 11명이 실세이거나 실세행세하고 다니는 거 같은데?”라고 촛불정권의 청와대를 비판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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