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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폼페오, 北에서 김정은 만났다"

트럼프 '북한의 비핵화 의지 확인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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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8-04-18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Mike Pompeo met with Kim Jong Un in North Korea last week. Meeting went very smoothly and a good relationship was formed. Details of Summit are being worked out now. Denuclearization will be a great thing for World, but also for North Korea!(순조로운 만남, 구체적인 논의, 비핵화는 모두에게 유익)”라는 418일 트위터를 전한 미국의 소리(VOA)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가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난 사실을 확인했다고 이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휴양지에서 열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우리는 북한과 직접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아주 엄청난 고위급 수준에서 북한과 직접 대화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며, VOA미국 언론들은 어제(17)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폼페오 지명자가 부활절 주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로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과 만났다고 보도했다폼페오 지명자는 김정은과 미-북 정상회담 등에 대해 논의했고, 1주일 뒤 미국 정부가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대화 의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로이터 통신은 폼페오 지명자의 방북이 서훈 한국 국가정보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또 방북 목적은 김정은이 진지한 회담을 위한 준비가 돼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고 전했다VOA“‘CNN' 방송은 폼페오 지명자의 방북에 백악관과 국무부 관리들은 동행하지 않았으며 정보기관 관리들만 수행했다고 보도했다며, 이 회담에 관해 폼페오 지명자와 김정은의 만남은 지난 2000년 매들린 올브라이트 당시 국무장관이 김정일을 만난 이후 미-북 간 이뤄진 최고위급 회담이라고 평했다.

 

이런 회담이 진행되지만, 북한의 추가 미사일 시험 발사는 거의 확실하다고 사무엘 그리브스 미국 미사일방어청장이 밝혔다며, VOA북한이 미국을 직접 위협할 수 있는 핵미사일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브스 청장은 미국에 미사일 위협을 가하는 나라 가운데 북한을 첫 번째로 꼽았다그리브스 청장은 17일 하원 군사위 전략자산 소위원회 2019회계연도 미사일방어 예산안 심의 청문회 출석에 앞서 제출한 서면 보고서에서 북한이 미국을 직접적으로 위협할 수 있는 장거리 핵미사일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고도 전했다.

 

그리브스 청장은 단거리미사일부터 대륙간탄도미사일까지 북한의 추가 미사일 시험 발사는 거의 확실하다고 내다봤다VOA전략무기 시험 외에도 북한은 올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생산·배치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점을 상기시켰다특히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 2호에 주목했다. 북극성 2호는 북한의 최장거리 고체 추진 미사일로 이는 액체 추진 미사일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발사 준비될 수 있기 때문에 중대한 기술 진전이라는 설명이라고 전했다. 김정은이 비핵화 노름과 평화공세를 펴지만, 불신하는 미군부다.

 

그리브스 청장은 북한의 위협이 급속도로 진전됨에 따라 국토 방어를 위한 지상요격기(GBI)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며 북한의 위협을 모방해 고안된 표적을 개량형 지상발사 외기권 요격체 CE-II 블록 1 EKV을 이용해 C2 부스터에서 성공적으로 요격해 파괴시켰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주한미군과 함께 한반도 탄도미사일 방어체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VOA현재 사드를 추가 배치할 계획은 없으며계획대로 6대 포대로 가동 중인 사드를 2018년 말까지 총 7대 포대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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