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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北회담 의제 확정하러 訪北한 폼페오

급박하게 돌아가는 북한 비핵화 국제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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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8-05-09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은 9일 평양으로 가면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전에 갔던 길을 가지 않을 것이라며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제재를 완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조금씩 제재를 완화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폼페오 장관은 북한이 원하는 단계별 경제 보상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재차 밝힌 것이라며 조선닷컴은 북한 비핵화 해법에 대한 국무부 고위관계자의 우리는 새롭고 대담한 접근, 대담한 조치(bold steps)를 모색하고 있다. 점진적이고 단계적이고 장기적이며 궁극적인 수십 년 동안의 비핵화 노력과 대조를 이루도록 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이어 이 국무부 고위관계자는 비행기 안에서 “(과거식) 접근은 평화를 확보하는데 실패했다북한의 영변 원자로 냉각탑 폭파가 대담한 조치라는 질문에 그것은 대담한 조치가 아니다. 그것은 대중에 소비되도록 계획된 연극이고, 핵 위협에 처한 사람들을 오도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핵무기를 폐기하는 설득력 있는 증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란핵협정 탈퇴를 선언하던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우리 회담이 예정됐다. 장소가 선택됐다. 시간과 날짜, 모든 게 선택됐다는 발언에 대한 이 고위관계자는 회담 시기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견지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또 “9일 오전 북한 평양에 도착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의 대남 정책을 총괄하는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만났다고 AP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330분 기준으로 폼페이오 장관이 김영철 통전부장에게 행한 미국은 양측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북한과 협력하길 원한다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다는 발언도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영철을 예정된 미·북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 협력하는 훌륭한 파트너라고 불렀다고 AP는 전했다며, 조선닷컴은 폼페이오 장관이 이번에 억류자 3명을 데리고 귀국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긴박하게 벌어지고 있는 북한 비핵화 샅바싸움에 관해 조선닷컴은 미국은 핵무기 폐기에서 모든 대량살상무기(WMD) 폐기로 허들을 올리려 한다. ‘이란 핵협정 탈퇴 선언은 북한에 대한 경고라고도 했다북한은 이에 대해 완전한 무장해제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적대적 행위로 간주했다. 다급해진 김정은은 베이징을 방문한 지 43일만에 다시 중국을 찾아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났다고 지적했다. “힘겨루기 끝에 미북 정상회담이 취소되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전망까지 나오는 가운데, 정상회담 준비를 총괄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을 전격 재방문했다고 그의 방북을 주목했다.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에선 잇달아 회담 목표로 ‘WMD(Weapons of mass destruction)’를 언급하고 있다. WMD는 다수의 인명과 환경, 인프라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핵무기와 생·화학무기 등을 통칭하는 말로, 핵무기보다 넓은 개념이라며 조선닷컴은 지난 2(현지시각) 취임식에서 행한 폼페이오 장관의 우리는 북한의 WMD 프로그램을 영구적이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Permanent,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ing·PVID)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는 발언과 5일 백악관의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화학무기와 관련 프로그램을 포함하는 북한 WMD의 완전하고 영구적인 폐기라는 공유된 목표를 재확인했다는 입장도 전했다.

 

조선닷컴은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무기 뿐만 아니라 생·화학무기도 한반도 안보 중대 위협으로 꼽는다북한은 1980년대부터 화학무기를 생산, 현재 25005000t의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 국방부는 추정한다. 아울러 북한은 탄저균, 천연두, 페스트 등 다양한 종류의 생물무기를 자체 배양하고 생산할 수 있는 능력도 보유한 것으로 국방부는 파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WMD 폐기 거론은 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의도라는 해석이라며. 조선닷컴은 트럼프 대통령이 거래의 기술에서 내가 거래를 성사시키는 방식은 목표를 높게 잡은 뒤 목표 달성을 위해 전진에 전진을 거듭하는 것이라는 트럼프의 협상술을 주목하기도 했다.

 

8(현지시각) 이란핵협정((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탈퇴를 공식 선언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발표를 통해 미국은 전임행정부에서 서명한 끔직한 협정인 이란 핵협정에서 탈퇴키로 했다. 이란 핵협정은 일방적이며 재앙적이고 끔찍한 협상으로 애초 체결되지 말았어야 했다. 현행 협정은 안도나 평화를 전혀 가져다주지 못했으며 앞으로도 그렇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탈퇴한다고 밝혔다며, 조선닷컴은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핵협정 탈퇴를 놓고 미북정상회담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 보고 있다, 북한과 연관성에 관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의 “(북한에) 불출붕한 합의는 수용할 수 없다는 매우 분명한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발언도 소개했다.

 

조선닷컴은 “‘벼랑 끝 전술을 고수하다 회담에 나온 북한 입장에선 미국의 이같은 강경한 반응이 부담스럽다.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을 내세워 미국을 공개 비판했다, 6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의 미국이 우리의 평화 애호적인 의지를 나약성으로 오판하고 우리에 대한 압박과 군사적 위협을 계속 추구한다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북남 수뇌회담과 판문점 선언으로 조선반도 정세가 평화와 화해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이때 상대방을 의도적으로 자극하는 행위는 모처럼 마련된 대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정세를 원점으로 되돌려 세우려는 위험한 시도로밖에 달리 볼 수 없다는 반발도 전했다. 미국의 북한의 행보는 제재·압박의 결과라는 주장에 대한 반발이다.

 

조선닷컴은 북한의 반발에도 미국의 압박 정책이 계속되자, 북한은 혈맹 관계인 중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중국의 구원 요청엔 김정은이 직접 나섰다김정은은 지난 7~8일 중국 다롄(大連)을 방문해 시 주석과 회동했다. 지난 325~28일 베이징 방문 이후 43일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재방문이다. 김정은은 이번 회동에서 양국의 친밀한 관계를 과시했다고 주목했다. 시진핑을 향한 김정은의 세기와 세대를 이어온 조중 친선이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승화 발전되고 있는 뜻깊은 역사적 시기에 진행된 나와 당신의 의의 깊은 상봉은 우리들 사이의 특별하고도 친밀한 관계와 우의, 동지적 신뢰를 더더욱 증진시키고...”라며 서신내용도 전했다.

 

시진핑 주석은 북중회담 직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미국과 북한이 서로 마주 향해 걷고, 상호 신뢰를 구축하며, 단계적인 행동을 취하며 회담과 협상을 통해 각자의 우려를 해소하기를 희망한다면서 북한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고려해 미중이 공동으로 한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주목했다. “시 주석의 이같은 발언은 북한의 안보 우려를 고려해 WMD 폐기보단 비핵화에 집중하자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조선닷컴은 시 주석의 중국은 계속해서 한반도 비핵화와 지역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원한다는 중국 역할론 강조도 소개했다. [허우 기자]

 

 

기사입력 :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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