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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여종업원들, 자유의사로 탈북"

여종업원들 "왜 정부는 여권을 내주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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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8-05-17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14일 “2016년 북한 (류경)식당 종업원들의 집단 탈북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국가정보원 등 박근혜 정부의 기획에 따른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 국정원의 회유·무마가 의심되는 범죄행위로 조속한 시일 내 진상규명과 함께 피해자들이 가족들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조치(북송)해야 한다며 박근혜 정부의 국정원장을 고발한 가운데,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7관련 기관이 현재 이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있지만, 기존 입장과 달라진 바는 없다현재 여종업원들은 자유의사로 한국에 와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하지만, 정부는 종업원들에게 여권 발급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조명균 장관은 국정원이 정부와 여종업원 간 면담을 막는 것이냐는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의 질문에 제가 작년에 취임한 후 통일부가 몇 차례 면담을 시도했으나, 여종업원들이 정부와 직접 면담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못했다국정원이 막는 것은 없다고 답했다고 한다. 지난 10여종업원들이 국정원에 의해 기획탈북했다JTBC의 보도가 나온 뒤에 당시 종업원들을 직접 만나서 확인한 것은 아니다. 방송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북송 가능성을 내비쳤던 통일부는 17일에는 자유의사로 이들이 탈북했다고 밝힌 것이다.

 

JTBC국정원의 기획탈북방송 후에 인터뷰에 응했던 종업원들의 심경을 다시 묻자, 한 종업원은 어떤 기사는 진상 규명은 쏙 빼놓고 강제 북송만 말하니까 더욱 불안해진다. 다른 언론이나 단체와는 얘기한 적이 없는데, 마치 우리가 말한 것처럼 왜곡해 화가 난다고 말했다고 JTBC16일 보도했다. “정부는 종업원들에 대한 여권 발급을 금지한 상태라며, JTBC는 한 여종업원이 구청에서 곧 나온다고 했는데 갑자기 전화해서는 발급이 안 된다고 했다. 저기서 못하게 한다는데 저기가 어딘지를 말해주지 않아 답답하다는 심정을 밝혔다고 전했다. 정확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채, 한국 정부는 이 탈북한 여종업원들에게 여권 발급을 해주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 15일 한 지상파 라디오 출연자는 스스로 북으로 돌아간 임지현 씨처럼, 자유 의사가 아니라면 본인이 중국으로 가서 북으로 넘어가면 된다고 말했다며, JTBC북송 의향을 묻는 것 자체가 비인권적이라는 논리라고 지적했다. 다른 종업원은 자유 의사로 왔다고 발표했는데 여권을 발급해주지 않아서 교환 학생, 해외 봉사에 선정되고도 나만 못갔다. 친구들이 왜 너는 못가냐고 물어봐서 굉장히 난감했다, 또 한 종업원은 처음엔 미용실을 가도 쇼핑을 해도 국정원 이모(직원)가 같이 다녔다. 그런데 작년 6월인가부터(정권 교체 직후)는 이모한테 전화를 해도 받질 않는다고 밝혔다고 JTBC는 전했다.

 

<조명균 탈북 여종업원, 자유의사로 한국 왔다”>라는 기사에 한 네티즌(gues****)그럼 민변을 유언비어 날조로 처벌해야 되지 않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sk****)억지 주장을 하는 그 자들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온갖 혜택을 받고 잘 살고 있으면서 마음과 행동은 북한에가 있는자들이다. 무엇을 뜻하는가. 인권을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들이라면 북한 인권 문제를 먼저 말해야 옳다. 짐승같이 생활하는 북한 정치범 수용소, 자유 없이 사는 북한 주민들에 대한 해방운동은 왜 못 하는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angs****)그런데 왜 북송설을 흘려 국민들 눈치를 떠보나?”라고 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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