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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더블스타, 금호타이어 인수한다?

노조는 송신탑에 올라가 해외매각 반대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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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2018-03-02

 

노조 때문에 중국기업에 넘어가는 금호타이어의 노조가 해외매각을 반대하고 있다. 조선닷컴은 32산업은행이 중국계 타이어회사 더블스타의 금호타이어 인수를 공식화하고 약 6463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 지위에 오른 뒤 금호타이어 경영권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산은은 또 해외자본의 국내자본 탈취·기술유출 등의 우려를 고려해 ‘3년 동안 근로자 고용을 보장하고 같은 기간 동안 지분매각을 하지 못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산은은 올해 상반기 안에 더블스타와의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대현 산은 수석부행장은 금호타이어가 정상화하려면 자구계획 이행을 전제로 한 비용을 절감하고 중국사업을 조기에 정상화해야 한다. 특히 중국사업 정상화를 위해서는 중국계 기업인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를 인수하는 것이 합당하다산은이 더블스타의 금호타이어 인수를 결정한 배경은 조속한 중국법인 정상화를 통한 경영안정 투자유치를 통한 유동성 확보 채권단 손실 최소화 등이라고 전했다. 더블스타는 투자금 6463억원을 금호타이어 유상증자에 투입하면서, 금호타이어 지분 45%를 확보해 최대주주 지위에 오르고 채권단 지분은 45%에서 23.1%로 줄어든다고 한다.

 

이와 함께 더블스타는 3년 동안 인위적으로 인력을 감축하지 않을 계획이며 유상증자 참여와 별도로 시설자금 용도로 최대 2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조선닷컴은 특히 산은과 더블스타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해외자본의 먹튀 논란을 불식하고자 3년 동안 보유지분을 매각하지 않기로 했고 더블스타가 5년 동안 금호타이어의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도록 협약을 맺는다채권단 역시 5년 동안 보유지분을 매각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붙였고 5년 뒤 채권단이 보유지분을 특정인에 매각할 경우 더블스타에 우선매수권을 부여토록 했다고 전했다. 더블스타에게 나쁘지 않은 조건이다. 

 

이렇게 중국 기업의 금호인수 이유에 대해 산은 등 채권단은 금호타이어가 채권단 관리 아래에서는 정상화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조선닷컴은 채권단 실사 결과, 금호타이어의 계속기업가치는 4600억원인 반면 청산가치는 1조원으로 나왔다. 채권단은 현재 경영환경에서 금호타이어를 청산하는 것이 경제적 측면에서 더 이익이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법인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 금호타이어 정상화는 불가능하다글로벌 타이어 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인 만큼 금호타이어가 중국 시장에서 정상화하지 못하면 결국 무너지게 된다고 전했다.

 

금호타이어는 2010년 이후 약 8000억원 상당의 직·간접적인 투자를 벌여왔고 이중 7500억원이 중국법인에 투입됐다. 하지만 중국 법인은 회복하지 못했고 시장점유율은 갈수록 하락했다. 산은은 결국 중국에 기반을 둔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 중국법인 정상화를 이룰 수 있는 적임자로 봤다며 조선닷컴은 금호타이어의 외자유치를 위해 남은 조건은 자구계획 이행에 대한 노사합의라며 더블스타는 현재 노조가 반대할 경우 투자를 집행하지 않겠다고 산은에 통보한 상황이다. 금호타이어 노사가 3월 말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사실상 법정관리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고임금이 금호타이어의 파산 원인이라는 사실은 조선닷컴의 채권단은 한국타이어나 넥센타이어 수준으로 근로자 임금을 낮추고 매출원가율 역시 타사 수준으로 합리화하도록 금호타이어 노사에 요구하고 있다금호타이어의 임금상승률은 201416.3%, 20154%, 201618.9%로 타사 대비 2~3배 높은 상황이다. 매출원가율도 타사대비 최고 10% 이상 높다고 전했다. 이어 조선닷컴은 이 수석부행장의 만약 금호타이어 노사가 의미 있는 합의수준에 이른다면 이동걸 산은 회장이 직접 나서 노조를 만나 설득할 수 있다우선 노사가 그동안 깨진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을 전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노조간부 2명이 2일 해외매각 반대 등을 요구하며 광주공장 인근에 위치한 송신탑에 올라가 항의농성을 시작했다고 조선닷컴이 2일 전했다. 조선닷컴은 “2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조삼수 금속노조 금호타이어 대표지회장과 정송강 곡성지회장은 이날 오전 5시부터 광주의 20m 높이 송신탑에 올라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결사반대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이들은 채권단에게 금호타이어의 해외매각을 즉시 중단할 것과 근로자 체불임금 지급, 경영정상화를 위한 비전 제시 등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금호타이어 중국 매각에 마지막 변수는 노조다.

 

<산은, 금호타이어 더블스타에 매각 공식화“6463억원 투자 유치, 3년 고용보장·매각제한”>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s****)쌍용차를 잊었나. 핵심기술만 빼먹고 버리지 않았나. 지금 중국이 기술은 안 되고 돈은 있으니 정부차원에서 마구 사들이는 거다 멍청한 산은/채권단은 3류 양아치 사채업자 같이 돈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고 중국에 매각을 반대했고, 다른 네티즌(kjg****)이 놈의 정권은 중국이면 무조건 다 퍼다 주지 못해 난리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imsd****)그냥 문 닫는 것이 정답인데, 귀족노조 돈 벌었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gaya****)또 중국에 쪽쪽 빨리겠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a****)금호타이어는 방산업체다. 그런데 적국인 중공에 넘기겠다? 매각에 관여한 놈들 반역죄로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노무현정권 때도 쌍용자동차 매각 전에 기술유출 우려가 많았었다. 그런데도 기어이 팔아먹더니 그 결과가 어떻게 됐던가? 이를 너무나 잘 아는 현 정권이 또 중공에 갖다 바치지 못해 환장났군이라고 비판고, 또 다른 네티즌(okdre****)결국 잘 풀린다 해도 5년 후에 중국이 완전 먹을 수도 있다는 얘기군. 문재인이 알현하는 시황제 나라에 파는 거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1961k****)산업은행은 자기 돈만 건지면 끝이고 무능 문정부는 날아가는 새 구경. 5년 후 알짜 빼먹고 나면 깡패노조는 실업자 되고 타이어도 중국에서 수입해서 쓰게 될 것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eej****)중공 기업이 금호타이어를 사는 것은 기술 배우고 나면 먹튀 혹은 그냥 포기할 목적 기술만 빼가도 중공 시장을 보면 남는 장사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o****)은 앞으로의 중국경제는 그자체가 국영화 조짐과 천안문 전 지점으로 회귀하려는 조짐을 보이는데, 금호 짱께한테 넘겨서 제2론스타‘GM’의 우려는 없을까?”라고 했다

기사입력 :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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