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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현직기자

정봉주 "답변할 이유 없어,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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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우 기자 2018-03-07

 

이윤택, 고은, 안희정, 김어준 등에 이어, 정봉주도 미투(성추행 폭로)’의 불똥을 맞았다. 조선닷컴은 “7일 인터넷매체 프레시안을 통해 여대생 성추행의혹이 제기된 정봉주 전 의원이 이날 오전 11시로 예정됐던 서울시장 출마기자회견을 연기했다고 한다며 이날 현직기자 A씨의 인터뷰를 인용한 프레시안의 피해자가 대학생 시절이던 7년 전 정 전 의원이 호텔로 불러 강제키스 등 성추행을 했다는 보도를 전했다. SBS ‘정봉주의 정치쇼’, 교통방송 정봉주의 품격시대’, 채널A ‘외부자들’, TV조선 시그널등을 누비다가 서울시장에 출마하려던 정봉주에게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어 곤경에 처한 것이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 숲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장 선거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었다정봉주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오전 11시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관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던 정봉주 측은 입장이 정리될 때까지 출마선언을 조금 연기하겠다며 출마선언행사를 취소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정봉주 측 관계자는 기자회견 시작 5분 전에 오늘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입장 정리에 시간이 필요해 회견을 연기하기로 했다출마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고 회견 시간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현직 기자로 있는 A씨는 최근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 정 전 의원이 2011년 기자 지망생 신분이던 나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로 불러내 키스를 시도하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며, 조선닷컴은 프레시안 보도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201111월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애청자였던 A씨에게 강연에서 만나 연락처를 줬고 이후 연락을 주고 받았다정 전 의원은 A씨가 다니는 대학에서 강연이 있다며 강연 홍보를 A씨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강연 후 뒤풀이를 통해 정 전 의원은 A씨와 친분을 쌓고 수시로 연락을 취했다고 전했다. 미투 고백은 증거가 약하지만, 성추행 묘사의 구체성 때문에 설득력을 얻는 경우가 적지 않다.

 

프레시안 보도를 인용하여, “하지만 A씨는 전화, 문자 메시지 내용이 이상하다고 느껴 공식적으로 쓰는 휴대전화가 아닌 다른 번호를 알려줘 이후로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며 조선닷컴은 그러자 정 전 의원은 A씨 친구에게 전화를 해 ‘A는 요즘 뭐 하고 지내기에 연락이 안 되냐’, ‘A는 방송 일 하면 잘 할 것 같은데 코 수술만 하면 좋을 것 같다’, ‘A랑 친한 C도 예쁘고 좋은데 너무 세보여서 좀 그렇다’, ‘A가 가장 순해 보인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A씨 친구도 정 전 의원의 전화를 피하자 연락이 뜸해졌다고 전했다. A씨의 정봉주 성추행 폭로는 증거가 제시되지 않은 일방적 고백이라서, 정봉주 측의 주장이 주목된다.

 

하지만, 조선닷컴은 “A씨는 정 전 의원이 2011년 말 구속 수감 직전인 12월 자신에게 연락을 해 감옥 들어가기 전에 한 번만 얼굴을 보고 가고 싶다며 만나자고 해 (여의도) 렉싱턴 호텔(현 켄싱턴 호텔) 1층 카페에서 기다렸다고 했다. 카페 직원은 A씨를 룸으로 안내했고 한 시간 뒤 정 전 의원이 들어왔다고 한다. 이날은 정 전 의원이 구감되기 사흘 전인 1223일이다이 자리에서 정 전 의원은 A씨에게 보고 싶었다’, ‘남자친구는 있냐등의 말을 해 A씨는 자리를 피하려고 일어섰다고 했다고 소개하면서, 성추행으로 여겨질 수 있는 사건이 발생한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A씨는 “(정 전 의원이) 갑자기 제 쪽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포옹을 하자며 저를 안더니 갑자기 키스를 하려고 얼굴을 제 앞으로 들이밀었어요라고 했다고 프레시안은 전했다며, 조선닷컴은 이후 A씨는 정 전 의원을 밀치고 룸에서 빠져나왔다고 했다이후 A 씨는 TV에서 구속 전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정 전 의원의 모습을 봤다고 전했다. A씨는 저 사람들은 정봉주가 이런 이중적인 사람인지 알까, 힘없고 뭣 모르는 대학생을 상대로 아무 거리낌 없이 성적으로 다가오는 그 뻔뻔함을,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라고 했다고, 프레시안을 인용, 조선닷컴은 전했다.

