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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구속기한 끝났으니, 석방하라"

촛불정권의 정치재판에 분개하는 네티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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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2018-06-28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검찰이 지난해 2월과 4월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된 뒤에 그해 12월에 세번째로 영장을 청구해서 억지로 구속시켰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8일 서울고법 형사2(재판장 차문호) 심리로 열린 검찰의 구속영장 재청구에 대한 심문 기일에서 검찰이 하라는 대로 다 했다법대로 6개월의 구속기한이 지났으니 석방해달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내달 3일 구속기한 만료를 앞두고 검찰은 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을 재판부에 요청한 것에 대한 우병우 전 수석의 항변이다.

 

촛불정권의 정치검사에 의해 엮이고 정치판사에 의해 재판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수석은 이날 “1년 남짓한 기간에 제 개인에 대해 4번이나 구속해달라고 요청했다검찰이란 거대한 공권력이 우병우라는 개인에게 너무 가혹하다. 잔인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항변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우 전 수석은 저는 검사로, 또 공직자로 일했기 때문에 검찰이 하라는 대로 다 했다포토라인에 서라고 할 때마다 다 찍혔고, 영장 청구하면 제 발로 걸어와서 다 심문 받았다. 이제 와서 도주 우려가 있다는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우병우 전 수석은 저에 대한 구속영장이 두 번 기각됐을 때 검찰은 저의 출국금지를 해제했다. 정말 도주할 생각이 있었으면 그때 외국으로 나갈 수 있었지만 저는 해외여행 한 번 한 적도 없다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주시고 그런데도 죄가 있다 판정해 처벌한다면 그때 달게 받겠다고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에 검찰은 우 전 수석이 사실관계나 법리를 왜곡하며 무리하게 무죄를 주장한다며 도주나 증거 인멸의 우려를 들어 풀어주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재판부는 검찰과 우 전 수석 측 주장을 살펴본 뒤에 늦어도 다음주 초에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통지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군중쿠데타 정권의 정치재판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수석은 지난 21심에서 최순실씨 등 비선실세들의 국정 농단을 묵인한 혐의등으로 징역 26개월을 선고받았는데, 법원은 검찰이 우 전 수석에게 적용한 9개 혐의 중 4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한다. 촛불정권에 부역하는 이런 정치재판의 혹독한 인권유린에 대항하여 네티즌들은 인권 외치더니 인권유린이다(lami****), 우병우 형 다 받고 정치해 이것들 그냥 놔두면 안 된다. 몇 배로 갚아주라(ko****),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석방하라(sporcho2****)”고 반응했다. [조영환 편집인]

 

 

기사입력 :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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