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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문제에 단편적 주장한 정우성 낭패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정우성의 낭만적 난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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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8-06-26

 

대본에 따라 연기하는 배우들이 자신의 지적 분수를 잊고 복잡한 국제정치적 문제에 관해 단편적인 언행을 함으로써, 논란이 되거나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이 최근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예멘 난민 수용 문제에 대해 26필요하다면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며, 조선닷컴은 이날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3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길 위의 사람들: 세계 난민 문제의 오늘과 내일세션에 참석한 정우성씨의 복잡한 정치적 변수를 망각한 낭만적 주장을 소개했다.

 

대중에게 인권은 막연하고 어려운 이야기일 수 있다고 말한 정우성씨는 최근 (예멘 난민 문제) 논의 과정에서 근거가 빈약하거나 과장된 정보로 논의의 본질에서 벗어난 감정적 표현이 우려된다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그의 어떤 분들은 우리 국민의 인권보다 난민 인권이 더 중요한 것이냐고 질문하시는데, 난민도 인권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는 하나의 인격체이니 그들의 인권에 대해 한번 생각을 해보자는 것이라며 이 부분에서 누구도 우선시 될 순 없다는 주장을 전했다. 인권을 중시해서, 난민을 무작정 받기도 힘든 게 국가의 현실이다.

 

정우성씨는 제주도민들의 그럼 제주가 다 책임져야 해?’라는 반감과 불안감은 클 수 있다. 이 같은 인식은 (예멘 난민들의) 출도를 제한했기 때문이다출도가 허가됐다면 난민들이 스스로 의식주를 해결해 정부와 제주도의 부담도 덜어졌을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61일을 한국 정부의 제주도 무비자 입국불허 대상국에 예멘 포함에 대해 정씨는 인권을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비자로 난민 입국을 제한하는 건 난민들이 어느 나라에 가서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도록 하는 위험성이 내포된 방법이라고 했다고 한다.

 

2015년부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씨가 지난 620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SNS 계정에 난민과 함께 해달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반대하는 네티즌들에게 곤욕을 치렀다며, 조선닷컴은 정우성씨의 지금의 논의는 대한민국 사회를 다시 한 번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정부는 국민들의 이야기를 귀담고, 국민은 정부에 힘을 실어주며 차분한 마음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명함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도 전했다. 정우성씨의 난민에 관한 섣부르고 낭만적인 주장은 문외한의 무지몽매한 오만일 수 있다.

 

<정우성 예멘 난민 출도 허가했어야...필요하다면 목소리 낼 것”>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aco****)좌파는 사람 우선이니까, 니가 먹여 살려라! 내 생각은 국민 우선이다라고 정씨에게 반발했고, 다른 네티즌(nin****)일단 사비로 한 20억 기부한 다음에 다시 말해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isungjun0****)인권과 미명 하에 마냥 내놓던 미국과 유럽도 차고 넘치는 인구와 식량문제로 이제는 그 문을 닫고 있다라며 앞뒤 분별 가리지 않고 내 자리 지키고자 인권을 논하며 하며 나라의 미래를 좀 먹지 말라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sy****)너는 얼굴로 세상 사람을 즐겁게 하면 되는 거야! 너의 시원찮은 머리 속이나 목소리는 별로 필요 없다고!”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s9968****)위장 난민보다 차라리 리북 인민을 위한 발언을 해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los****)당신 돈 좀 벌었지요. 그 돈으로 난민 수용소를 사비로 세우고 거기서 그들과 함께 기거하며 돌본다면 정말 정우성씨가 참으로 멋질 것입니다. 당신이 말로 하는 거짓 멋짐 보다 참 멋짐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말로는 내가 당신보다 더 멋질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ojs****)어슬픈 정치 지망생, 지적 수준이 낮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n****)외국인 받아들이는 문제는 국가적으로 암덩어리를 만들어 키우는 꼴이다. 톨레랑스라며 폼잡은 프랑스도 이민족들의 국내 부적응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몇몇이 헛소리하고 우리 미래를 골로 보내는 수가 있다. 어설픈 짓 하지 말고 하던 일이나 해라고 핀잔을 줬고, 또 다른 네티즌(jth****)골빈(깡통) 좌파, ‘필요하다면 목소리를 내겠다구’? ‘필요하다면 내 전 재산을 내겠다!’고 외쳐야 진정성이 있지라고 힐난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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