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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직원들도 KBS 뉴스를 보지 않는다"

KBS공영노조, KBS의 불공정 보도 비판성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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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8-04-19

 

KBS공영노조가 연일 KBS의 불공정하고 비진실되고 반국익적인 보도행태를 비난했다. 19KBS공영노조는 “KBS직원들도 KBS 뉴스 보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드루킹게이트에 온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KBS뉴스는 이 소식을 뒷전으로 미루고 있고 내용도 부실하다어제(418) <KBS뉴스 9>은 폼페이오 국무장관 내정자가 북한을 다녀왔다는 소식 등을 톱뉴스로 다루면서 북한관련 뉴스를 네 꼭지 방송했다. 그것도 남북 관계, 미북 관계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주였다KBS 보도의 좌편향성, 비현실성, 망상성을 비난했다.

 

KBS공영노조는 이에 비해 정국의 최대 현안으로 급부상한 드루킹게이트는 고작 세 꼭지에 그쳤다. 게다가 제기된 의혹에 대한 심층취재나 추적이 아니었고 지난 해 5대선 과정에서 드루킹의 고발 취하에 대한 여야 공방을 다루었다“‘드루킹의 한 해 운영비 11억 원의 출처가 두루킹 일당이 파키스탄 원당을 수입판매 한 것이라는, 논리적으로 잘 이해되지 않는 보도를 했고, 더욱 가관인 것은 시민들이 인터넷 댓글에 민감해 하는 심리가 이상하다라는 식의 앞뒤가 맞지 않는 이상한 리포트였다고 비판했다.

 

KBS공영노조는 위의 보도가 지금 정국의 태풍으로 떠오른 드루킹게이트에 대한 <KBS뉴스9> 리포트의 전부였다. 이게 말이 되는가. 김정숙 여사의 경인선관련 발언이 포함된 영상, 드루킹의 옥중편지,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드루킹이 추천한 변호사의 만남, 드루킹과 안희정, 정봉주 낙마와의 관련설, 경찰이 23일 동안 이 사건을 은폐한 정황, 170개의 휴대전화 출처와 그 사용내역, 느릅나무출판사의 실체 등 취재하고 보도해야할 사안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무엇보다 지난해 5월 대선에서, 이런 여론조작에 의한 선거개입이 어느 정도까지 이뤄졌는지에 대한 규명을 국민이 바라고 있지 않은가라고 지적했다.

 

그런데 KBS는 이번 사건의 핵심이나 본질과는 동떨어진 내용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보도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라며 KBS공영노조는 대체 왜일까? 문재인 정권에 부담되기 때문에 빨리 덮기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되고, 또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라며 “‘순진하게 생긴 사람이 배후에서 한 일을 알게 되면 멘붕이 될 것이다라는 드루킹의 글은 과연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 ’드루킹게이트의 몸통이 누군지 국민들이 짐작하고 있는 지금, 이게 덮는다고 덮어지는 사안일까라고 질타했다.

 

이러려고 ‘KBS를 권력으로부터 국민의 품으로 돌려준다며 생쇼를 한 것인가. 이러려고 KBS이사와 사장을 내쳐서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출신을 KBS사장으로 앉힌 것인가. 정말 이러려고 거의 대부분의 보직자들을 언론노조원들로 갈아치운 것인가라며 KBS공영노조는 지금 인터넷 익명게시판에 들어가 보라. 직원들이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다고 한다. 직원들이 KBS뉴스를 보지 않는다고 말한다. 평일 <KBS뉴스9>의 시청률이 예전보다 3-4%포인트 이상 폭락하고 있는 것, 보이지 않나. 이것이 문재인 정권에 장악당한 KBS의 실상이라고 꼬집었다.

 

 

지금이라도 KBS<드루킹게이트>를 철저하게 취재해 낱낱이 보도하라KBS공영노조는 과거 정권에 대해서는 세월호 당일 대통령 안면 수술설등 갖가지 괴소문을 열거하며 무자비하게 보도하더니, 왜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는 일사불란하게 소극적이고 핵심을 비켜가고 또 실체를 덮으려고 하는가라며 보도지침이라도 받았나? 밝혀라. 수신료를 꼬박 꼬박 내고 있는 국민들이 무섭지도 않나. 우리는 국민들과 함께 드루킹게이트의 실체를 파헤치고 KBS의 왜곡 축소보도에 대해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전했다

 

 

KBS공영노조 성명: KBS직원들도 KBS 뉴스 보지 않는다.

