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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드루킹의 과거 정치인 협박글

정의당 심상정·김종대·노회찬 한 방에 날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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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8-07-23

 

23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투신 사망하면서, ‘드루킹김동원(49·구속)씨가 1년 전 대선 직후인 20175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정의당과 심상정 패거리들, 너희들 민주노총 움직여서 문재인 정부 길들이려고 한다는 소문이 파다한데 내가 미리 경고한다. 지난 총선 심상정, 김종대 커넥션 그리고 노회찬까지 한 방에 날려버리겠다. 못 믿겠으면 까불어 보든지라는 협박성 글을 언론들과 네티즌들이 다시 주목했다. 경찰에 의해 노회찬의 드루킹 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이 있다. 하지만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는 자필유서가 공개됨으로써, 드루킹의 협박 글은 주목받는 것이다.

 

드루킹의 이 같은 협박은 민주당 댓글조작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 ‘정권 실세김경수 경남도지사를 후원했던 드루킹 일당이, 정의당에 파장을 일으킬만한 카드도 쥐고 있는 것처럼 해석됐기 때문이라며 조선닷컴은 실제 특검이 출범하면서, 노 원내대표는 드루킹 일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수사 핵심 피의자가 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드루킹 김동원씨와 자금관리인 파로스김모(파로스)씨는 201620대 총선을 앞두고 노 원내대표 선거캠프 자원봉사자의 계좌로 2차례에 걸쳐 100만 원을 보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만 기소됐었다고 전했다.

 

당시 파로스는 벌금 400만원, 드루킹도 벌금 600만원을 각각 선고받았다며 조선닷컴은 당시 김씨는 경공모의 재무관리를 담당한 파로스김모씨와 함께 2016년 총선 당시 노 의원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장모씨에게 200만원을 건넨 혐의로 6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며 재판부의 김씨 등이 경공모 자금으로 국회의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선거운동원에게 금품을 건넨 것이라며 사안이 가볍지 않고 죄질이 좋지 않다는 판단도 전했다. 경찰과 검찰이 기를 쓰고 은폐했던 드루킹 대선 댓글조작은 특검에 의해 진상이 조금 규명되고 있지만, 드루킹 김동원씨의 주장만 진실로 구현되고 있다.

 

<“노회찬까지 한방에 날려버리겠다” 1년 전 드루킹의 협박성 경고>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eenre****)“‘지난 총선 심상정, 김종대 커넥션 그리고 노회찬까지 한방에 날려버리겠다. 못 믿겠으면 까불어 보든지’/ 그럼 노회찬 외에 또 있다는 의미? 특검! 확실히 수사 바란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tro****)소금 먹은 놈이 물켠다는 옛말 하나 틀린 것 없다, 어디 노회찬 뿐이랴, 빙산의 일각이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s9968****)공개되고 까발려지면 안 되는 뭔가 있는데, 특검이 그걸 알아낼 재주와 의지가 있을까? 심상정이나 김경수도 조마조마 하겠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jh61****)김경수 당신 대신으로 노회찬이가 정 맞았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yun7****)문제의 핵심은 문정권의 후원을 받는 댓글조직의 조직적 댓글조작인데, 진행은 정의당을 겨누고 있다. 정권핵심을 보호하기 위해 물타기 하는 게 뻔한 거 아닌가. 결국 제3자 희생시켜 소나기를 피하는 격이다. 이런 권···검의 합동 물타기는 몸통을 보호하기 위한 권력자들의 조직적 은폐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m****)어떨 결에 잡은 촛불정권이라 31년 전 김현희 KAL기 폭파사건의 재수사 요청 등 오만가지 잡동사니 전부 들고 일어나는구나?”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ce****)워낙 근본 없이 어부지리로 정권을 잡았기에 시궁창냄새가 진동을 하는 정권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k****)돈 액수를 떠나서 돈 받았는데 청탁이 아니다. 청탁이 아니면 돈 마구잡이 받아도 되나. 조폭 돈도 받고 청탁이 아니다 해도 되냐. 양심을 가지고 정치해라. 운동권, 노조 출신 뒷끝은 항상 안 좋더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ey****)드루킹은 깃털이고 몸통을 집아라. 그게 고인의 뜻이고 죽음으로 항변한 그분의 외침이다. 권력 뒤에 숨어 지 밥그릇 챙기는 데만 혈안인 드루킹 몸통. 끝까지 갈아 마시리라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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