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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 비핵화는 이뤄질 것" 자랑

북한이 약속 지킬 것으로 맹신하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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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8-06-21

 

20일 폭스 뉴스에 출연해 김정은은 수십 년 동안 개발해온 핵무기 프로그램과 생화학무기, 탄도미사일을 포기할지에 대한 결정적이고 극적인 선택을 마주하고 있다북한이 이 같은 전략적 결정을 내렸는지 여부를 꽤 빨리 알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미네소타주 공화당 유세에서 자신이 북한 김정은과 만난 게 양보한 것이라는 주장을 일축하며 미국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유해 200구를 돌려받았다김정은과의 만남을 통해 오랜 전쟁 위협으로부터 평화로운 상황으로 가게 됐으며 북한의 비핵화도 이뤄질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고 미국의 소리(VOA)21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미네소타주에서 진행된 공화당 선거유세에서 언론들은 자신이 김정은과 만난 것을 양보한 것으로 보도한다고 비판한다며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위대한 영웅들의 유해 200구를 벌써 돌려받았다고 밝혔다고 VOA는 전했다. “언론들은 회담 첫날에는 만남이 이뤄진 것에 매우 놀라다가 하루가 지나자 만난 게 뭐가 대수냐며 자신이 북한에 너무 많이 양보했다는 식으로 보도했다고 불평한 트럼프 대통령은 공동성명에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문구가 명시돼 있고 북한에 억류됐던 인질들을 돌려받았다이들을 돌려받는 과정에서 (전임 행정부와는 달리) 18억 달러를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한이 일본 상공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과 핵 실험을 모두 멈췄고, 핵과 로켓에 대한 연구 역시 중단했다(They have stopped shooting missiles over Japan, and they have stopped all nuclear testing. They stopped nuclear research. They stopped rocketry)”북한은 사람들이 멈추길 바라는 모든 것들을 중단했으며 () 실험에 사용된 시설 역시 폭파했다(They stopped everything you would want them to stop and they blew up site where they test and do the testing)”고 자랑했다고 VOA는 전했다. 북한이 폐쇄해야 할 핵실험장을 폐쇄한 것에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회담은 훌륭한 만남이었다. 김정은은 북한을 훌륭하고 성공적인 국가로 바꿀 것(it was a great meeting and KJU will turn down, I will tell, Chairman Kim will turn that country into great successful country)”이라고 말했다고 VOA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년 반 전에는 누구도 이런 일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Let me tell you, a year and a half ago, nobody thought that was possible)”는 것이라며 자신이 당선되기 전에 모든 사람들은 북한과 전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랬다면 잔인한 전쟁이 됐을 것이라며 북한과의 국경에서 30마일 떨어진 서울에 2800만 명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울을 공격하기 위해선 핵무기도 필요 없으며 북한은 서울을 겨냥한 수 천 문의 대포를 갖추고 있다(They don’t even need the nuclear weapons for that. They have 1000s cannons aiming top of the Seoul)”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면 수백만 명이 숨졌을 수 있다(You could have lost millions and millions of people)”라며 자신의 공로를 자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이 김정은과 잘 어울렸고 이는 좋은 일이지 나쁜 게 아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들은 자신이 매우 많은 것을 양보했다고 말하지만 자신이 양보한 것은 김정은과 만난 것이라며 잘 어울린다는 것은 미국이 안전하다는 것을 뜻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라며 일은 잘못되기도 하고 실수들이 범해지며 관계가 깨지기도 한다(I am not saying things can’t happen. Things go wrong, mistakes are made, and relationship gets broken)”며 앞으로 북한과의 거래에서 실패할 확률도 언급하면서, “하지만 지금은 매우 안전하며 회담이라는 훌륭한 행사가 치러졌다. 아시아 전역에서는 미국이 이뤄낸 훌륭한 성과를 기념하고 있다. 이 훌륭한 성과는 미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북한, 한국, 일본, 중국, 그리고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VOA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화쇼의 위험성을 지나치게 간과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과의 국경에서 미국을 많이 도왔다그는 좋은 친구라고 덧붙였다고 VOA는 전했다. 이어 북한과 관련해 일어난 일에 대해 미국인들은 매우 자랑스러워해야 한다이는 오랫동안 전쟁에 매우 가깝게 다가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오랫동안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상황이 됐고 (북한의) 비핵화 역시 이뤄질 것(And now we can have something where everybody is going to live in peace for long period of time. And there will be denuclearization)”이라며 이게 진정한 내용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기사입력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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