 

드루킹게이트에 온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KBS뉴스는 이 소식을 뒷전으로 미루고 있고 내용도 부실하다. 어제(418) <KBS뉴스 9>은 폼페이오 국무장관 내정자가 북한을 다녀왔다는 소식 등을 톱뉴스로 다루면서 북한관련 뉴스를 네 꼭지 방송했다. 그것도 남북 관계, 미북 관계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주였다.

 

이에 비해 정국의 최대 현안으로 급부상한 드루킹게이트는 고작 세 꼭지에 그쳤다. 게다가 제기된 의혹에 대한 심층취재나 추적이 아니었고 지난 해 5대선 과정에서 드루킹의 고발 취하에 대한 여야 공방을 다루었다. 드루킹의 한 해 운영비 11억 원의 출처가 두루킹 일당이 파키스탄 원당을 수입판매 한 것이라는, 논리적으로 잘 이해되지 않는 보도를 했고, 더욱 가관인 것은 시민들이 인터넷 댓글에 민감해 하는 심리가 이상하다라는 식의 앞뒤가 맞지 않는 이상한 리포트였다.

 

위의 보도가 지금 정국의 태풍으로 떠오른 드루킹게이트에 대한 <KBS뉴스9> 리포트의 전부였다. 이게 말이 되는가. 김정숙 여사의 경인선관련 발언이 포함된 영상, 드루킹의 옥중편지,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드루킹이 추천한 변호사의 만남, 드루킹과 안희정, 정봉주 낙마와의 관련설, 경찰이 23일 동안 이 사건을 은폐한 정황, 170개의 휴대전화 출처와 그 사용내역, 느릅나무출판사의 실체 등 취재하고 보도해야할 사안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5월 대선에서, 이런 여론조작에 의한 선거개입이 어느 정도까지 이뤄졌는지에 대한 규명을 국민이 바라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KBS는 이번 사건의 핵심이나 본질과는 동떨어진 내용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보도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대체 왜일까? 문재인 정권에 부담되기 때문에 빨리 덮기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되고, 또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다. “순진하게 생긴 사람이 배후에서 한 일을 알게 되면 멘붕이 될 것이다라는 드루킹의 글은 과연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 드루킹게이트의 몸통이 누군지 국민들이 짐작하고 있는 지금, 이게 덮는다고 덮어지는 사안일까. 숨긴다고 감춰질까.

 

이러려고 ’KBS를 권력으로부터 국민의 품으로 돌려준다며 생쇼를 한 것인가. 이러려고 KBS이사와 사장을 내쳐서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출신을 KBS사장으로 앉힌 것인가. 정말 이러려고 거의 대부분의 보직자들을 언론노조원들로 갈아치운 것인가.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내몰아내고 요직에 앉아서 한다는 말이 국민에게 방송을 되돌려준다라는 궤변인가.

 

지금 인터넷 익명게시판에 들어가 보라. 직원들이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다고 한다. 직원들이 KBS뉴스를 보지 않는다고 말한다. 평일 <KBS뉴스9>의 시청률이 예전보다 3-4%포인트 이상 폭락하고 있는 것, 보이지 않나. 이것이 문재인 정권에 장악당한 KBS의 실상이다. 민주당이 방송장악 문건을 만들어 KBSMBC를 장악한 결과가 바로 이것이란 말이다.

 

지금이라도 KBS<드루킹게이트>를 철저하게 취재해 낱낱이 보도하라. 과거 정권에 대해서는 세월호 당일 대통령 안면 수술설’ 등 갖가지 괴소문을 열거하며 무자비하게 보도하더니, 왜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는 일사불란하게 소극적이고 핵심을 비켜가고 또 실체를 덮으려고 하는가보도지침이라도 받았나? 밝혀라. 수신료를 꼬박 꼬박 내고 있는 국민들이 무섭지도 않나. 우리는 국민들과 함께 드루킹게이트의 실체를 파헤치고 KBS의 왜곡 축소보도에 대해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2018419KBS공영노동조합

 

KBS공영노조 성명서: KBS 뉴스가 부끄럽다

 

단연 세월호 뉴스였다. 민주당 댓글 사건이 정국의 태풍으로 떠오르고 있는데도 <KBS뉴스9>은 오로지 세월호 4주기보도였다. 무려 10꼭지, 20분 이상을 세월호 관련 뉴스로 도배를 했다. 전체 뉴스의 1/3이상을 세월호 소식으로 채운 뉴스였다. 뉴스라기보다는 세월호 추모방송처럼 보였다.

