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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동상 방화한 반미목사 구속되어

네티즌 “사법부의 너그러운 판사가 석방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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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8-11-20

 

인천 자유공원의 맥아더 장군 동상에 두번이나 불을 지른 반미(反美)친북단체 대표가 계속 반미집회를 하고 다니다가 마침내 20일 구속됐다고 한다. “20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자기 소유 일반물건 방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반미 성향 단체 평화협정운동본부 상임대표인 목사 이모(61)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앞서 인천지법 김한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이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전했다.

 

이 방화자의 죄목에 대해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3시쯤 같은 단체 소속 조직위원이자 대전충남본부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A(41)와 함께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 내 맥아더 동상 아래 돌탑 일부에 불을 지르고 인화성 물질 18를 통에 담아 던지며 불법 집회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선닷컴은 이들은 맥아더에서 트럼프까지 신식민지 체제 지긋지긋하다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맥아더 동상 앞에 걸고 그 옆에 헝겊 더미를 쌓아 인화성 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이씨는 맥아더 장군 동상 화형식이라는 일종의 퍼포먼스였지 방화 의도는 없다고 진술했다며, 조선닷컴은 하지만 경찰은 일반적인 퍼포먼스라고 보기에는 수위를 넘었다고 판단했다이씨는 앞서 지난 727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정전 협정 65주년을 맞아 맥아더 장군 화형식 퍼포먼스를 벌였다. 하지만 경찰은 당시 이씨에게 방화죄를 적용하지 않고 집시법 위반 혐의로만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여 1957년 설립된 맥아더 동상은 친북세력의 공격 목표가 되어왔다.

 

맥아더 동상에 두 차례 불지른 반미단체 목사 구속이라는 기사에 한 네티즌(africa****)식민지? 미국에 무슨 피해를 봤길래? 돈을 빼앗겼냐, 딸이나 아내를 빼앗겼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s9968****)반미단체 목사를 구속하면 뭐하나. 사법부의 너그러운 판사가 벌금 몇 푼 선고하면서 석방할 텐데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imb****)한쪽에선 맥아더 동상에 불 지르고, 한쪽에선 으니님 칭송위원회는 백두 찬양하고, 이 나라가 북인지 남인지도 구분이 안 간다라고 반응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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