 

정 전 의원은 만기 출소 뒤에도 A씨에게 연락을 했다고 한다며 조선닷컴은 정 전 의원은 정치인 대 기자로서 해줄 이야기가 있다며 만나자고 하면서 A씨에게 친구도 함께 나오기로 했다고 했지만 거짓이었다는 게 A씨 주장이라며 “A씨는 약속을 취소했고 그 이후로 일체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A씨가 7년 전 일을 폭로한 이유에 대해 조선닷컴은 A씨의 이런 파렴치한 사람에게 그런 큰일을 맡길 수 없잖아요.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데, 이 사람이 가장 위험한 사람이니까요라는 정봉주의 서울시장 출마 때문이었다는 주장도 전했다.

 

그러면서 A씨는 주변 기자들 이야기를 들어 보니, 정 전 의원이 대학 특강 다닐 때 어린 여대생들에게 불미스러운 행동을 하고 다녔다는 소문이 도는 것 같다. 혹시 다른 피해자가 있다면 함께 용기를 내주면 좋겠다고 했다며, 이에 대한 정봉주의 답변할 이유가 없다. 명예훼손 등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도 조선닷컴은, 프레시안을 인용하여, 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실소유주 의혹을 제기하는 등 ‘MB 저격수로 이름을 알린 정봉주는 2011년에 선거법 위반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징역 1, 피선거권 박탈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했었는데, 지난해 12월 특별사면을 받았다.

 

정봉주 전 의원 성추행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정봉주 전 의원은 우리당 소속 당원이 아니다. 복당이 안 됐기 때문에 당과 상관없는 상태라며 서울시당이 해야 할 몫이지만 (성폭력 관련)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에 확인 절차 없이 복당시키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프레시안이 7일 전했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오는 15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정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심사할 예정인데, 심사과정에 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확인 절차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라며 백 대변인의 성폭력과 관련해 당이 피해자 보호주의 원칙 불관용 원칙 근본적 해결 원칙 등 3대 원칙을 정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의향후 성범죄 관련 제보 및 인지 사건 발생 시, 즉각 실사를 통해 윤리심판원 제소 및 경중에 따라 수사기관 고발조치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한 프레시안은 백 대변인의 “17개 시·도에 성폭력 범죄신고 센터를 설치하고 (성폭력 관련 제보가) 접수된 자가 공천신청자로 확인된 경우 심사를 보류하고, 실사를 실시해서 비위 사실이 확인될 경우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라며 , 선거악용을 위한 허위제보자 등에 대해서는 제명처리와 고소고발방침을 정했다는 브리핑도 전했다. 추미애 대표도 성차별과 성폭력에 관한 문제는 조직윤리에서 가장 최우선 순위로 다뤄져야 한다이제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여대생 추행의혹 정봉주, 출마선언 돌연 연기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sh****)조동아리 엄청 날리더니 그 조동아리로 여기자 입맞춤하고 아웃되는구나라고 미투 고백자의 일방적 주장을 믿었고, 다른 네티즌(bora****)()은 곧 그 사람이다. 말이 더러운 사람은 그 사람 자체가 더러운 인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꼼수를 진행하는 정봉주, 김ㅇㅁ, 김ㅇㅈ 등과 제 형수라는 사람에게 인간으로서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욕을 퍼부어대는 이ㅈㅁ... 모두 xx 같지 않은 인간들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hs****)어중이, 떠중이, 대중이 ... 좌파 정치계, 영화계, 문화계에 모두 있었구먼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ykw****)어떻게 성추행과 연루된 사람들은 하나 같이 모두 좌파 관련자들인가? 좌파들은 유물사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추행을 하면서도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할 수 없는 집단 성폭행 전력을 갖고서도 수치스러운 줄도 모르고 무용담 말하듯이 스스로 자랑하듯이 말하고 여전히 대통령의 비호 아래서 청와대에 근무하는 자를 보아도 그렇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ms****)어쩐지 ㄴ 같은 인간이 왜 미투에 나오지 않는가 했다너도 미투의 한자리를 차지하는구나라고 미투를 믿었고, 다른 네티즌(sw35****)응 그래 잘가, 김어준은?”이라고 물었다.

 

그리고 한 네티즌(gian****)대한민국에서 진보·좌파 하려면 한번씩 다 주물러야 되는겨? 결국 김어준이가 미리 쉴드친 모양새가 돼버렸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py6****)조동아리만 동동 뜨는 자라,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매사에 양심적이고 식견 있는 것처럼 행세하더니, 이런 ㄴ들이 수시로 뒷전에서 호박씨 까고 여자들에게 들이대지. 양두구육을 쓴 이중인격자? 이젠 촛불들과 함께 훅 꺼져야 할 사이비 민주투사라고 미투 고백을 믿었고, 또 다른 네티즌(shins****)그동안 파렴치한 자들이 서울시장 많이 했었지. 남의 금메달 현장에 뛰어들었던 파렴치 아줌마는 출마 포기했다냐?”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기사입력 :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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