 

잊지 않겠다. 아직도 끝나지 않는 고통, 슬픔, 그리고 당국의 책임등 등 달라진 내용이 없다. 해마다 되풀이 되었던 내용이지만 올해는 유난히 더 많다. 세월호가 슬프지 않거나 아프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세월호를 이렇게 많이 보도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조국을 지키다 순국한 천안함 장병들에 대해서는 그리도 인색하면서, 왜 세월호에 대해서는 이렇게 과()한가.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과연 희생자들이 이런 상황을 바라겠는가. 제발 자중해 주길 바란다.

 

무엇보다 민주당 댓글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연히 톱뉴스로 처리되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세월호 뉴스가 나간 뒤 920분이 훨씬 지난 시간에야 관련뉴스가 배치했다. 내용도 경찰의 발표 외에는 달리 특별한 것이 없어 보였다. 특히 피의자들이 문재인 대통령 관련 기사에 댓글을 달면서, 좋은 내용 즉 선플을 달았다는 보도는 낯간지러울 정도이다.

 

민주당 댓글 사건은 지금 <민주당 댓글 게이트>로 확대 비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만큼 보도할 내용도 차고 넘친다. 이들이 달았다는 댓글의 내용은 무엇인지, 대선에서 어떤 댓글을 달았는지, 직 간접적으로 연루된 민주당 의원들은 누구인지, 대사, 총영사 등 이들이 요구한 자리를 두고 청와대에서 면접을 본 이유는 뭔지, 파주 유령출판사의 8년 임대료 지불은 누가 했는지 등 파헤쳐야 할 내용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KBS 기자들에게는 이런 것은 궁금하지도 않은 사안인가. 아니면 이런 것들은 국민들이 몰라도 된다는 것인가. 그야말로 보도참사이다. 그야말로 문재인 정권에 불리한 내용은 어김없이 눈을 감고 축소 보도하는 것 아닌가. 정말 부끄럽다. KBS 기자라는 것이, KBS인이라는 것이 부끄럽고 창피하다. 과거 정권에 대해서는 수년이 지난 사건까지 끄집어내 털고 또 털면서, 현재의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는 왜 이다지도 소극적인가.

 

KBS기자들이여, 과거 정권에서는,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라고, 노래처럼 입에 붙이고 다녔던 그대들이 아닌가. 그런데 왜 문재인 정권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나. 설명하라. 정녕 권력의 꼭두각시, 나팔수가 되었단 말인가. KBS역사상 이렇게 처참하게 무너져 내린 경우가 처음인 것 같다. 정말 부끄럽다.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없을 지경이다.

 

2018417KBS공영노동조합

 

KBS공영노조 성명: <더불어민주당 댓글 게이트> 덮지 말라

 

더불어민주당 당원의 댓글 조작 사건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경수 의원의 연루가 드러나면서 민주당 정권의 대표적 비리 사건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런데 공영방송 KBS는 이에 대한 보도를 소홀히 할 뿐 아니라 일견 축소 보도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415KBS뉴스9는 댓글 사건 보도에서 다만 경제적 공진화 모임 차원에서 기사에 추천을 누르거나 댓글을 다는 정도였던 걸로 전해졌습니다.”라며 별것이 아닌 식으로 설명하고 넘어갔다. 또한 같은 보도에서 앞선 주요 댓글에서는 국정원, 군인, 경찰 같은 공무원들이 저질렀습니다. 공무원은 법상 정치중립의무가 있습니다......반대로 이번에 구속된 이들은 민주당 당원이지 공무원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헌법에 따라 시민으로서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권리가 훨씬 폭 넓죠.”라고 친절한 해설까지 덧붙였다.

 

앞선 정권은 공무원이기 때문에 처벌받았고, 민주당의 당원은 민간인이기 때문에 헌법에 따라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누렸다는 것이다. 이것이 말이 되는가. 국민이 공분(公憤)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신분이 아니라 정치권력이 이들 댓글을 이용해서 여론을 조작하고, 선거 결과 등에 영향을 미치게 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배후에는 김경수 의원이 있고 그 뒤에 또 더 높은 이가 있다는데 그가 누군지 모르겠는가. 그래서 거짓 여론에 기반을 둔 가짜 선거였다고들 하는 것이다.

 

현역 민주당 의원이 연루된 여론조작 사건을,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라고 말하다니, 이것이 과연 공영방송 KBS가 보도할 내용인가.

