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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김정은 찬양에 국민의 비판여론

촛불세력의 도를 넘은 김정은 찬양 발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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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2018-07-21

 

더불어민주당의 김정은 찬양이 도를 넘어 국민들이 분개하는 가운데, 조선닷컴이 이를 꼬집었다. “여권(與圈) 인사들이 잇따른 김정은 찬양에 나서고 있다며 조선닷컴은 19일 노무현 정부 장관 출신의 유시민 작가의 김정은 찬양과 이낙연 국무총리의 김정은 호평을 지적했다. 유시민은 할아버지(김일성)와 아버지(김정일)로부터 물려받은 절대 권력을 다르게 써서 (체제를) 바꾸려고 하지 않느냐며 김정은을 혁신적 지도자로 지칭했고, 이낙연 국무총리도 아프리카에까지 가서 백성의 생활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가 마침내 출연했다며 김정은을 찬양했다고 꼬집었다.

 

여권 인사들의 이런 김정은 미화나 찬양 발언에 대해 20일 조야(朝野)에서는 남북 대화 국면을 유지하기 위한 메시지라는 점은 이해한다면서도 하지만 객관적 증거도 없이 독재자를 옹호하는 메시지를 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라는 얘기가 나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먼저, 남성욱 고려대 교수는 김정은이 집권 후 가장 인상 깊게 한 일을 치적으로 본다면 고모부인 장성택 처형, 이복 형 김정남 독살, ·미사일 도발 정도라고 볼 수 있다집권 7년차인 김정은이 북한 인민을 먹여 살리는데 긍정적인 평가를 할 근거는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조선닷컴은 이어 북한은 김정일 정권 시절 2차례 핵실험을 하고 소수의 미사일 도발을 했지만, 김정은은 그보다 많은 4차례의 핵실험과 70여 차례의 미사일 도발을 했다며 남성욱 교수의 남북 정상회담이나 미북 정상회담 등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혁신적 지도자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며 이런 식의 발언은 현 정권이 최근 악화되는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북한을 이용한다는 의심만 사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실제로 유시민의 “(남한의) 큰 기업의 2·3세 경영자 중 김정은만 한 사람이 있냐고 묻고 싶다는 발언에 기업인들이 크게 반발하기도 했다.

 

또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도 국정원의 국회 보고에 따르면 김정은이 정권을 잡은 2011년 이후 공식적으로 처형된 당·군 간부만도 200명이 넘는다장성택으로 대표되는 이들은 단순히 정권에 걸림돌이 돼 숙청된 것이지 인민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 여권에서 벌어지는 김정은 미화·찬양의 모순을 지적했다고 한다. 탈북자 단체인 북한전략센터는 장성택 사건 하나만으로 노동당 간부 416, 산하 기관 간부 300여명, 인민보안성 간부 200명이 공개 총살 또는 고문을 당하거나 강제 추방당했고 총 2만여명이 숙청됐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유동열 원장은 경제적으로도 김정은의 주요 치적은 미림 승마장, 마식령 스키장 등 전체 북한 주민은 누릴 수 없는 1%만을 위한 대규모 위락시설 건설이라며 그 돈을 민생에 부었으면 식량사정이 악화되는 등의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김정은 미화를 비판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실제로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를 보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3.5%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작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예상) 북한의 곡물 생산량은 548t으로 2016~2017년 같은 기간 대비 5%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조선닷컴은 북한의 식량감소에 관해 품목별로는 쌀이 240t으로 전년보다 6% 감소했고, 감자·콩 생산량도 각각 33%, 20% 줄었다며 김정은의 농업생산 실패를 지적하면서 문제는 김정은이 이러한 경제적 실정(失政)을 자신이 책임지지 않고 하급자에게 전가하는 방식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종우 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의 김정은이 최근 신의주 등을 찾아 현장 간부를 많이 질책하고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자신에게는 책임이 없다는 주민 대상 선전전이라며 계속되는 경제 피폐에 대한 책임을 하급자에게 전가해 자신의 실정을 감추려 하고 있다는 지적도 조선닷컴은 전했다.

