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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수에 무수속 전찬걸 당선돼

탄핵한 여당과 야당 후보자들을 모두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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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8-06-14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전찬걸 후보가 경북 울진군수로 당선됐다. 자유한국당 손병복 후보는 2,520(26.68%), 전 군수인 임광원 후보는 8,824(27.57%), 더불어민주당 강진철 후보는 2,520(7.87%), 전찬걸 후보는 12,122(37.87%)를 획득하여,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나선 정당들이 추천한 후보자들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개표 직후 4일 오전 전찬걸 당선자는 선거사무소에서 이번 선거결과는 울진군의 진정한 변화를 갈망해 온 군민들의 현명한 판단에 따른 것으로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또 전찬걸 당선자는 선거운동 기간 비방과 흑색선전 등이 난무했고 지지후보에 따라 갈등의 골도 깊어졌다이제 모두 선거결과를 받아들이고 군민 모두가 화합과 전진의 길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전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 출마해 선전해 주신 강진철, 손병복, 임광원 후보께도 진심으로 감사와 더불어 위로의 말을 드린다앞으로 편을 가르지 않는 군정,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현장 군정, 울진의 백년대계를 위한 비전 행정을 통해 울진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주민들 간에 화합을 강조했다고 한다.

 

한편, 경북도지사에는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당선되어 대구경북이 좌익세력의 폭풍을 극복한 지방선거를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철우 후보는 당선인사를 통해 여러분은 대한민국 발전을 주도해온 맏이이고 경북은 종갓집이라며 저는 우리 경북을 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옛날의 위상을 되찾아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세워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만들어 갈 경북은,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이라며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기업을 대상으로 20조원의 투자를 밝혔다.[허우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당선자 인사말: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여러분은 대한민국 발전을 주도해온 맏이이고 경북은 종갓집입니다.

저는 우리 경북을 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옛날의 위상을 되찾아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세워놓겠습니다.

동부권의 포항과 중부권의 구미를 축으로 한 튼튼한 산업기반과 빼어난 연구기반은 경북의 자랑입니다.

이같은 인프라를 토대로

제가 만들어 갈 경북은,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입니다.

 

먼저, 일자리 창출을 위해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기업을 대상으로 20조원의 투자를 유치해 1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젊은이들이 쉽게 취직을 하고, 결혼을 해서 아이를 많이 낳아 인구가 늘어나는 경북을 만들 것입니다.

 

, 굴뚝없는 관광산업은 21세기 최고의 유망산업입니다.

경북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경주, 안동 등 찬란한 문화유산을 지닌 관광의 명소이자 문화재의 보고입니다.

 

저는 경북문화관광공사를 설립해 세계인들이 경북으로 몰려오는 관광 경북을 실현하고, 일자리도 함께 창출하겠습니다.

, 동해안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관문으로 육성해 최근의 남북관계 분위기에 맞춰 동해안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 농업이 도정(道政)의 기본이 되는 농위도본(農爲道本)’의 정책으로 농민 모두가 부자가 되는 농부(農富)경북을 실현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경북농산물유통공사를 설립해 농어민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부농(富農)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만들어 갈 경북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책임지는 '따뜻한 이웃사촌 복지 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행복 출산 육아 천국을 만드는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 것입니다.

출생에서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훌륭한 교육을 받고,양질의 일자리를 얻어 결혼-출산으로 행복한 삶을 꾸려가는, 어머니 품처럼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 북한 핵 보다 더 무서운게 저출산입니다.

저출산은 우리사회가 극복해야 할 가장 큰 난제입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전국 광역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저출산 극복 국민계몽운동을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재향, 출향인, 재외 도민 등 1천만 도민이 경북 발전을 염원할 때,

경북은 일자리와 복지가 넘치고 동네마다 아기들 울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위대한 역사의 뒤에는 위대한 이름이 있습니다.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섰을 때 그때 도민 여러분과 저의 이름이 나란히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함께 나갑시다.

 

성원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민선 7기 경북도정을 저에게 맡겨 주신 300만 도민 여러분의 뜻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 이철우 열정적으로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6. 13

경상북도지사 당선인

 

이 철 우 배상 

 

 

기사입력 :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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