 

한 술 더 떠서 이 번 사건의 배경을 설명하는 대목은 더 충격적이었다. KBS는 김경수 의원의 해명대로, 피의자가 김경수 의원에게 일본대사와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달라고 했는데, 김 의원이 이를 거절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개인적 일탈이었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개인이 댓글을 달고 추천한 수준이라면, 감히 일본 대사와 총영사 자리를 달라고 할 수 있었겠는가. 피의자는 이번 사건을 문재인 정권이 깊이 개입한 정권비리로 보고 있다고 우리는 판단한다.

 

그래서 요직인 일본의 대사와 총영사 자리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단순 댓글조작이 아니라 정권차원의 게이트가 되는 이유가, 공당인 민주당 핵심세력이 사이버전문가들을 동원해, 선거 등에서 여론을 조작했다가, 이를 숨기려는 과정에서 드러난 것이란 의혹이 강하기 때문이다. 사건이 터져 나온 것도, 이들이 줄기차게 보상을 요구하니까 경찰을 동원해 입막음을 하려고 했다가, 외부에 알려진 것이 아닌가하고 판단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이른바 댓글 사건관련자들을 구속하던 시점에도 이들이 여론조작 행태를 계속했다는 점이다. 이전 정권에서, 국정원 등 공무원들이 나서서 여론을 조작했다가 줄줄이 구속됐다면,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의원 등이 연루된 이 사건 관련자들도 즉각 구속하라.

 

공무원과 국회의원은 공적 책무를 다 하여야 하는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다른 점이 없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어느 선까지 알고 있는지, 개입했는지의 여부도 밝혀라. 언론들은 이전 정권에 대해서는 그토록 가혹하리만큼 의혹제기 보도를 하면서도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는 왜 이리도 온정적인가. 공영방송 KBS가 비슷한 사안에 대해 이렇게 이중 잣대를 들이대고도, 국민의 수신료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세월호 추모행사와 관련보도만을 지나치게 대대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댓글게이트>보도를 제대로 하라.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한다는 비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것 모르나. KBS보도본부는 당장 <더불어민주당 댓글게이트> 특별취재팀을 구성하라. 이런 식으로 <더불어민주당 댓글 게이트>를 덮는 보도를 이어간다면 엄청난 국민적인 저항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2018416KBS공영노동조합 

 

바른언론연대 성명: 청와대는 드루킹소상히 밝히고 성역 없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

 

드루킹여론조작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대한민국 정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드루킹(김모씨)은 지난 해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자에 우호적 여론 형성을 목적으로 한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을 실토했다. 포털사이트 댓글기능 영업방해와 이를 통한 인터넷 여론 조작은 건전하고 자유롭게 형성된 여론의 범위를 넘어선 조직적 선동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당장 중단돼야 할 것이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에 유리한 인터넷환경에서 알고리즘으로 방어하던 포털사이트 측 편을 들더니, 최근 평양올림픽등 불리한 댓글이 많아지자 돌연, 네이버 매크로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드라마틱하게도 드루킹 윤곽이 드러나자 청와대와 민주당은 이를 정치브로커 일탈로 규정하며 정치이슈화 했고, 급기야 자신들을 피해자라 주장하기까지 하는 뻔뻔함을 보이고 있다. 그에 더해, 조삼모사에 가까운 김경수 민주당 의원 기자회견 및 청와대 입장 때문에 집권세력에 대한 국민 불신이 커지고 있다.

 

특히, 청와대는 문재인-드루킹관계에 대한 막무가내 식 선긋기로 일관하고 있다. 하지만, 백원우 민정비서관이 오사카총영사관 피추천인을 만난 사실, 지난 대선 경선 당시 김정숙 여사가 경인선에 가자고 발언한 영상이 공개되는 등 국민 앞에 낱낱이 고해야 할 점이 분명히 있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문재인-드루킹커넥션이 드러날 기미를 보이자, 계좌추적 중인 경찰에 대해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늑장수사로 국민원성이 높은 가운데, 청와대는 무슨 의미로 검경의 드루킹 수사를 지켜본다 하는가! 청와대는 검경 압박으로 여론선동 책임 회피하려 하지 말고, 소상히 전후맥락을 밝히라! 그리고 자진하여 성역 없는 수사를 이끌어야만 그 결백이 인정을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8. 4. 19 바른언론연대 

 

드루킹 사건이 완전히 사라진 다음의 4월 19일 편집

기사입력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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