 

한 국책연구소 관계자는 여권에서 최근의 남북 대화 국면 동력을 유지하려 하는 건 이해가 가지만 방향이 잘못됐다특히 유시민 작가가 기업인들과 비교해 김정은을 칭찬한 것은 이런 의도도 넘어서는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 관계자는 김정은은 경제 국가 완성을 통해 본인의 지도력을 입증하려 하지만, 지금은 그저 과정만 있을 뿐 결과가 전혀 없는 상황이라며 구체적 성과도 없이 몇 마디 말과 행동으로 혁신적 지도자로 평가받는 건 전 세계적으로 김정은 밖에 없을 것이라며, ‘여권의 김정은 찬양을 지적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유시민은 19일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강연에서 재벌 2·3세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만한 사람이 있느냐고 발언한 후, 기업인들 사이에 논란과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고 조선닷컴이 20일 전했다. ‘한반도 평화시대 한국사회, 무엇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주제로 강연하던 중, 유시민은 김정은 위원장은 20대 후반 아버지(김정일)를 잘못 만난 탓에 그 어린 나이에 권력자가 됐다. (남한의) 큰 기업의 2·3세 경영자 중 김정은만 한 사람이 있냐고 묻고 싶다자기 아버지, 할아버지로부터 30~40년간 누릴 수 있는 권력을 물려받은 것을 더 낫게 바꾸려고, 다르게 쓰려고 하는데 그게 혁신이다라며 칭찬했다고 한다.

 

이 기업인들은 국회의원과 장관(보건복지부)까지 지낸 정치인이자 경제학을 전공한 경제학도인 유 작가가 민주적인 절차로 권력을 승계하지 않은 독재자를 어떻게 찬양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며, 조선닷컴은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 대표의 국내 재벌 2·3세들이 총수 자리를 물려받았지만, 여기에 따른 큰 책임감을 가지고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다김정은은 잘못을 해도 제재를 받지 않지만 글로벌 경쟁에 기업가는 잠시만 혁신을 게을리하면 회사가 통째로 사라지는 위기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며 항변했다고 한다.

 

대기업 A사의 고위 임원은 이건희 삼성 회장은 반도체,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자동차, 고 구본무 LG 회장은 가전과 배터리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만들었고, 그 결과 국가 경쟁력도 향상됐다. 이들 2~3세 경영인보다 김정은이 더 나은 사람이라고 말하는게 말이 되느냐고 말했고, 다른 중소기업 대표는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이 암살되고 고모부는 공개 처형됐는데 도대체 무엇이 혁신이라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대한상의 회원사를 상대로 한 강연에 맞지 않았다고 비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대한상의는 1년여 전부터 공을 들여 유시민을 초청했다고 한다.

 

<김정은이 혁신 지도자?근거없는 독재자 옹호는 위험한 발상”>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thank****)언제부터 우리나라 총리가 나서서 김정은 찬양을 하고 나섰는가? 이거야 말로 엽기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라꼴에 갈수록 친북으로 가는 것 같다. 아무리 대화가 필요해도 총리까지 나서서 찬양을 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e****)김정은이 발밑에서 죽으라고 아부나 하다가 장성택이 꼴이나 되면 딱 맞겠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l****)그렇게 정은이가 좋으면 북한으로 가서 살아라! 우리에겐 너 같은 공산주의자는 필요 없다!”라고 했다.

 

다른 네티즌(yangs****)국무총리로서 개인의견을 저렇게 가지고 있다면 그래도 빨간색이니 이해하고 넘어 가겠지만 이제는 국민 앞에서 대놓고 이야기 한다는 것이 벌써 우리나라는 적화통일을 향해서 출발을 했다는 증거다. 제발 젊은 세대들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 이런 동조에 넘어가면 우리나라 큰일 난다. 우리는 아직 전쟁이 공식적으로 끝나지 않은 나라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oo****)낙연, 당신은 어두운 골목에서 국민들의 등에 칼을 꽂았소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an****)이 자들이 이제는 대놓고 종북질을 하는구나. 이 나라의 앞날이 걱정된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or****)총리가 어째 저 따위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el*)너희들이 인간이라면 그런 말하기에 앞서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대한민국을 세계 10위 경제대국으로 만들어 오늘날 너희들이 김정은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데리고 놀만큼 삶을 기름지게 해준 증거가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부터 찬양가를 부르며 입에 침이나 바르고, 그런 개 풀 뜯어 먹는 헛소리 씨부리란 말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모두가 미치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을 이렇게 바꿔놓는 데 일등공신은 문재인 충견이 된 방송과 언론이라고 했다.

  

 

기사입력 : 20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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