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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언론연대, 자한당의 나쁜 방송인사

KBS 이사공모 통해, 자한당의 방송정상화 의지 가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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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8-07-17

 

바른언론연대가 17“KBS 이사공모 통해 자유한국당 방송정상화 의지 가늠하겠다는 성명을 통해 16일 공개된 ‘KBS 이사후보에 관해 우선 지적할 것은 추천받은 후보의 경우, 후보 추천자 및 추천사유가 공개되지 않았다당 실권자와 여기에 줄서는 기회주의자들의 야합으로 보수대표인사 추천이 이뤄진다면, 이는 정파성을 떠나 우리사회가 절대 받아들일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될 일이라고 지적했다. 자유한국당 몫의 이사가 사실은 촛불정권의 들러리를 설 성격의 기회주의자라는 질타다.

 

자유한국당이 추천한다는 A는 보수정권 시절 보도본부장을 역임했으나 이렇다 할 업적 없이 KBS이사 후보에 공모했다. 특히, 지난 5월 뉴스통신진흥회 자유한국당 몫 모 이사가 밀고 있다는데, 사실상 민주당 계열 인사가 보수야당 몫을 차지한 것만으로도 모자라, 친분 있는 A의 자리까지 주선하는 꼴이야말로 생생한 코미디 그 자체라고 지적했다. 촛불정권의 들러리 노릇할 기회주의자가 자유한국당 몫의 이사로 되어 우파를 대변한다는 위선극을 벌일 상황에 대한 바른언론연대의 걱정했다.

 

B후보에 관해 보수정권 시절 노사협력주간으로서 언론노조 KBS본부 불법파업당시 이들과 타협하고, 오늘의 언론노조 KBS장악이라는 결과를 낳은 장본인 아닌가!”라며 바른언론연대는 C후보에 관해 왜 자유한국당 추천자로 거론되는지 납득할 수 없다. KBS JAPAN, KBS 전략기회본부장 등 꽃보직을 두루 거치는 동안 장점도 단점도 꼽아지지 않은 기회주의자의 전형이라며 자유한국당은 뚜렷한 사유도 없이 이들을 추천한다는 것은 야합아닌 어떤 표현이 적절할까라고 꼬집었다.

 

지지율 폭락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이처럼 보수궤멸을 자초하며 아직도 사적 친분에 따라 인사를 단행하는 것은 결코 두고 볼 수 없는 사태라며 바른언론연대는 자유한국당에 경고한다. 언론노조 천하 공영방송을 중심으로 돌려 정상화하는 데 매진하라! 이는 국회 다수를 차지한 정당으로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이자, 거대보수정당의 절대사명이라며 이번 공영방송 이사공모는 미디어균형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의지를 가늠할 척도라고 밝혔다.

 

 

 

바른언론연대 성명: KBS 이사공모 통해 자유한국당 방송정상화 의지 가늠하겠다

 

KBS 이사후보가 16일 공개됐다. 우선 지적할 것은 추천받은 후보의 경우, 후보 추천자 및 추천사유가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우리 사회 각계각층 대표자로 구성 될 공영방송 이사회에 보수진영 대표 인사가 거대보수정당 추천을 받아 이사직을 맡는 것은 자연스럽다. 그러나 당 실권자와 여기에 줄서는 기회주의자들의 야합으로 보수대표인사 추천이 이뤄진다면, 이는 정파성을 떠나 우리사회가 절대 받아들일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될 일이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현재 후자가 진행 중이라 하니 실로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

 

자유한국당이 추천한다는 A는 보수정권 시절 보도본부장을 역임했으나 이렇다 할 업적 없이 KBS이사 후보에 공모했다. 특히, 지난 5월 뉴스통신진흥회 자유한국당 몫 모 이사가 밀고 있다는데, 사실상 민주당 계열 인사가 보수야당 몫을 차지한 것만으로도 모자라, 친분 있는 A의 자리까지 주선하는 꼴이야말로 생생한 코미디 그 자체다.

 

B는 어떠한가. 보수정권 시절 노사협력주간으로서 언론노조 KBS본부 불법파업 당시 이들과 타협하고, 오늘의 언론노조 KBS장악이라는 결과를 낳은 장본인 아닌가! C는 왜 자유한국당 추천자로 거론되는지 납득할 수 없다. KBS JAPAN, KBS 전략기회본부장 등 꽃보직을 두루 거치는 동안 장점도 단점도 꼽아지지 않은 기회주의자의 전형이다.

 

보수 대표성을 전혀 엿볼 수 없는 이들이 KBS이사직 자유한국당 몫을 탐하고, 자유한국당은 뚜렷한 사유도 없이 이들을 추천한다는 것은 야합아닌 어떤 표현이 적절할까. 지지율 폭락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이처럼 보수궤멸을 자초하며 아직도 사적 친분에 따라 인사를 단행하는 것은 결코 두고 볼 수 없는 사태다.

 

거대보수정당 자유한국당에 경고한다. 언론노조 천하 공영방송을 중심으로 돌려 정상화하는 데 매진하라! 이는 국회 다수를 차지한 정당으로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이자, 거대보수정당의 절대사명이다. 이번 공영방송 이사공모는 미디어균형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의지를 가늠할 척도이며, 바른언론연대는 실질적 행동에 적극 발 벗고 나설 것을 천명한다.

 

2018.7.17. 바른언론연대

 

 

 

기사입력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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